태국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식민 통치를 받지않은 나라라는 자부심이 강하고 억압과 저항이 없던 불교국가 민족이어서인지 유순하고 겸손하다고 하는데 그런 것 같았다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합장과 무릎인사를 한다
음식은 매운고추 땅콩 부순 것 귤과의 초록 열매를 짜서 식초맛을 내니 모두 매콤 상큼 고소하다
생선구이 에 찍어 먹는 쏘스는 영락없는 김장에 쓰는 생선젓임 그리고 찰밥을 쪄서 대 나무 그릇에 담아 먹는다 태국인은 거의 손으로 쏭땀과 함께 먹고 시골 기 가다보면 구멍가게에서도 대롱대롱 묶어 놓고 파는 밥이다
위사진 :: 태국을 대표하는 똠냥꿍 국인데 게 살을 박박긁어 해산물로 국을 끓인것인데 매콤해서 맛있다 그옆은 국수 볶음 팟타이...
아래 왼쪽접시는 태국 국민음식 쏭땀... 파파야 채썰어 매콤 새콤 땅콩 맛 고소 ....우리 김밥처럼야외음식이다 땅콩과 매운고추 식초열매를 넣고 살짝 찢는다
당이 거의 없는 익은 파파야 ... 한국서는 한개에 7-8천원 하기에 동남아 가면 물 대신 먹는다 쾌변왕 과일이다 그러나 그옆 흰밥은 기침하면 튀어나오는 옛날에 엄마가 알랑미 라고 하시던 일제시대 동남아 쌀이다 안남미가 맞는다는 표현....
아이고 이렇게 후식 을 잘 먹으니 몸무게 다시 원상복귀~~
아래 돼지고기꼬치구이에 매운 쏘스 발라먹기~
아래 : 스페인서 수입했다는 하몽
풀빵처럼 아주 부드러운 시장통 후식~~
아래는 매클롱이라는 마을에 철로옆 시장이있는데 기차가 지나가면 물건과 천막을 후다닥 치우고 다 지나가면 순식간에 펼쳐놓는데 아직 상업화가 덜 되어서 현지 인들이 장을 보는 물건들이 대부분이다
기차가오면서 기적 소리를 울리면 불과 50센티정도 거리에서 비켜서서 보는 재미가 관광이다 물건값도 방콕 보다 싸다 요즘은 물건놓는 다이에 바퀴를 달아서 더 쉽게 물건이동을 한다
기차가 시속 5키로로 지나가므로 진우 사진찍기가 가능했다 인증샷!!!!
아래 : 악명? 높은 동남아 과일 두리안 그 냄새가 너무 심해서 호텔마다 반입금지 문구가 꼭 써있음 ... 그러나 외국인도 한번 맛 들이면 천당이라나? 즉 김치처럼 맛은 천당 냄새는 지옥인 열대 대표 과일 ~~
아래 : 영어로는 Jack fruit 인데 아래보이는 초록색 커다란 큰 베게 만큼 큰 과일을 쪼개서 판다 맛이 새콤하여 나의 가장 좋아하는 열대 과일.. 한개를 자르면 저런 포장 20개 이상 나올듯...
아래: 용안 과일 껍데기를 까면 흰 과육이 나오고 그안에 까만 눈알이 나온다
위: 이름모를 생선이지만 어찌 저리 태워서 먹을꼬???
위: 꽃게를 물속에 넣고 팔면 오래살텐데 아마 쉽게 팔고 포장이용이해서인가 보다....
아래 : 바나나 한송이에 700 원 정도 그나마 오래된것은 반값 ..... 한국 백화점에서 몽키 바나나는 한송이에 8천원인데... 왼쪽 초록색 바나나는 쩌먹거나 구이용~
위 사진 : 코코넛 속살을 판후 그속에 아이스 크림을 넣어 속살과 함께 판다
아래는 구워먹는 바나나인데 당도 가 엄청 높다 그아래는 코코넛 을 긁어서 오래 고면 엿 처럼 되는데 그것을 모양을 내서 사탕처럼 하는데 어쩐 일인지 한국에 가져오니 밀가루 반죽처럼 한덩어리로 모두 녹아서 깨 뜨려 먹어야 하겠다 마치 어린시절 할머니가 엿을 고면 모두 굳어서 깨뜨려 먹듯이.....
오래전엔 동남아나 미국이나 오징어를 안먹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잘먹는다.....
아래~ 호텔에서 나오는 김밥과 김치와 미소 된장 미역국 인데 아무리 태국음식이 입맛에 맛아도
역시 김치에 미역 된장국이 천당 맛이다
휴게소 내려서 오래 오래 쉬면서 시간구애 안받고 쉬는것이 늦잠 잘수 있는것과 함께 자유 여행의 백미이다
첫댓글 태국 음식들 참 맛있어 보입니다
전에 직장에 다닐때 보니까
직원들이 단체로 점심식사 나갈때
태국음식점을 선호 하더군요
미국사람들이 태국음식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놀랍더군요
나는 넙적한 국수 요리만 먹어 봤지요
저도 태국사람들 참 순하고 착한데, 외부 침략을 안 받아본 나라라 해서 놀랬어요.
한국사람들도 태국음식 참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태국은 여러차례 가 봤는데, 주는대로 먹어서 음식 이름이 기억은 잘 안나는데..
신기한건 저 더운 나라에서 시장 노점이나 먹는거 파는데서보면 고기를 냉장 안해도 안 상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두리안~~
너~무 맛있지요.
우리 쑨동과 연애할때, 두리안 참 많이 사 줬는데, 결혼하니 제 돈으로 사 먹네요 ㅋㅋㅋㅋ
구워먹는 바나나는 저도 못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하네요.
진우가 진짜 많이 컸어요, 인물도 아주 훤하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22 09:24
네 네~ 맞습니다 광교 휴내과 또는 광교 휴내과 검진 센타 를 네이버에서 검색 하시면 됩니다
청이 형님이 카톡 주셨네요~~
어제 제가 강릉갔다가 늦게 도착해서 잠에 골아 떨어 졌습니다
청이 형님께 폰본 주시면 제가 받아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 꾸뻑~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0.2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