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뮤지컬 마지막으로 본것이 2013년
<레베카>였죠.
(레베카 되게 좋아함)
아무래도 예전에 뮤지컬 한번 보면
(당시 만나는 여성들 데리고
경성 모던보이 행세하려면^^;;;)
티켓값만 약 25만원~30만원씩
깨지다 보니 ㅠㅠ
(ㅠㅠ VIP 석 같은 경우
한장에 12~14만원 ㅠㅠ)
물론 항상 여성하고만 보는것만은
아니라서. .
<지킬앤하이드>는 고등학교 남자 동창
둘이서 남자끼리 사이좋게 손잡고(?)
봤지만.(걔가 뮤지컬 좋아했죠.저도 그렇고)
이제는 그때처럼 벌지도 못하고.ㅠㅠ
이제는 돈을 아껴서 모던보이
김우진같은 삶은
영위하지는 못하죠.ㅎㅎㅎㅎ ㅠㅠ
문화생활 모던뽀이는 영화로만. .^^
어제 시내 지나가다 보니
<팬텀> 뮤지컬이 하더군요.
이재익 피디님 닮은 임태경도 나오고. .
팬텀 역일겁니다.
보통 혼자 그 역을 하는것은 아니라서
정성화 배우와 카이도 팬텀을 할겁니다.
임태경이 JTBC 드라마에 나올때
정말 이재익 피디님과 닮았었죠.
동영상[뮤지컬 팬텀] 임태경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 MV뮤지컬 팬텀 임태경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 MV 당신이 몰랐던 오페라의 유령의 숨겨진 이야기 뮤지컬 팬텀 2018.12.1-2019.2.17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2018.10.5 FIRST TICKET OPENwww.youtube.com
JTBC 미스티에서 임태경 (하명우 역)
첫댓글 저도 레베카를 정말 좋아하는데 본 적이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음악만 주구장창 듣고 있는데 언젠간 볼 수 있겠죠.ㅋㅋ
12월은 시카고 보려고 예매했어요. 기대가 됩니다.^^
레베카 정말 좋아요.맨덜리 저택에서
부르는 노래 정말 좋습니다.
저는 오만석이 나오던 레베카를
봤었죠.
@풍문으로 들었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ㅎㅎ
@마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