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부터 농구하다가 지금까지 계속 사회인이 되어서도 동호회활동 중 왼쪽발목삠, 오른쪽 손목 골절수술, 오른쪽 종아리 근육파열 등 소소한 부상을 겪고 이겨내고
40이 되어 오른쪽 아킬레스 파열 종아리 근육손상 부상으로 10월 7일 다쳐서 출근해서 회사앞에 병원에 가니 큰 병원가라고 소견서 써주셔서 8일 입원 9일 수술했습니다
근육손상된건 몰랐는데 의사선생님이 근육손상부분도 같이 손봤다고 하셔서 알았네요 덕분에 수술시간이 1시간 넘었습니다ㅎㅎ
드디어 실밥뽑고 통깁스하고 퇴원 낼부터 목발로 출근예정입니다
깁스할때 발목을 90도까지 꺾어라는데 통증은 없고 안움지여서 뻣뻣해진 느낌만 나는거 보니 잘붙어 가나봅니다ㅎㅎ
카페 회원분의 글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소소한물품들 정보 앉은뱅이 바퀴의자, 비옷(우의), 등등
그리고 건강보험공단에서 목발 빌렸는데 쿠션도 없고 불편해서 그냥 목발을 인터넷으로 사니 얼마 안하네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도 다른 회원님들 참고하시라고 저만의 팁이나 정보가 생기면 글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안전하게 재활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다시 농구하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해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