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마지막으로 봤던
(지금은 어디서 잘살고?계실
여성분과 봤던ㅋㅋㅋ☞ ㅠㅠ)
뮤지컬입니다.
그걸 떠나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뮤지컬입니다.
딱 제 취향 뮤지컬이구요.
DAS MUSICAL로
이것도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된 뮤지컬이죠.
동영상뮤지컬 레베카 어젯밤 꿈 속 맨덜리🔥 김금나 www.youtube.com
△어젯밤 꿈 속 맨덜리. '나'가 부르죠.
여기서는 김금나 배우가 부릅니다.
2017년 공연인듯 합니다.
마임님 이곡 좋아하실듯. ^_^
※뮤지컬 레베카
1938년 대프니 듀 모리에
(Daphne du Maurier)가 쓴 동명의
베스트 소설을 영화화한
알프렛 히치콕(Alfred Hitchcock)
감독의 동명 영화를
모티브로 해 제작된
뮤지컬이다.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
(Michael Kunze) 콤비가
제작한 작품으로
2006년 비엔나(빈)에서
초연됐다.
이후 도쿄, 헬싱키, 부다페스트
등을 거쳐 2012년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뮤지컬 <레베카>는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작품으로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한다.
작품은 사고로 죽은
전 부인 레베카의 어두운
그림자를 안고 사는 남자 막심,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줄거리
「막심 드 윈터는 아내
레베카(레베카 드 윈터)를
잃고 맨덜리를 떠나
몬테 카를로에서
너무 순수한 '나'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결혼을 하고 '나'와
맨덜리로 돌아가는데
레베카를 너무 숭배하던
댄버스 부인이
드 윈터부인의
자리를 뺏은 '나'를
못마땅해 합니다.
맨덜리에선 매년 무도회가
열리는데 그 때 댄버스 부인이
추천해주는
옷을 '나'가 입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옷은
작년 무도회 때 레베카가
입었던 옷이라 막심이
그 걸 보고 불같이 화를 냅니다. (1막 끝)
'나'가 댄버스에게 화를 내며
왜 그 드레스를 입힌건지
물어보지만, 오히려
댄버스 부인은 더 화를
내며 부르는 노래가
제일 유명한 넘버인
레베카act2 입니다.
그 때 부터 댄버스는
'나'를 더 괴롭히며
자살을 유도합니다.
댄버스는 '나'를 자살시키는 걸
실패하고 그 이유는
바깥에서 쾅 소리가
났기 때문입니다.
항구로 들어오던
배가 충돌하여
나는 소리였는데
잠수부들이 주변에서
가라앉은 다른 배를 발견,
그 배는 레베카의 배였고
그 안에는 시체가 있었습니다.
그 시체가 레베카라는게 밝혀지고,
막심은 재판에 가지만 결론은
레베카가 자살한것이라고
합니다.
그 때, 막심이 '나' 한테
사실 레베카는
막심 본인이 죽인거라합니다.
레베카가 생전 내연남이였던
잭 파벨이 그건 아니라고
생때를 씁니다.
결국은 레베카가 갔던 병원에서
레베카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그 소식을
들은 댄버스는 맨덜리에 불을 지릅니다.」
제가 봤을때가 <레베카>가
한국에서 초연이었을때일겁니다.
당시 제가 봤을때 배우들은
아래와 같았죠.
오만석이 막심 드 윈터.
임혜영이 '나 '(I)
신영숙이 댄버스 부인 역이었죠.
동영상Rebecca-the-Musical-Trailer BroadwayRebecca the Musical on Broadwaywww.youtube.com
동영상[The musical Awards] Rebecca (레베카 2막 1장)[The musical Awards] Rebecca(레베카 2막 1장) @ The Musical Awards ▶ JTBC STAR Channel. ▶ http://enter.jtbc.co.kr/musical2013/www.youtube.com
△이 뮤지컬의 압권
레베카~~~~♬♪주로 옥주현 버전이 나오는데
신영숙 버전도 압권이죠.
첫댓글 신영숙님~~ 뿅~~ 가게 되죠.ㅎㅎ
레베카는 할인이 없어서 누구한테 같이 가자고 하기도... ㅎㅎ 기회를 봐서 꼭! 실천하겠어요. 감사해요 풍문님
신영숙도 엄청 뿜어내죠.^^
뮤지컬은 이벤트 당첨으로 저렴하게 큰아이와 레미제라블 본 기억이있네요.
여유와 기회가 되면 보고 싶습니다.
저도 요즘은 여유때문에 못봐여.ㅠㅠ
예전 웬만한 뮤지컬은 다 본 기억이
(위키드.오페라의 유령.레베카.
황태자 루돌프.레미제라블.맨오브라만차.
지킬앤하이드.명성황후.라이온킹.
스위니토드. 미스 사이공 . . .)
아이들과 보시기에 좋은 뮤지컬로는
빌리 엘리어트가 있어요.
네.영화를 뮤지컬로 만든것이죠.^^
아 저도 뮤지컬 참 조아라 했는데.
너무너무 오래전이지만 뮤지컬 계의 얼짱 만짱 (오만석) 공연 많이 쫓아 다녔드랬쬬.
싸인 받으면서, 너무 잘생기셨다고 대놓고 하트를 날렸었는데..
만짱의 대형 뮤지컬 공연은 보질 못했네요... ....
다음에 오만석 대형뮤지컬 보실 기회가 있으실거에요.
저는 류정한 공연도 좋더라구여.
워낙 인기가 좋아서 티케팅이 힘들었던 기억이. .
몬테크리스토에서만 류정한을 봤었죠.
@풍문으로 들었어 으흐.. 이분노래 들으면 소름 돋아요...
처음 류정한 공연에서 그 목소리와 성량과...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 10년 뮤지컬 못본거 같은데, 아직도 제가 아는 이름들이 나오니....
좋아요.. ㅠ.ㅠ
@폐인 저도 2013년 이후 뮤지컬을 못봤죠 ^^;;
저는 누나덕에 몇편 보기는 했지만 가고싶어도 엄두가 잘 안나더라구요 뮤지컬은 ㅎㅎ
맘마미아, 헤드윅, 이블데드 정도네요^^*
저도 지금은 엄두 안나요.
예전 뮤지컬 많이 볼때 라이온킹은
이벤트에 당첨되서 보러간적 있고.
미스 사이공은 혼자 보러간적은
있지만.
지금은 주머니 사정도 사정이고
같이 보러갈 사귀는 female도 없어요.ㅎㅎㅎㅎㅎ
오히려 편하죠.
영화로 문화생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보고 싶을때도 있지만. .ㅎㅎㅎㅎ
@풍문으로 들었어 저도 종종 와 저건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긴하는데 막상 가지는 못하더라구요 ㅎㅎ
그나마 영화도 생각만큼 자주 보러 못가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