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20일
2011년07월10일 더부살이로 씨앗이 올라 온 상태..
남아 도는 화분이라곤 이것 밖에 없어 당분간 이집으로...
2011년07월28일 ..
2011년08월17일...
2011년12월20일 현재..
요리하는데 첨가 하려고 싼 레몬 한개
반잘라 즙짜내고 보니 씨앗이 있어
혹시 하는 호기심 발동으로
문주란네 집에 몇알인지도 모르고심었음
그러고 까맣게 잊고 있었다
꽃에 물주려고 하다 발견한 꼬마
넘 이뿌고 귀여워 홀랑 반해버렸다.
그리고 두고두고 사랑을 줬더니
이렇게 잘 자라 준다
과연 얼마나 많이 자라 줄지 ..
가슴설래며 기다린다
이쁜,열매가 열릴그날을
학수고대 하면서...^^*
첫댓글 아우 신통방통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네 저두 무럭 무럭 자라길 기대 하고 있어요. ^^*
잘 자랄것 같아요 열매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열매 까지 는 긴 기다림 입니다. ㅎㅎ^^*
ㅎㅎ 대단하세요.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무럭 무럭 잘 자랐네요.
부디 노란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사진 보여 주시길 기대할께요. ^*^
감사합니다. 정말 노란 열매를 맺을 때까지 잘자라야 할텐데...^^*
레몬씨앗이 발아가 됐군요. 저두 한번 해봐야지 되겠어요.
네.심었든 때가 오월이라 날씨가 따뜻하고 젖은 씨앗 이라 발아가 빨랐든 것 같습니다.^^*
대단한 도전에 찬사를 드려요~~ 잎이 싱싱한게 잘 자랄듯 하내요.
몇년 후 레몬 주렁주렁달린 모습 또 올려주세요 ^^
고맙습니다.아직 잎이 어려 추위에 약하더라구요. ^^*
신기합니다...저두 한번 해봐야 겠네요~~~
레몬 안사먹어도 되는 그날까정...
정말 대단하세요. 무엇이든 자꾸만 도전을 해야 새로운걸 얻는군요.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는 꿈을 꾸며 열시미 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