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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근헬스라이프
 
 
 
카페 게시글
대회참가기 2017 중마 참가기(중도포기)
박동준 추천 0 조회 702 17.11.06 17:0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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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6 17:14

    첫댓글 동준 아우님 부상이 발목을 잡았군요! 이번 훈련을 통해 자신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을 이미 확인했고, 마라톤에 흥미를 느끼게 된 점은 큰 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일단 부상 부위 잘 다스리고요! 최상의 조건에서 잘 달릴 수 있도록 꾸준히 몸 만들어 가세요!!

  • 작성자 17.11.06 17:20

    예~ 길상형님 그동안 어떻게 섭3 안하고 참으셨는지요^^

  • 17.11.06 17:28

    항상 부상이라는 복병이 괴롭히는군요.
    힘내서 내년동마에선 보여주셔야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07 10:27

    장춘형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연풀을 뛰시다니 놀라운 회복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 17.11.06 17:30

    분석적이고 개선점까지 잘 정리된 도움이 되는 후기네요. 중단하신 게 잘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범적인 러너, 계속 만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7.11.07 10:28

    올해는 동마, 중마 모두 중도 포기해서 전혀 모범이 아닌데요^^

  • 17.11.06 17:34

    동준친구. 고생했어...
    부상 관리도 실력이라도 얘기가 있더라고.. 이젠 마라톤 풀코스의 두려움은 없어졌을 것이고 어떻게 뛸까를 고민하면서 훈련에 집중하자고.... 화이팅~~
    방학 기간동안 확실하게 발목 치료도 미리 받고...^^&

  • 작성자 17.11.07 10:29

    그러게...부상만 아니라면 실력이 쭈욱 늘 것 같은데 몸이 견디지를 못하네...겨울에 같이 잘 뛰어보자고

  • 17.11.06 17:38

    이제는 몸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으니 부상다스리고
    다시금 달려봅시다
    이미 검증된 실력이니 동마를 기대합니다
    부상투혼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7.11.08 13:31

    부상이라고 할 것도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지장이 있다면 신호등이 깜박일 때 빨리 뛰어 건너지 못하는 정도죠^^ 회장님 동마에서 소잡기를 기원합니다.

  • 17.11.06 17:39

    더위를 이겨내며 훈련하였는데 부상으로 완주하지 못하여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2조에 적응하며 쌓은 스피드는 다음 대회 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부상 잘 다스리고 건강하게 겨울 훈련에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7.11.07 10:30

    근수형님 겨울에는 같이 2조에서 쭈욱 훈련해요~

  • 17.11.06 18:48

    저도 32km지점에서 난데없이 발바닥에서 지가나서 뛰는걸 멈추었습니다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신분의 심정을 알것 같습니다^^
    부상이 없도록 몸상태를 고려해서 좀더 체계적으로 훈련해서 내년에는 만족스런 레이스를 펼칠수 있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11.07 10:32

    제가 준삼님이라면 춘마에서 섭3 못한게 더 아까울 것 같은데요...동마에서는 섭3를 넘어 249 하세요~

  • 17.11.06 18:30

    안타깝네요.
    부상만 없었다면 아주 의미있는 가을의 전설을 남겼을겁니다.
    우선 부상부위가 더 나빠지지 않도록 치료에 전념하세요.
    정상적인 몸이라면 그동안 훈련으로 단련된한 몸은 다음을 기억하고 기어이 올라서실거라 봅니다.

    3주간 그것도 대회전 3주간의 공백은 치명적이죠.
    선수들도 대회전 감기에 걸리면 대회를 포기합니다.
    부상은 더 말해 뭐 합니까? 이또한 과정이니 잘 이겨내시어 다시 달리는 즐거움에 동승하세요.

  • 작성자 17.11.07 10:33

    이것도 나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이번 기수 훈련에서 2조에 안착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시즌이었습니다~

  • 17.11.06 19:27

    부상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겠네요~~수고하셨습니다~~ 내년 동마를 기약하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17.11.07 10:35

    마음고생을 해야하는데...그냥 못뛰면 못뛰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너무 몸을 사리나 생각도 해봤는데 제 몸뚱아리 제가 아껴야지요 ㅎㅎ. 상국형님 동마에서 꼭 섭3 하세요~

  • 17.11.06 19:28

    열심히 준비하셨는데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빠른회복 바랍니다~

  • 작성자 17.11.07 10:36

    이런 과정을 거쳐서 고수가 되는 거겠죠. 웅재형님 중마에서 뛰시는 걸보니 1년뒤 쯤에는 섭3 하시겠던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07 10:37

    한이 맺히질 않아서 ㅎㅎ...이럴 땐 한이 좀 맺혀줘야 하는데. 유진샘 연풀을 뛰시고 대단해요~

  • 17.11.06 20:13

    부상이 또 발목을 잡았네요. 이번엔 2조의 에이스로 기량이 출중했는데 안타까워요. 다음 동마 때는 꼭 목표기록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 중마를 부상으로 포기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ㅋ 이젠 부상을 안 당하니 기록이 거꾸로 가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07 10:39

    제가 상반기에 좀 달리기 의욕을 잃고서 8월부터 훈련에 복귀할 때 세웠던 목표가 "2조 안착"입니다. 1년 동안 2조 훈련 기웃거리기만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2조 훈련 제대로 받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해요. 정철형님 다시 힘내셔서 2조에서 같이 훈련해요~

  • 17.11.07 00:50

    아킬레스건.. 부상중에 제일 안좋은 부상같아요
    저도 오른쪽에 붓기도 없는데 조금쉬다 뛰고 해도 더 심해져 2개월을 아무운동도 하지않아 겨우 좋아졌습니다 근데 이게 아직까지도 조금 무리한다 싶으면 통증까지는 아니고 통증직전?느낌이 오는데 그때마다 오싹합니다..;; 꼭 부상부위 잘 다스려서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7.11.07 10:43

    나도 적어도 1개월은 달리기는 물론 피치도 안하려고 하고 있어. 섭이도 오래걸리는 부상이면 50대인 나는 더 오랜 회복기간이 필요하겠지. 2개월이든 3개월이든 질주해도 통증이 없을 때까지 회복안되면 안뛰겠다는 생각이야. 섭이는 이제 섭3 공약 지킬 때가 다가오는 것 같은데 화이팅하고~

  • 17.11.07 08:01

    고생하셨습니다.
    푹쉬면서 휴식과회복하시면 이전보다 휠~~~강ㅎㅐㅈㅣ실겁니다.

  • 작성자 17.11.07 10:45

    고수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윤호님도 이제 슬슬 고수의 자리로 돌아오셔야죠~

  • 17.11.07 09:39

    주로에서 서 계신거 보고 깜놀했습니다...부상 잘 치료하시고 동마엔 더좋은 기록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11.07 11:43

    가을 대회에서는 달리다 멈추면 너무 춥더라고요. 회수차가 너무 안 와서 그냥 다시 달릴까하는 생각도 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08 13:19

    2조 체면은 태호가 세웠는데 뭘~ 일단 이번달은 푹 쉬고 다음기 훈련부터 다시 달려봐야지. 태호 정마사 살림꾼 노릇하느라고 정말 수고 많았어. 복 받을겨~

  • 17.11.07 12:39

    부상에도 열달하신 동준형님..
    27키로까지 꾹 참고, 오만가지 고민을 참고 달리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박수받아 충분합니다. 당연히 부상에서 완쾌하시면 날으실테니 바지끈 단디 묶으십시요.. 홧팅!!!!

  • 작성자 17.11.08 13:21

    어떻하다 보니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상호님과 저의 부상이 악화되었네요...어여 회복하고 동마에서는 더 빨리 달려봐요~

  • 17.11.07 13:08

    얼른 나아서 더 좋은 성적이루시길...

  • 작성자 17.11.08 13:22

    미란님도 회복 잘하시고 동마에서도 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 17.11.07 14:56

    그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회복 잘 하셔서 동계훈련에 다시금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7.11.08 13:24

    빨리 포기해서 부상이 별로 심하지 않아요~ 은남님 동마는 1조에서 훈련하시겠네요. 좋은 기록 축하합니다.

  • 17.11.07 18:28

    동준님!!
    너무 힘든 레이스!! 그 고통은 정말
    엄청났을 것 같네요. 빠른 회복으로 2조에 합류해서 함께 해요.

  • 작성자 17.11.08 13:25

    반환점에서 형님 봤습니다. 순간 착각해서 저보다 뒤에 오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ㅎㅎ. 겨울 훈련에서 뵈어요~

  • 17.11.08 10:27

    스피드는 싱글인데 부상이 힘들게 하는군요
    잘 치료하시고 동마에서 소원풀이 하십시요^^

  • 작성자 17.11.08 13:27

    일단 푸~~~욱 쉬려 합니다. 침을 3주나 맞았지만 크게 좋아지지는 않더라구요. 안아플 때까지 달리기 하지 말아야줘 뭐 ㅎㅎ. 형님 부상은 좀 어떠세요? 빨리 회복하시고 겨울 훈련 때 싱싱 달리셔야죠

  • 17.11.08 11:40

    현명하신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라톤 한번하고 안할게 아니기에 부상에서 회복하셔서
    내년에 권토중래 하기길 기대 합니다~~

  • 작성자 17.11.08 13:28

    국제평화마라톤 자봉하실 때 뵈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렸네요. 동마 대비 훈련에서 뵐께요~

  • 17.11.09 14:34

    중도 포기이시긴 하지만, 그 과정을 옆에서 본 저로서는 존경심이 마구마구 솟아 납니다. 다른 분들이 트랙에서 열달하실 때 피치로만 1시간을 넘게 하시는 모습은 저에게 경외감을 들게 하였습니다. 아프면 쉬는거지 굳이 왜 몸을 혹사시키는 것이냐는 주위 분들의 조언에 저의 팔랑귀는 그대로 받아 들이곤 하였는데, 박동준님의 피치 훈련을 접하면서 연습의 방법을 바꾸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 열심히 연습하셨는데도 마라톤 중간에서 접어야 하는 그 마음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 동마에선 아프지 마시고 같이 건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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