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가족끼리 영화관에 갔다 왔습니다^^ 6살 남자 아이와 보기에는 적절한게 범블비라고 생각해서 고민없이 이걸 골랐네요. 시작하자마자 텐센트가 투자했다고 뜨길래 좀 불안불안했는데 영화 자체는 중국분위기는 없었어요.^^ 영화자체만 봤을때 트랜스포머1편의 프리퀄이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배경이 1987년이기에 올드팝들이 많이 나오는데, 요새 헐리웃 트랜드인가 싶기도 하네요. 트랜스포머 1편이랑 비슷한 분위기로 돌아간 거 같네요^^ 남자 아이가 있다면 그냥 무난하게 보시면 될 거 같아요~
헐리웃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 트랜드인듯 합니다. 사실 그 시대가 100% 행복했다고는 생각은 안하지만(미국이나 한국이나 경제는 지금과 달리 그때 호황이지만 3저 현상 영향으로 다가온 호황이니까요 물론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치는 좋지 않았죠) 1970~80년대 향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영화 마약왕에 당시 시절 노래가 많이 나오죠.
첫댓글 트랜스포머를 많이 좋아했지만 시리즈를 갈수록 실망했었는데.....
트랜스포머 1편과 비슷하게 돌아갔다니 기대감이 생기는군요^^;;
네 저도 엄청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재미와 크리스마스에 보기 적당했어요
헐리웃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 트랜드인듯 합니다.
사실 그 시대가 100% 행복했다고는
생각은 안하지만(미국이나 한국이나
경제는 지금과 달리 그때 호황이지만
3저 현상 영향으로 다가온 호황이니까요
물론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치는 좋지 않았죠)
1970~80년대 향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영화 마약왕에 당시 시절 노래가 많이 나오죠.
가오갤의 성공보고 따라하는 건가 싶었어요~~~~^^
@꼬질꼬질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범블비도 스필버그가 기획하고..
레디 플레이어 원도 그렇죠
저도 아들이랑 보고 왔습니다
트랜스포머 1편의 감동과 놀람은 넘어서질 못한 것 같지만,
최근 무너져가는 시리즈라는 점에서는 CPR에 성공했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전 트랜스포머는 이야기가 너무 커지면 재미없어지는 거 같아요....그냥 1편 정도가 적당한 거 같은데 일단 호흡기는 달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