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카페에 글을 올립니다.
9월 모임
장소 ~ 반월당 소암식당(갈치찌개 정식)
일시 ~ 9.15(금) 오후 6시
참석인원 ~just 20명
회장님 인사, 신입회원 환영, 운영경과 보고 및 공지, 전국회장 감사인사, 합평, 기념촬영순으로 진행했습니다.
모두들 전국 작가세미나에서 보여준 대구 선생님들의 단합에 대해 자찬했습니다.
뒷풀이로 조병렬 고문(현 대구문협 수석부회장)께서 맛있는 커피 쏘셨습니다.
많은 정담을 나눈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가시간이 되었다고 제가 일깨워줄 때까지 누구 하나 자리를 뜰 생각을 않았습니다.
첫댓글 권오훈 부회장님 사진으로 모임을 소상히 펼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수비 식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모처럼 찻집에서 정담 나눌수 있는 기회마련에 앞장서 주신 조병렬회장님도 감사합니다. 차 잘 마셨습니다
권오훈선생님, 사진을 잘 찍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찻집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주선해 주신 조병렬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