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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곡 청소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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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선언식 준비방 상처를 통한 길찾기
정민 추천 0 조회 197 18.06.22 23: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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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2 23:55

    첫댓글 다음 과제 화이팅!!~~~^^

  • 18.06.23 00:18

    오늘도 나는 이 악물고 버티며 근무를 마치고 집에 왔지만, 이것이 내 선택이라는 것에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삼무곡이 아닌 이곳에서도 배움은 여전하다. 설거지를 하든, 캐셔를 하든, 디자인을 하든 어디에도 배움은 있다. 삶은 내 손을 떠난 지 오래되었다. 그렇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나에게도 여전히 꿈은 있다. 모든 건 선택하기 나름이니까. 나는 아직도 꿈에 살고 있다. 또한 꿈을 꾸고 있고. 나와는 다른 꿈을 꾸고, 어쩌면 나보다 훨씬 앞서가고 있는 너를 내가 따라가진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뒤에서 천천히 이 길 저 길 돌아가며 네가 앞서 나아가는 걸 바라보련다. 고요한 박수를 보낸다. 축하한다.

  • 작성자 18.06.23 00:33

    고맙다. 그리고 용서를 구한다.

  • 18.06.24 17:48

    택배 왔어요 나

  • 응원할께... 모두를...
    모두가 선택한 삶을... 정민이도, 무아도, 해준이도...아, 병헌이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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