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자전거 문화 체험과 싸이클 역사 (ft. 산티아고 순례길)ㅣColnago C59

[권오중]

https://youtu.be/XLdgZoaPegY

일본에서는 교토에서 하루, 이즈반도에서 1 시간

자전거를 빌려 잛은 여행을 즐긴 적이 있지만 

해외에서 자전거 탄 것은 그게 다였죠. 

다음 해외여행을 간다면 최소 반나절은 무조건 자전거여행을

다니며 나만의 즐거운시간을 만들고 싶군요. 

Go, 돌로미티.

좋아하는 것을 깊고 다채롭게 채워나가는 것은 

금고에 돈을 챙겨나가는 것보다 빛나는 것 같습니다. 

[캐런(Caren)]

자전거가 주는 작은 목표와 행복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가끔 제 주위에 잠달인들 말고는 당췌 대화가 안 통하니 말입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힐클라이밍 이라...
기대가 됩니다.
그 날을 꿈꿔봅니다...

근데 화악산/배후령은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인거죠???

[권오중]

끌바라는 좋은 단어가 있잖아요.
대회 나가서 언덕을 끌바하면서 가끔씩 잔차 밀고 달리는 시늉하는 맛도 좋았답니다.
상황을 즐기는 것이 최고죠.

[후니]

띠엄띠엄 공부하던 학창시절 버릇이 여기서도^^;;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았더니 뒤늦게 같은 영상인줄 알았어요^^

[권오중]

후니님도 북이탈리아 돌로미티를 향하여 페달질을 해봐요.
으라차차 ~~~

[후니]

ㅋㅋ 남편과 보면서 여행을 이렇게해도 재밌겠다는 얘긴 잠시 잠결에 했습니다 ^^;;

[후니]

내용은 안보고, 올렸는데... 같은거였네요 ㅋㅋ

[권오중]

https://youtu.be/vFfqOi5Fy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