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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곡 청소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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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추천글 이와 같이 나는 들었노라 17 / 너 자신이 되어라 [철저한 홀몸]
김종률 추천 0 조회 67 15.11.30 11: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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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30 12:19

    첫댓글 우리는 남들에게나 자신에게나 "아케가라수 스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얘기하려 합니다.
    그것은 예수를 대신해서 말하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셨지요.
    그러나 누가 과연 그 단어에 똑같은 의미를 담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자신의 자아를 분명히 인식합시다. 그것은 선생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것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자신의 내면 깊은 데서 들려오는 음성에 귀를 기울입시다.
    자신의 가장 깊은 욕망을 따라갑시다.

    "할 수 있는 대로, 자네들 좋아하는 일을 하시게!!"
    또는
    "나는 너희가 원하는 걸 원한다(신과 나눈 이야기1)."

  • 15.11.30 13:58

    조심하지 않다가 어떤 모양으로든지 아케가라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은 우리가 당신 흉내 내는 것을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철저한 홀몸이에요.

    선생님이 웃으면서, 그러고 있는 우리를 지켜보실 것입니다. 그리고 격려하시겠지요.

  • 15.12.01 08:04

    아케가라수 스님의 자리에 서서 우리 자신에게 말하려고 하지요. 그러나 그것은 앵무새처럼 선생님을 시늉하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남들에게나 자신에게나, “아케가라수 스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얘기하려 합니다.

  • 15.12.07 04:28

    "할 수 있는 대로, 자네들 좋아하는 일을 하시게!"

  • 16.03.24 10:46

    우리 자신의 자아를 분명히 인식합시다. 그것은 선생으로부터 완전 독립된 것입니다.

  • 16.03.24 10:49

    우리 자신의 자아를 분명히 인식합시다.
    자신의 내면 깊은 데서 들려오는 음성에 귀를 기울입시다.
    자신의 가장 깊은 욕망을 따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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