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28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국회에 뿔난 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 멈춰라"...중소기업단체 긴급 회견..."일방 희생 강요 포퓰리즘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법정근로 4시간 줄이는데 7년…'16시간 단축'은 왜 졸속 처리하나"...중소기업 '근로시간 단축' 반발...중소기업단체협의회 "2024년까지 단계 시행을"..."중소기업 부담 연 8조 6,000억원 늘어나...대선후보 선심성 공약 조목조목 따질 것...고용유연성·임금체계 개편 논의 병행해야"
♧ 근로시간단축·상법개정 무산...차기 정부로...여야 대선 전 처리 불발
♧ 노르웨이社, 韓 조선 3사에 1조원대 해양플랜트 입찰제안...수주 가뭄에 단비, 지난 24일 노르웨이 석유사 '스타토일' 발주...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입찰 제안서 수령…가격보단 '재무건전성'이 관건
♧ 울산 조선업 일자리 1만개 사라져...전남 지역선 4,000명 줄어들어...기업20% 상반기 채용 연기·취소
♧ 제조업체 10곳 중 7곳 “올해 설비투자 늘리겠다”...기존 설비의 유지·보수 위한 투자로, 기업들의 보수적인 투자 행태...전국 271개 제조업체 대상 조사
♧ ‘총수일가 사익편취’ 칼빼든 공정위...225개社 내부거래 점검...상장사도 지분율 (30%→) 20% 적용 추진...계열사 끼워넣은 ‘통행세’ 엄단...포상금 통해 내부자고발 유도
♧ "한미 FTA 재협상 막자"…국내 발전5사, 美석탄 150만t 수입...정부, 한미 FTA 재협상 이유로 지적된 대미 무역수지 흑자 폭 줄이기 위해 셰일가스 도입을 중심으로 에너지 수입을 늘리는 한편, 자동차와 항공기 등 제조업 분야 수입 확대에 나서기로
♧ 대미 수입증가율 3년 만에 최고치...지난달 22.7% 늘어 38억달러 달해… FTA 재협상 미국 설득 카드로 활용
♧ 사드 무역보복 서막?…中, 한국산 화학원료 반덤핑 조사...화학용매제 '메틸 이소부틸 케톤(MIBK)' 작년 292억원어치 대중수출
♧ ‘해저 보행로봇’ 상용화 나섰다...200m급 이어 6000m급 개발...해수부, 민간기업과 업무협약
♧ 23개서 6개로 팀 축소···전경련 조직 개편 가속
♧ 중기청·중진공 "해외 온라인 판매 대행 해드려요"...이베이·타오바오 등 입점 지원
《금 융》
♧ 원화값 석달새 8%↑...출렁이는 환율에 개인도 기업도 혼란...트럼프케어 좌절 등 정책 불확실성이 약세 부채질...원화가치 가파르게 상승..."1,080원까지 갈수도"
♧ 한국은행 "美 추가 금리인상, 올해 6월 가능성 높다"...주요 IB 16곳 중 11곳 "美 6월 금리인상 전망"
♧ 국민연금, 産銀 추가감자해야 채무재조정 검토...産銀 "감자는 불가" 입장…대우조선 P플랜(신규자금 지원조건부 법정관리)` 가능성↑...국민연금 이번주 중 대우조선 경영진 면담
♧ 대우조선 손실액 최대3배差 왜...금융위(59조) '도산' 가정 VS 산업부(17조) '회생형 법정관리' 예상
♧ 자동차보험 손해율 80%로 ‘뚝’...작년보다 8.3%P 하락…운전자들 보험료 인하 기대
♧ "고객님 돈은 내 돈"…못 믿을 금융사 직원들,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심각한 수준...해외 골프접대도…금감원, 임직원 521명 제재
《기 업》
♧ "기다립니다" 롯데 감성광고에 中소비자들 냉소 '일색'
♧ 기아 ‘스팅어’ “너만 믿는다”…고성능 세단 ‘스팅어’ 5월 출시...경쟁수입차보다 1,000만∼400만원 싸
8단 자동변속기 장착…5.1초에 시속 100㎞
♧ 쌍용차, 차세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Y400의 이름 ‘G4 렉스턴’으로 확정...내·외관 디자인 공개...주행성능, 안전성, 스타일, 하이테크의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 의미...상반기 출시 예정
♧ 자율주행 기술 확보 팔 걷어붙인 네이버...3D 지도 전문기업 에피폴라 인수
♧ SKT, AI 사업에 역량 모은다...관련조직 통합…AI 사업단 신설...자율차·AI 비서 등 영역도 확대…4차 산업혁명 대비 조직개편
♧ 롯데, 全유통 계열사 참여 사상 첫 ‘통합 세일’...창립 50주년 맞아 30일부터 ‘그랜드페스타’ 행사
♧ 창립 70돌 LG전자 ‘의미있는 선물’ 마련...금성사 국산 1호 라디오 본뜬 블루투스 스피커 직원에 지급
♧ 말레이 상공 누빈 T-50…추가 수출길 여나...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말레이시아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LIMA)에서 호평...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적극 홍보
♧ 친환경차 시대 일자리 고민 시작됐다...현대차 강성 노조 문화 바뀔까...성큼 다가온 전기차 시대, 엔진 없고 변속기 단순화...관련 인력 대폭 축소 우려에 대책위원회 구성해 활동..."노동시장 경직성, 강성 노조 문화 개선 선행돼야 생존할 것" 지적
♧ 장웅준 현대차 개발실장 "자율차 상용화 예상보다 늦을 듯"..."2025년쯤 대중화 가능...업계 보수적 전망 대세"
♧ 르노삼성, QM6 유럽 수출 물량 첫 선적...독일 등 12개국, 1,793대 수출...연말까지 유럽 3만대, 글로벌 4만대 수출 계획
♧ 대우조선 14억弗 추가 수주 "발표만 남았다"...올 20억弗수주 사실상 확정...소난골과 협상도 적극 나서
♧ KAI, 항공기 이어 우주 사업에도 영향력 확대 나섰다...다목적실용위성 7호 본체 개발 주관기업 협상대상자 선정
《부동산》
♧ 조기대선 영향…'홀쭉해진' 4월 분양...전국 2만 9,458가구 그쳐...지난 3년 평균보다 30% 줄어
♧ 부동산시장도 눈치작전...신규분양 줄고 강남재건축 거래도 주춤
♧ 말레이 연기금, 1조 韓부동산 쇼핑 `시동`...이지스·페블스톤·ADF, 국내 위탁사 3곳 압축
♧ “공공임대 2030년까지 100만가구 늘릴 것”...박상우 LH사장 기업설명회...“국민 생애파트너로 역할 충실”
♧ 과천서 대우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 분쟁...대우건설 "과천주공1만 사용" 조건 내걸고 재건축 수주...작년 선정 7단지 1구역 반발..."대책 미흡땐 시공사 교체"...업계 "형평성 고려 안한 무리한 수주 전략이 원인" 지적
《사회.유통》
♧ 남성 근로자 육아휴직 의무화 추진...여성변회, 관련법 개정안 마련...사업주, 최소 60일간 보장해야…위반땐 회당 1억 이행강제금...육아휴직 소득대체율도 낮아 임금 29% 수령… 대책 필요성
♧ 초등 1년 남녀 학생 ‘신체 보여주기’ 놀이 “학교폭력” 판결...학폭위, 남학생에 서면사과 등 징계…학부모 취소소송 패소
♧ 女제자에 음란 동영상 보낸 50대 교수 500만원 벌금형...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 연천군청 여자화장실서 '몰카' 찍은 공무원 적발...테스트용 본인 사진 때문에 '덜미'
♧ 판사 직업만족도 '22위→1위'…5년새 상위 20개중 14개 자리바꿈...작년 621개 1.9만명 대상 조사·분석, 5년새 .22위서 1위로...도선사·목사 2, 3위 차지...상위 20위에 14개 직업 새로 등장...2010~2011년 조사 당시엔 초등학교 교장이 1위 차지...문화예술·컨설팅 직업 강세..교육·연구직 인기 여전...세부 항목 달라 순위 변화 "급여·근무조건·사회적평판 고려해야"
♧ 도박 빚 갚으려 이웃부부 살해·방화 소방관 '무기징역'...법원 "외상 후 스트레스 소방공무원 대책 마련 필요"
♧ 비평준화 일반고에도 저소득층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통합전형 도입...교육부, 고입제도 개선안 발표…특성화고 선발방식은 내신성적 중심에서 소질·적성 중심 선발
♧ ‘태아사망·미숙아’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인정...폐질환 1∼2단계 산모 유·사산 등…환경보건위, 정부지원 기준 마련
♧ 한국도 ‘마약 오염국’ 오명…유통 경로 갈수록 다양화...작년 1만 4,214명 적발…6년 새 35%↑...인터넷·SNS 타고 확산…단속 애먹어
♧ '윌리엄스 소노마' 손잡은 현대리바트 "10년간 매장 30개 열 것"...홈퍼니싱 시장 공략 박차...올 상반기 목동 등에 첫선
♧ 롯데월드타워 4월3일 오픈...밤하늘 수놓을 3만발 불꽃 '화끈한 신고식'...내달2일 석촌호수 일대서 전야제...관람객 100만명 이상 모일 듯..."롯데월드타워 경제효과 年10조 대한민국 넘버원 랜드마크 될것"
♧ 교육부 "아랍·힌디어 등 '특수 외국어' 전공자 양성"...전문교육기관 선정·지원
《국 제》
♧ 트럼프노믹스 의구심에 亞증시 추락…日닛케이 19,000선 깨져...달러약세에 원·엔·위안화 일제히 강세…공포지수 올들어 최고
♧ 트럼프, 백악관에 ‘美혁신국’ 신설...사위 쿠슈너 주도 정부 개혁 역할...이방카 여성경제정상회의 참석...딸 부부 ‘실세’로…“가족정치 ” 비판
♧ 트럼프, 메르켈에게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분담금 미납액’이라며 3,000억파운드(약 419조원) 방위비 청구서 내밀어...영국 더 타임스와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보도...독일 정부와 나토 관계자들 미국 거칠게 비난
♧ “부패 척결”…러시아 전역서 反정부 시위...99개 도시서 시민 최대 1만명 참가…메드베데프 부정 축재 보고서 계기...야권운동가 나발니 등 수백명 연행
♧ 주의회 선거 낙승…메르켈 4연임 ‘파란불’...9월 총선 앞두고 첫 시험대 성격...기민당 40.7%…29.6% 사민 압도...“주총리 덕분…메르켈 평가 이르다”
♧ ‘트럼프케어’ 좌절 후폭풍…백악관·공화당 ‘파열음’...“민주당, 오바마케어 부활 웃는다”…트럼프, 강경파 ‘프리덤 코커스’비난...폴리티코 “강경·온건파 공개 싸움”…폭스뉴스, 라이언 의장 사퇴 주장...민주당 “트럼프 변하면 협조 용의”
♧ EU, 다우케미칼-듀폰 합병 승인...156조 농화학 공룡기업 탄생 초읽기
♧ 中 최대 전기차업체 비야디, 佛에 전기버스 공장 세운다...프랑스 보베시에 7,418만위안(약 120억원) 투자
♧ 日아베 "한국, 일본 주장 이해 못하는 면 있어"...한국측의 태도 변화 바라는 기존 입장 반복
《정 치》
♧ 박근혜 구속영장 청구, 노태우·전두환 前 대통령 이후 3번째...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에 의해 구속영장 청구된 첫 전직 대통령 불명예도
♧ '朴 영장' 뇌물죄 적용 의미…"삼성은 피해자 아닌 공범"...특검서 뇌물공여자 이재용 구속…무시하기 어려웠을 듯...추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관계자 진술 및 증거가 역할
♧ "대선 전 조기 매듭짓자"…檢, ‘정공법’ 택했다...예상보다 빠른 조기결단...대통령선거 등 정국에 미칠 파장 최소화 고육지책
♧ 박 전 대통령, 유죄 판결 땐 최소 징역 10년형 이상...433억원 뇌물죄 등 중형 선고 불가피…‘경합범 가중’되면 최대 45년형 받아...자수·자백 땐 5년형으로 감경될 수도
♧ 文, 호남 경선 60% 압승…대세론 확인...安 20% 李 19.4% 崔 0.4% 득표...文 “기대 밖 큰 승리…정권 교체”...4당후보 윤곽 ‘슈퍼위크’ 돌입
♧ 호남 이번에도 '전략투표'…민주는 文, 국민의당은 安에 몰표..."될 사람 몰아주자"…민주당, 국민의당 文과 安 중심 결집...호남 민심, 문재인-안철수 구도 재편 관측도
♧ 조직력에 밀려…安, 李에도 0.6%P차 추격 허용...安 초반 돌풍 비해 저조한 성적...‘충청서 역전 발판’ 전략도 차질...“의미 있는 교두보 확보” 자평...李 “뚜껑 여니 차이 없는 2등”
♧ 안철수 “예측한대로 安·文 구도 될것”...대선 본선 경쟁에 강한 자신감 내비쳐...박지원 “文보다 안희정이 더 버거워”
♧ 문재인 장남 이번엔 ‘황제 휴직’의혹,.하태경·심재철 의원 제기…14개월 근무에 37개월 퇴직금 논란
♧ 장미대선의 변수 '反文연대'…안철수 단일화 열쇠 될까...보수·중도진영 대선 시나리오는...자력으로 문재인 대적 불가능 판단…한국당·바른정당 연대 가능성 높아…국민의당 합류 여부가 가장 큰 변수...국민의당·바른정당 먼저 손잡을 수도…안철수, 반문연대 활용 여부가 관건
♧ 차기 정부도 대통령직 인수위 설치...5당 원내대표 관련법 개정에 합의…中 사드 보복 중단 촉구 결의안 채택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