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먹는 천연요리당+양념+소스..이걸 넣고 만든 여러가지 요리들~
그리고 매일 먹는 몇가지 반찬레시피+여러가지 잡지내용 올려요.스크롤의 압박예요+.+
소금 대신 넣는 건강 레서피의 기초
대체 소금, 함초·팬솔트
음식의 맛을 내는 일등공신 소금.요즘 들어 소금을 대신한 건강 양념으로 함초와 팬솔트가
주목받기 시작했다.소금을 넣지 않고 요리할 수 없는 만큼,대체 소금에 대한 충실한 정보를
배워두면 어떨까.함초&팬솔트의 효능과 활용법,그리고 두가지 양념으로 만든 생활 요리를 소개한다.
함초&팬솔트 이야기&어떻게 조리하고, 어떻게 활용할까?
1. 짠맛이 강해서 적게 써도 되는 함초
함초는 일반 소금보다 두 배로 강한 짠맛을 가지고 있으므로 음식을 조리할 때
일반 소금의 절반 정도에 해당되는 분량을 넣는 것이 좋다.
2. 두부를 단단하게 하고 알맞게 간해주는 팬솔트
두부를 부치거나 찌개를 끓이기 전에 팬솔트를 넣으면 두부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더불어 알맞게 간이 된다. 특히 두부를 부치거나 튀길 때 미리
팬솔트를 뿌려두면 따로 양념간장을 끼얹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3. 주스에 타서 마시면 좋은 함초분말
일반 소금의 뒷맛은 쓴맛이 나는 것에 비해 함초분말이나 함초소금은 은은한 단맛이 난다.
주스에 타 먹어도 역하지 않고, 그 효과로 숙변을 제거해주므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4. 함초소금은 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다른 소금에 비해 수분이 많기 때문에 뭉쳐 있기 쉬우므로 반드시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또한 사용할 때마다 깨끗한 수저로 뭉치 덩어리를 부숴주는 것이 좋다.
5. 팬솔트로 만드는 향신료
바질, 파슬리, 허브 등을 말려 가루를 내어 팬솔트를 함께 넣어 섞어두면 팬솔트에
각각의 향이 더해져 고기를 재울 때 향신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올리브유에 섞어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6. 함초분말로 밀가루 반죽하기
국수나 수제비 등 밀가루 반죽에 소금 대신 함초분말을 넣어주면 연푸른빛의 고운 색이
난다. 하지만 일반 소금보다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색상이 진하지 않다고 해서 많은 양의
함초분말을 넣으면 반죽이 짜게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대체 소금으로 맛을 낸 탕&반찬 10
함초&팬솔트 이야기
함초와 팬솔트 살살 뿌려서 불에 구워 먹는 대표 소금 간 요리 구이
구이 요리1 고등어마늘구이
팬솔트 2작은술을 뿌려 그릴에서 기름기 쏙 빼고 굽는다.
재료
고등어(대) 1마리, 마늘 8쪽, 팬솔트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고등어는 머리와 내장을 손질한 뒤 앞뒤로 살만 포를 떠서 2등분으로 자른다.
2. 마늘은 칼로 잘게 다져 분량의 팬솔트와 후춧가루를 뿌려 고루 섞는다.
3. 포 뜬 고등어 껍질 부분에 ②의 팬솔트마늘을 골고루 올린 뒤 그릴에 넣어 15~20분간
구워낸다. 그릴 대신 팬이나 석쇠 등에 구워도 무방하다. 팬에 구울 때는 되도록 기름을
소량만 넣어야 생선 특유의 담백한 맛을 살리는 건강 요리가 된다.
구이 요리2 돼지고기구이와 채소절임
단맛이 살짝 밴 함초소금으로 간해 감칠맛이 살아난다.
재료
돼지고기(목살) 300g, 브로콜리 1송이, 콜리플라워 1/2송이, 아스파라거스(소) 5개, 미니
당근 12개, 채소절임양념장(물 1/3컵, 올리고당 1/2컵, 함초소금 4작은술, 식초 1/3컵),
후춧가루·식초 약간씩
만들기
1. 돼지고기는 로스용 목살로 준비해서 함초소금 1작은술과 후춧가루 적당량을 뿌려 밑간해둔다.
2.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미니 당근은 먹기 좋게 잘라 함초소금 1작은술 정도 넣은 끓는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는다.콜리플라워는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데쳐 찬물에 헹군다.
3. 함초소금 2작은술과 분량의 물, 올리고당,
적당량의 식초를 잘 섞은 뒤 ②의 채소를 넣고 절인다.
4. ①의 돼지고기를 팬이나 그릴에서 노릇하게 구운 뒤 ③의 채소와 함께 담아낸다.
해산물에 채소를 더해 담백하게 볶는 2가지 일품요리 볶음
볶음 요리1 브로콜리새우볶음~!
채소와 새우를 팬솔트로 부드럽게 간해 살짝 볶아 먹는 맛!
재료
브로콜리 150g, 칵테일새우 10마리, 생표고버섯 3개, 양파 1/2개,
마늘 3쪽, 올리브유 2큰술, 팬솔트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팬솔트를
1/3작은술 정도 넣고 3초쯤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2. 칵테일새우는 팬솔트를 1/2작은술 정도 넣은 물에 씻어두고,
양파와 생표고버섯은 얇게 채 썬다.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썬다.
3.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가 향이 나면 칵테일새우를 넣고 볶는다.
4. ③에 생표고버섯과 브로콜리를 넣고 볶다가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면 팬솔트 1작은술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다.
볶음 요리 2 오징어채소볶음~!
함초분말과 간장을 섞어 넣고 간한 뒤 올리브유에 볶는다.
재료
오징어 1마리, 피망 1개, 양송이버섯(통조림) 10개, 미니 양배추 5개, 양파 1/2개,
붉은 고추 2개, 대파 1대, 잘게 자른 마늘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간장 1/2큰술,
맛술 1큰술, 함초분말 2작은술, 통깨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오징어는 먹물과 내장을 손질하고 껍질을 벗긴 후 한입 크기로 썬다.
2. 피망은 한입 크기로, 대파와 붉은 고추는 굵직하게 송송 썬다. 미니 양배추는
한 장씩 떼고,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양송이버섯은 반으로 갈라 썬다.
3. 팬에 분량의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붉은 고추, 대파를 넣어 볶는다.
향이 나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는다.
4. ③의 오징어가 반 정도 익으면 간장과 맛술을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양념과 오징어가 어우러지면 남은 채소들을 모두 넣고 센 불에서 재빨리 볶는다.
분량의 함초분말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통깨, 참기름을 살짝 뿌린 뒤 불을 끈다.
나물 요리1 취나물팽이버섯무침~!
멸치육수에 조선간장과 팬솔트를 섞어 깔끔한 맛을 낸다.
재료
취나물 200g, 팽이버섯 2봉지, 나물양념(멸치육수 1/3컵, 다진 마늘1/2큰술,
다진 파 1/4대 분량, 조선간장·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팬솔트 1작은술)
만들기
1. 취나물은 가볍게 흔들어 씻은 뒤 억센 줄기를 다듬는다. 끓는 물에 15초 정도
데친 뒤 찬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닦아둔다.
2.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뒤 붙어 있는 가닥을 떼어 달군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가볍게 볶아낸다. 너무 오래 볶으면 특유의 향이 사라지고 숨이 완전히 죽어 맛을
살리기 어려우므로 살짝 볶는 것이 요령.볶지 않은 생팽이버섯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3. 큰 볼에 제시된 분량의 나물양념을 모두 섞은 뒤 데친 취나물과 팽이버섯을 넣고 무친다.
나물 요리2 콩나물오이무침~!
데친 콩나물과 볶은 오이를 함초소금으로 간해 개운한 자연식으로!
재료
콩나물 200g, 오이 1개, 함초소금 1작은술, 나물양념(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4대분, 마른새우가루 2큰술, 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함초소금 1/2작은술)
만들기
1. 콩나물은 냄비에 넣고 자작하게 물을 부은 뒤 함초소금 1/2작은술을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3분 정도 더 끓이다가 불을 끄고 콩나물을 건져 그대로 식힌다.
데칠 때는 함초소금 대신 일반 소금을 넣어도 좋다.
2. 오이는 5㎝ 길이, 1㎝ 폭으로 썰어 함초소금 1/2작은술을 넣고 섞어 10분쯤 절였다가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닦는다. 팬에 식용유 2작은술을 두르고 센 불에서 오이를 살짝 볶은 뒤 식힌다.
3. 큰 볼에 나물양념을 만들어 ①의 데친 콩나물과 ②의 볶은 오이를 넣고 무쳐 그릇에 담는다.
건강 소금으로 맑게 끓여서 남편의 해장 음식으로도 제격! 탕
탕 요리1 도미지리~!
무와 쑥갓으로 맛을 살리고 팬솔트로 간해 더욱 개운하게!
재료
도미 1마리, 무 150g, 새송이버섯 3개, 양파 1/2개, 쪽파 6뿌리, 쑥갓 4줄기,
붉은 고추 1개, 다시마물 4컵, 다진 마늘 1/2큰술, 팬솔트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도미는 머리와 내장을 손질한 뒤 앞뒤로 살만 포를 떠서 큼직하게 썬다.
2. 무는 사방 4㎝ 크기로 도톰하게 썰고, 새송이버섯은 모양대로 도톰하게 썬다.
붉은 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썬다. 쪽파와 쑥갓은 5㎝길이로 썬다.
3. 냄비에 다시마물과 무를 넣고 팔팔 끓으면 양파, 붉은 고추, 도미, 다진 마늘을 넣어 끓인다.
4. ③의 도미가 익으면 팬솔트로 간을 맞추고 쪽파를 넣은 뒤 3~5분 정도 더 끓이다가
쑥갓을 넣고 불을 끈다.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를 살짝 뿌린다.
탕 요리2 모시조개맑은탕~!
조개와 미나리의 만남! 함초로 맛을 낸 자연 건강식!
재료
모시조개 400g, 미나리 5줄기, 다시마물 5컵, 청주 1큰술, 함초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모시조개는 함초소금 1/2작은술을 넣은 물이나 일반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어 해감시킨 뒤 다시마물에 넣고 끓인다.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5㎝ 길이로 잘라둔다.
2. ①이 끓어 조개의 입을 벌어지면 청주를 넣고 2분 정도 더 끓이다가 불을 끈다.
조개에 남아 있는 모래가 빠지도록 여러 번 나무주걱으로 휘저어준 다음 그대로 잠시 둔다.
3. ②의 조개를 건져 다른 냄비에 담고 모래가 섞이지 않도록 가만히 국물을 따라준다.
국물이 다시 팔팔 끓으면 함초소금 1/2작은술로 간을 맞추고 미나리를 넣은 뒤 곧바로 불을 끈다.
고추장, 된장을 풀지 않고 소금으로 간한 국물 요리의 진수~!찌개
찌개 요리1 애호박두부찌개!
채소와 굴에 새우젓과 함초소금을 믹스한 깊은 바다의 맛!
재료
애호박 1/2개, 두부 1/2모, 굴 200g, 백일송이버섯 1/2봉지, 다시마물 4컵,
파 1/2대, 새우젓·다진 마늘 1큰술씩, 함초소금 1작은술
만들기
1. 두부와 애호박은 사방 3㎝ 정도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굴은 함초소금 1/2작은술을
넣은 물이나 일반 소금물에 씻어둔다. 백일송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을 나눈다.
대파는 어슷 썬다.
2. 냄비에 다시마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애호박, 백일송이버섯,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3. 애호박이 반쯤 익으면 두부를 넣고 분량의 새우젓과 함초소금 1/2작은술, 대파를 넣고 끓인다.
4. ③이 보글보글 끓으면 굴을 넣고, 익으면 바로 불을 끈다.
찌개 요리2 콩비지찌개~!
팬솔트로 심심하게 간을 해서 먹는 온 가족 건강식!
재료
불린 흰콩 1컵, 돼지고기 100g, 배춧잎 4장, 양파 1/2개, 대파 1/2대,
멸치다시마물 3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 팬솔트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불린 흰콩은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살캉하게 삶아 손으로 비벼가며
껍질을 벗긴다. 껍질 벗긴 콩을 동량의 물과 함께 넣고 갈아 고운체에 밭쳐 비지를 받아둔다.
2.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배춧잎은 4㎝ 폭으로 썬다. 대파도 반 갈라 3㎝ 길이로 썬다.
3. 냄비에 멸치다시마물과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다. 팔팔 끓어 돼지고기가 익으면 다진
마늘과 생강, 배춧잎을 넣고 끓인다.
4. ③의 배춧잎이 부드러워지면 콩비지와 대파를 넣고 15분 정도 중간 불에서 보글보글
끓인 뒤 분량의 팬솔트와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다. 콩비지는 간을 너무
세게 하지 않는 것이 맛있게 먹는 비결.
조미료 대용! 채소&곡물&건어물로 만든 자연식 재료~!
*대체 조미료, 천연가루·천연장·소스*
천연 조미료는 꽤 오래 전부터 각광받기 시작한 양념 중 하나. 해산물이나 생선,
채소, 곡물 등을 가루로 내어 활용하거나 간장, 소스 등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요령. 천연 조미료는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조리하는 것이 좋을까?
천연가루와 천연장, 2가지 대표 천연 양념에 대한 쿠킹 보고서.
천연 조미료의 종류와 건강 이야기~!
천연 양념이 조미료 대신 맛을 낼 수 있을까?
요리의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조미료. 인공 조미료를 억제하는 식탁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빼놓을 수 없는 주방의 메인 양념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인공 조미료의 화학 성분에 대해서는 이미 수없이 언급되었던 만큼 천연 조미료에 눈을
돌려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몇 가지 천연 양념을 만들어두면 화학 성분 없이도 단맛,
감칠맛을 낼 수 있으므로 배워두고 활용해보자.
*가루로 내서 쓰는 천연 양념*
각종 건어물이나 해산물, 채소, 곡물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잘 말려서
빻아두기만 해도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 활용할 수 있다. 콩가루와 멸치가루를 비롯해
다시마, 홍합, 버섯 등 다양한 재료들이 천연 양념의 재료로 쓰인다.
*간장, 된장, 고추장, 소스로 쓰이는 천연 양념*
음식을 만들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장류.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등에 다양한 재료들을
섞어 천연장으로 만들어두면 조미료를 따로 넣지 않고도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해 만든 소스도 밀폐용기에 제대로 보관하면 쉽고 빠른
요리를 위한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다.
천연가루 만들기..어떤 재료가 있을까? 어떻게 만들까?
1. 다시마북어가루
포 북어가 가루 내기에 좋다. 다시마와 북어를 각각 분쇄기에 갈아 동량으로 섞어
콩나물국, 조갯국 등의 맑은 국물에 이용한다.
2. 새우가루
물기 없이 마른새우를 분쇄기에 갈아 밀봉해두고 쓴다. 나물무침, 된장찌개,
쌈장, 맑은 국 등에도 좋다.
3. 견과류가루
땅콩, 아몬드, 호두 등 좋아하는 견과류를 곱게 갈아 반드시 밀폐 보관한다.
과일이나 고기 요리 소스 등에 이용하거나, 각종 샐러드 등에 뿌려 먹는다.
4. 들깨가루
고사리, 도라지, 취 등 나물의 볶음, 무침 등에 이용하거나 육개장 등의 얼큰한 국물 요리에 이용한다.
5. 홍합가루
해물을 활용해서 맛을 내는 국물 요리나 각종 채소 무침, 달걀찜 등을 할 때 넣으면 맛이 살아난다.
6. 호박가루
당근가루와 마찬가지로 적당하게 말려서 분쇄기나 믹서에 갈아서 죽으로 만들어 먹는다.
7. 콩가루
볶은 콩가루를 사용해야 고소하다. 깨소스를 만들 때 넣거나 된장 등의 무침 양념,
고기 등을 찍어 먹는 소스에 곁들여도 좋다.
8. 당근가루
잘게 잘라 꾸덕꾸덕 말린 것을 분쇄기에 간다. 쌀가루 죽이나 쌀알 죽에도
좋고 우유에 넣어 먹어도 좋다.
천연재료로 맛을 낸 요리~!
*천연가루로 맛을 낸 요리 무침·찌개&무침 요리 게살야채견과류무침*
견과류가루를 넣고 무쳐서 고소한 맛이 더욱 살아난다
재료
시판용 게살 4줄, 양상추 1/2통, 방울토마토 10개, 겨자잎 4장, 적채 1장,
견과류 가루 4큰술, 마요네즈소스 3~4큰술
만들기
1. 게살은 어슷하게 썰거나 찢는다. 양상추와 겨자잎은 먹기 좋게 잘라 찬물에 씻어 건져둔다.
적채는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씻어 반으로 썬다.
2. 볼에 ①의 재료들을 모두 담고 견과류 가루를 섞어 그릇에 담는다. 기호대로
마요네즈소스를 뿌려 먹는다.
찌개 요리2 김치콩나물두부찌개~!
*북어다시마가루를 넣고 끓여 더욱 시원한 맛이 난다*
재료
콩나물 100g, 배추김치 1/3포기, 생식두부 1/2모, 대파 1/3대, 붉은 고추 1개,
북어다시마가루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조선간장·참기름 1큰술씩,
고추장 1/2큰술, 함초소금 1/3작은술(혹은 팬솔트 1/2작은술), 물 3컵
만들기
1. 콩나물은 씻어서 건져두고, 배추김치는 3cm 폭으로 썬다. 대파와 붉은 고추는 어슷 썬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넣어 볶는다. 김치가 부드럽게 볶아지면 물 1컵을 넣고
다시 볶아가며 바글바글 끓인다.
3. ②에 콩나물과 남은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뚜껑을 열고
북어다시마가루, 고춧가루, 붉은 고추, 다진 마늘, 고추장을 넣고 끓인다.
4. ③에 조선간장과 두부를 먹기 좋게 수저로 떠 넣고 끓인다. 두부에 간이 들면
함초소금이나 팬솔트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다.
천연장 &소스 이야기...어떻게 만들고, 어떤 요리에 활용할까?
1. 마요네즈소스
재료 달걀노른자 1개분, 식용유 1/2컵, 식초 1작은술, 팬솔트 약간
만들기 분량의 재료에 식용유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젓다가 마지막에 식초와 팬솔트를 넣는다. 각종 소스에 이용한다.
먹을 때 잘게 썬 피망, 양파 등을 넣어도 좋다.
2. 겨자초장
재료 식초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연겨자·다진 마늘·과당 1큰술씩, 간장 1/2큰술,
팬솔트 1/2작은술(혹은 함초소금 1/3작은술)
만들기 모든 재료를 섞어 만든다. 냉채, 채소무침, 고기요리 소스로도 활용한다.
3. 약고추장
재료 다진 고기 50g, 잣 1큰술, 고기양념(다진 마늘·간장 1작은술씩, 깨소금·참기름
2/3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고추장 4큰술, 꿀 2큰술, 자일리톨·깨소금 1/2큰술씩,
참기름 2작은술, 물 1/2컵
만들기- 다진 고기를 양념해 볶다가 고추장, 자일리톨을 넣고 중간 불에서 볶은 후 물을
넣고 바글바글 끓인다.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농도를 맞춰가며 조린다. 비빔밥이나
냉이등의 나물무침에 좋다.
4. 콩가루맛된장
재료 된장 4큰술, 콩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멸치다시마물 1큰술,
맛술 2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만들기 위의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잘 섞는다.
나물, 무침, 쌈장, 된장찌개, 국 등에 활용한다.
5. 포도씨유마늘드레싱
재료 포도씨유 4큰술, 식초 2큰술, 레몬즙 1/4개분, 잘게 썬 마늘 3개 분량, 자일리톨
1/2작은술, 다진 파슬리 약간, 팬솔트 1/3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모든 재료를 분량대로 잘 섞는다.샐러드드레싱이나 나물 등에 넣어도 색다른 맛이 난다.
6. 표고버섯간장
재료 마른표고버섯 5개, 다시마(사방 5cm) 1장, 대파 1/5대, 표고버섯 우린 물·
간장·청주 1/2컵씩, 마늘 2쪽
만들기 마른표고버섯을 따뜻한 물에 우린 뒤 나머지 모든 재료들을 섞어 절반
분량으로 조린다. 각종 조림, 볶음, 구이 소스로도 쓰인다.
7. 허브버터
재료 생크림 1/2컵, 말린 허브 1작은술, 함초분말이나 소금 1/3작은술
만들기 생크림에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빠르게 휘저어 수분과 분리되면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 여기에 허브를 섞는다. 토스트를 비롯한 요리에 일반 버터처럼 활용한다.
8. 올리브양파간장드레싱
재료 강판에 간 양파 1/2개분, 올리브유 4큰술, 식초 3큰술, 간장 1/2큰술, 자일리톨
1/2작은술, 함초소금 혹은 팬솔트·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준비된 재료를 분량대로 잘 섞는다. 각종 샐러드드레싱, 생채, 숙채, 나물 등에 활용한다.
천연장 & 천연소스로 맛을 낸 요리 조림·샐러드~!
*조림 요리 돼지고기장조림&표고버섯간장에 조린 깊고 담백한 맛의 매일 반찬*
재료
돼지고기(등심) 300g, 메추리알 10개, 표고버섯간장 1/2컵, 향신 채소&양념
(양파 1/4개, 마늘 3쪽, 생강 1톨, 대파 1/4대, 통후추 1/3작은술, 물 5컵)
만들기
1. 돼지고기는 큼직하게 자른다. 냄비에 향신 채소와 양념, 분량의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돼지고기를 넣어 중간 불에서 30분 정도 삶는다.
2. 메추리알은 끓는 물에 5분간 삶아 건져 껍질을 벗긴다.
3. 냄비에 삶은 돼지고기와 메추리알을 삶을 때 나온 물을 붓고, 표고버섯간장을
넣은 뒤 중간 불에서 30분 정도 조린다. 돼지고기를 먹기 좋게 찢어 메추리알과 함께 담아낸다.
샐러드 요리2 그린샐러드~!
올리브양파간장드레싱을 끼얹어 먹는 신선한 맛!
재료
브로콜리 1/2송이, 상추 10장, 토마토 1개, 오이 1/2개, 미니
파프리카(노란색) 2개, 베이컨 4장, 올리브양파간장드레싱 적당량, 팬솔트나 함초소금 약간
만들기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잘라 팬솔트나 함초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데쳐낸다.
2. 상추는 깨끗이 씻어 건져둔다. 파프리카와 오이는 둥글게 썰고,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1cm 폭으로 썬다.
3. 팬에 식용유를 1/2큰술 두르고 베이컨을 바싹 구워 잘게 썬다.
4. 그릇에 ①, ②의 재료들을 함께 담고 올리브양파간장드레싱을 뿌려 먹는다.
설탕 대신 넣는 요리 맛내기의 감초~!
올리고당&자일리톨&과당 이야기...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1. 요리에 윤기를 주는 올리고당
조림이나 볶음에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넣으면 윤기가 도는데 특히 잔멸치볶음의 경우 설탕을
사용하면 딱딱해지기 쉬운데 반해 올리고당을 넣으면 적당히 끈기가 있고 부드러워 맛이 좋다.
2. 찬물에 잘 녹는 자일리톨
일반적으로 설탕은 찬물에 잘 녹지 않아 물을 끓여서 넣어 식혀야 하는 반면 자일리톨은
찬물 뿐만 아니라 얼음물에도 잘 녹아 여름철 아이스티나 냉커피를 타 먹기에 편리하다.
3. 자일리톨은 음식의 칼로리를 감소시켜준다
자일리톨은 설탕과 비교했을 때 그 단맛은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절반 정도
이므로 설탕을 대신해 자일리톨을 사용할 경우 단맛은 즐기되 열량을 낮출 수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할 만한 감미료.
4. 과당이 과일의 맛과 향을 더해준다
과당의 뒷맛은 마치 과일을 먹은 듯 약간 시큼한 맛과 함께 상큼함이 느껴진다. 이 때문에
과일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딸기나 토마토 등을 찍어 먹을 때 설탕 대신 과당을 활용해보자.
5. 무생채의 숨을 죽여주는 과당
생채를 만들 때 무를 채 썬 후 소금과 함께 과당을 뿌려두면 무의 숨을 죽여주고, 동시에
상큼한 단맛이 무에 배어 무칠 때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는 생채를 즐길 수 있다.
6. 선식에 올리고당을 넣으면 구수한 맛이 난다
올리고당은 설탕보다 물에 잘 녹아 선식이나 미숫가루를 타 먹을때 넣어 먹으면 좋다.
단맛이 강하지 않아 선식 자체의 구수한 맛을 더해준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감칠맛을 높인다! 집에서 만들어 쓰는 천연요리당~!
1. 유자청
차로 타서 마실 수도 있고, 잼처럼 발라서 먹을 수도 있는 맛있는 양념. 우선, 준비한 유자를
깨끗하게 씻은 뒤 얇게 썬다. 일반적으로는 소독한 유리병에 유자와 설탕을 같은 양으로
번갈아가면서 담는데 건강 양념으로 만들기 위해 설탕 대신 올리고당이나 자일리톨,과당등을
활용해서 단맛을 내는 것도 좋다. 잘 밀봉해두었다가 2~3개월이 지나 맑은 유자청이 우러나오면
따라내서 사용한다. 돼지고기를 재울 때 설탕 대신 유자청을 넣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해주고, 고기도 연해진다. 또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로 이용해도 그 맛이 일품이다.
2. 매실청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매실과 설탕을 같은 양으로 번갈아가면서 밀폐용기나 항아리에
담은 후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둔다. 황설탕을 줄이고, 올리고당을 섞어 사용해도 좋다.
6개월 후 매실을 건져낸 다음 처음 국물의 1/5정도가 되도록 졸인다. 각종 조림에 설탕과
함께 넣거나 골뱅이 무침과 같은 단맛과 신맛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요리에 넣으면 좋다.
3. 조청
찍어 먹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단맛의 대명사 조청. 찹쌀과 엿기름물로 만드는
조청은 인스턴트 물엿과 달리 구수한데다 설탕 대용으로 쓰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먼저 찹쌀가루에 엿기름물을 붓고 물과 섞어 끓인 후 따뜻한 곳에 두어 삭힌다.잘 삭으면 면
주머니에 넣고 짜서 그 국물을 걸쭉하게 조린다. 대부분의 요리에 설탕 대신 넣어도 좋으며
특히 조림이나 볶음 요리에 넣으면 음식에 윤기가 돈다.
4. 마늘청
햇마늘 껍질을 깐 뒤 곱게 갈아 같은 양의 황설탕과 잘 섞어 밀폐용기에 넣어 밀봉해 6개월
동안 숙성시킨다. 숙성이 잘되면 맑은 액체 상태의 마늘청이 만들어진다. 단맛에 마늘 향이
배어 있어 감칠맛을 더해줄뿐더러 건강에도 좋아 각종 요리에 사용하면 제격. 샐러드 소스,
각종 양념장 등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다.
나물 이용한 소박한 건강 식단~!
*새우냉잇국*
준비할 재료
냉이 200g(찹쌀가루 1큰술, 국간장(청장) 1/2큰술, 향신즙 2큰술), 잔새우 50g,
느타리버섯 30g, 풋마늘채 2큰술, 멸치 우린 물 4컵, 된장 2큰술 반,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냉이는 뿌리를 그대로 둔 채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고 소금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짠 후 찹쌀가루, 청장, 향신즙을 한데 넣어 무쳐 놓는다.
2. 잔새우는 배를 갈라 저미고 버섯은 손으로 찢어 놓는다.
3. 된장을 멸치 우린 물에 거른 다음 향신즙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이다가 냉이,
잔새우, 버섯을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씀바귀무침*
준비할 재료
씀바귀 200g, 소금 약간, 식초 1큰술, 설탕 1큰술, 향신즙 1/2큰술, 양념(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반, 향신장 1큰술, 향신즙 1/2큰술, 통깨 1/2큰술, 물엿 1큰술, 식초 1/2큰술,
홍고추채 약간, 풋마늘 1/3대)
만드는 법
1. 씀바귀는 삶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쓴맛을 제거한 다음 5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한다.
2. ①을 식초, 설탕, 소금, 향신즙에 무쳐 놓았다가 간이 배면 살짝 짠다.
3. ②에 고추장,고춧가루,향신장,향신즙,식초, 통깨,물엿,풋마늘,홍고추채를 한데 넣어 무쳐낸다.
*도라지낙지볶음*
준비할 재료
낙지 1마리(향신즙 1큰술, 포도주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녹말 4큰술, 소금 약간,
통도라지 또는 더덕 100g(향신즙 1/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오이 1/2개, 풋마늘채 2큰술,
홍고추채 1/2큰술, 양파 1/2개, 버섯 1/2개, 향신유 1큰술, 향신즙 2큰술, 양념(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엿 1/2큰술, 설탕 1작은술, 멸치 우린 물 3큰술, 향신즙)
만드는 법
1. 낙지는 먹기 좋게 썰어 분량의 재료에 재워둔다.
2. ①에 녹말을 묻힌 다음 소금물에 살짝 데쳐 놓는다.
3. 도라지는 낙지와 비슷한 크기로 썬 다음 분량의 재료에 재우고,녹말을 묻혀
기름에 살짝 튀겨낸다.
4. 야채도 같은 크기로 썰어 기름에 살짝 볶다가 녹말을 넣어 한 번 더 볶아낸다.
5. 고추장 양념을 달구어진 팬에 넣고 끓으면 낙지와 도라지를 넣어 볶다가 상에
내기 직전에 야채를 넣어 살짝 버무린다.
*비법_훔치기*
도라지는 약간 쓴맛이 나므로 손질을 할 때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줘야 해.
그래도 쓴맛이 남아 있으면 양념을 다 하고 난 후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되지.
낙지는 녹말을 묻혀 데쳐내면 단백질이 빠져나가지 않아. 낙지와 도라지는 충분히
달구어진 팬에 빠르게 볶아내야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으로 즐길 수 있어.
대체 설탕으로 맛을 낸 일품 & 간식 10가지~!
*올리고당&자일리톨&과당 이야기&올리고당, 과당,자일리톨로 맛을 살린 새봄 별식 무침*
무침 요리1 무생채파래무침~!
*대체 설탕과 소금으로 간한 신선한 건강 반찬*
재료
무 250g, 당근 1/3개, 파래 50g, 양념장(다진 파 1/4대분, 고춧가루·식초 2큰술씩,
자일리톨 1큰술, 올리고당·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2큰술씩, 함초소금 1/3작은술)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벗겨 0.3㎝ 굵기로 채 썬 다음 생채 양념 중 자일리톨과 함초소금을
넣고 섞어 살짝 숨을 죽인다.
2. 당근도 무와 같은 굵기로 썰고, 파래는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꼭 짠 뒤 2~3등분으로 길지 않게 자른다.
3. 볼에 나머지 양념들을 모두 넣고 섞은 후 무와 당근, 파래를 넣고 무쳐 그릇에 담는다.
무침 요리2 봄동겉절이~!
과당을 넣고 버무려 상큼하게 입맛을 돋워준다.
재료
봄동 2포기, 쪽파 5뿌리, 오이 1개, 양파 1/4개, 달래 1/2단, 배 1/4개, 팬솔트 1큰술,
겉절이양념(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새우젓·식초 1큰술씩, 올리고당·간장 1/2큰술씩,
다진 생강·과당·통깨·참기름 1작은술씩, 팬솔트 1/2작은술)
만들기
1. 봄동은 한 장씩 떼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팬솔트를 솔솔 뿌린 뒤 30분 정도
두었다가 물에 헹궈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다.
2. 쪽파는 5㎝ 길이로 잘라 채 썰고 양파도 채 썬다.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 썰고,
배는 껍질을 벗겨 얇게 자른다. 달래는 다듬어 씻어 4㎝ 길이로 썬다.
3. 커다란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겉절이양념을 만들어 ①의 봄동과
②의 재료들을 모두 넣고 골고루 버무려 그릇에 담아낸다.
새콤달콤한 양념장으로 쉽게 만드는 건강 별식 냉채~!
*냉채 요리 도토리묵냉채&손질한 재료에 양념장만 끼얹으면 먹는 간단 요리*
재료
도토리묵 1모, 오이 1개, 무 100g, 파프리카(주황색) 1/2개, 새싹 50g, 양념장
(다진 파 1/4대 분량,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붉은 고추 1개분, 간장 3큰술,
식초 2큰술, 맛술 1큰술, 자일리톨 1/2큰술, 꿀 2작은술, 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만들기
1. 파프리카, 도토리묵은 0.5㎝ 굵기로 채 썰고 오이는 어슷 채로, 무는 고운 채로 썬다.
새싹은 깨끗하게 씻어서 건져둔다.
2. 준비한 분량의 재료들을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3. 커다란 접시에 ①의 재료들을 가지런히 담고 양념장을 끼얹어 먹는다.
냉채 요리2 닭고기냉채~!
*입맛 잃은 봄, 건강까지 챙겨주는 웰빙 양념 일품요리*
재료
닭가슴살 2쪽, 파프리카(빨간색, 노랑색) 1/2개씩, 생표고버섯 5개, 풋고추 4개, 샐러드용
채소 50g, 콩나물 150g 닭가슴살 밑간 양념(양파채 1/4개분, 맛술 2큰술, 팬솔트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겨자소스(식초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 마늘·과당·시판 연겨자 1큰술씩,
간장 1/2큰술, 팬솔트 1/2작은술)
만들기
1. 닭가슴살은 밑간을 해서 20분가량 두었다가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15~20분 정도 쪄내 한 김 식힌 후 가늘게 찢는다.
2. 파프리카와 풋고추는 먹기 좋게 채 썰고, 생표고버섯은 얇게 채 썰어
팬에 팬솔트와 참기름을 살짝 뿌린 뒤 볶아낸다.
3. 샐러드용 채소는 먹기 좋게 뜯어 찬물에 헹군다.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김이 오른 찜통에 5분간 쪄낸다.
4. 넓은 접시에 샐러드용 채소를 깔고 ①, ②, ③의 준비한 재료들을 둘러 담은 뒤
겨자소스를 함께 내어 뿌려 먹는다.
설탕 대신 건강 양념으로 재워 만드는 특별한 요리 고기~!
*고기 요리1 등심불고기와 채소볶음*
과당을 넣고 재운 고기구이에 갖은 채소를 곁들여 먹는 맛!
재료
쇠고기(등심) 300g, 죽순 100g, 옥수수(통조림) 1/2컵, 줄기콩 8줄기, 양파 1/2개,
미니 당근 8개, 함초소금 1/3작은술, 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불고기양념장
(다진 마늘·다진 파·과당 1큰술씩, 간장 3큰술, 깨소금·참기름 1/2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쇠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해 키친타월로 눌러서 핏물을 뺀다.
2. 분량의 재료들을 넣고 섞어 불고기양념장을 만든 뒤 ①의 고기를 재운다.
3. 옥수수는 캔에서 꺼내 물기를 빼고, 죽순은 1㎝ 폭으로 썬다. 줄기콩과 미니 당근은
반 길이로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찬물에 한번 헹궈 물기를 닦는다.
4. 기름 두른 팬에 죽순, 당근을 넣고 볶다가 옥수수, 줄기콩을 넣고 재빨리 볶는다.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면 불을 끄고 함초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뒤 불을 끈다.
5. ④의 팬에 식용유를 약간 더 두르고 양념에 재운 등심을 넣고 부드럽게 익힌다.
6. ⑤의 볶음을 먼저 그릇에 담고, 익힌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 올린 뒤 양파채를 얹어낸다.
고기 요리2 불닭~!
*후후 불고 진땀 흘리면서 먹는 감칠맛, 매운 닭요리*
재료
닭다리 6개, 생표고버섯 5개, 감자 2개, 붉은 피망 1/3개, 붉은 고추 2개, 닭다리 밑간
양념장(간장 1/2큰술, 맛술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불닭양념장
(강판에 간 양파 1/2개 분량, 고추장·핫소스·토마토케첩·맛술 2큰술씩, 칠리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고춧가루·과당·올리고당·간장 1큰술씩)
만들기
1. 닭다리는 뼈를 발라내고 살만 준비하여 한입 크기보다 약간 크게 잘라 밑간한다.
2. 감자는 사방 3㎝ 정도 크기로 썰고, 생표고버섯은 길이대로 4쪽으로 자른다.
피망과 붉은 고추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커다란 볼에 불닭 양념장을 만들어 밑간한 닭다리와
②의 준비한 채소들을 모두 넣고 섞는다.
4. ③을 오븐팬에 쿠킹포일을 깔고 그릴에 굽거나 팬에 구워 익힌다.
달콤하고 짭조름하게 맛을 내는 요리의 기본 조림~!
*조림 요리1 홍합조림&밥 한 그릇 뚝딱! 쫀득쫀득하게 조린 홍합 반찬~!
재료
홍합살 300g, 대파 1/2대, 마늘 4쪽, 생강 1톨, 쪽파채·통깨 약간씩, 조림장
(간장·맛술 2큰술씩, 올리고당 1큰술, 과당 2작은술, 다시마물 1컵)
만들기
1. 홍합은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대파는 3㎝ 길이 통으로 썰고, 마늘과 생강은 얇게 저며 썬다.
2. 냄비에 조림장 중 올리고당을 제외한 나머지 양념을 모두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홍합과 대파,마늘, 생강을 넣은 뒤 중간 불에서 조린다.
3. 조림장이 졸아들면 약한 불로 줄이고, 올리고당을 넣고 섞어가면서 반짝반짝
윤기 나게 조린 뒤 불을 끈다.
4. ③을 그릇에 담고 쪽파채와 통깨를 뿌려낸다.
조림 요리2 북어강정~!
*간식처럼 먹어도 맛 좋다! 달콤 짭조름한 온 가족 별미*
재료
북어 2마리, 아몬드 1/3컵, 튀김기름 적당량, 녹말가루 6~7큰술, 참기름 2큰술, 간장 1/2큰술,
달걀흰자 1개분, 강정양념(다진 양파 1/4개분, 고추장 3큰술, 꿀 2큰술, 다진 마늘·간장·맛술·
토마토케첩 1큰술씩, 자일리톨 1/2큰술, 핫소스 2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만들기
1. 북어는 머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물에 적셔 물기를 꼭 짠 뒤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잘라 참기름, 간장으로 밑간한다.
2. ①의 밑간한 북어에 달걀흰자를 넣고 섞은 후 녹말가루를 섞어 뜨겁게 달군
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낸다.
3. 팬에 꿀을 제외한 나머지 강정 양념들을 넣고 물 1컵을 부어 바글바글 끓으면
그대로 홀홀한 소스농도가 될 때까지 조리다가 튀긴 북어와 꿀을 넣고 섞는다.
불을 끈 뒤 아몬드를 잘게 썰어 넣고 섞어 그릇에 담는다.
설탕 듬뿍 안넣고 만드는 디저트를 위한 건강 조리법 간식~!
*간식1 딸기잼을 섞은 플레인 요구르트&설탕 대신 과당을 넣고 만든 맛있는 건강 잼*
재료
딸기잼(딸기 500g, 과당 100g, 레몬즙 1/4개분) 2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1통
만들기
1. 딸기는 꼭지를 떼고 씻어 물기를 닦은 뒤 굵게 썰어 냄비에 담고 분량의 과당을 뿌려둔다.
2. ①의 과당이 완전히 녹으면 불을 켠다. 딸기가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
약불로 줄여 계속 조린다. 중간중간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낸다.
3. 걸쭉하게 잼의 농도가 되면 레몬즙을 섞고 불을 끈다. 완전히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는다.
4. 플레인 요구르트 1/2통을 컵에 담은 뒤 딸기잼 1큰술을 얹고 나머지 요구르트와
딸기잼을 번갈아가면서 켜켜이 얹어 보기 좋게 담은 뒤 섞어 먹는다.
간식2 오렌지화채~!
*자일리톨로 미각을 살린 신선한 맛*
재료
오렌지 4개, 딸기 10개, 키위 2개, 레몬즙 1/4개분, 사이다 2컵, 자일리톨 2작은술
만들기
1. 오렌지 2개는 즙을 내어 사이다와 섞고 레몬즙을 짠 뒤 분량의 자일리톨을 섞는다.
2. 나머지 2개의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알맹이만 준비한다. 딸기는 씻어서 반으로 썰고,
키위도 딸기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긴 꼬치에 ②의 과일을 꿰어 컵에 담고 ①의 오렌지주스를 붓는다.
브로콜리 타르타르 소스 요리~!
봄기운이 감도는 3월, 우리 가족의 입맛을 깨워줄 상큼한 맛의 브로콜리 타르타르
소스를 소개한다. 양파와 레몬의 매콤새콤한 맛과 마요네즈, 생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 브로콜리 타르타르 소스를 이용해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즐겁게 해줄
특별한 식탁을 만들어보자.
브로콜리 타르타르 소스~!
준비할 재료
브로콜리 100g, 양파 30g, 케이퍼 10g, 마요네즈 40g, 생크림 30ml, 레몬 1/2개,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넣어 삶은 후 식혀 잘게 다진다.
2. 양파, 케이퍼는 잘게 다진다.
3. 레몬은 껍질 부분만 얇게 저며 다진다.
4. 그릇에 ②, ③과 마요네즈, 생크림을 넣고 잘 섞는다.
5. 레몬즙을 첨가하고 소금, 후춧가루로 적당히 간을 해서 완성한다.
소스 응용요리1
Tip* 빵가루에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뿌려 촉촉하게 해주면 생선에 더욱 고르게 묻힐 수 있다.
맛있는 매일 반찬~!
우유에 재워 더 맛있는 고등어조림
알면 알수록 놀라운,영양가 높은 고등어를 비린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
매운 것 좋아하는 분들께도 안성맞춤이랍니다!
■ 준·비·재·료
고등어 2마리, 우유 ½컵, 조림장(간장 6큰술, 고추장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2큰술)
마늘 9쪽, 청·홍고추 1개씩, 대파 2대, 무 500~600g, 풋마늘대 약간, 대파잎 약간, 물 4컵
■ 만·들·기
1 고등어는 조림용으로 토막 내 우유에 30분 정도 재워 비린내를 제거하고 육질도 단단하게 만든다.
2 분량의 간장, 고추장, 다진 생강, 설탕을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마늘은 다지거나 편으로 썰고, 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 준비하고,
무는 큼직하게 썬다. 대파잎과 풋마늘대는 고등어 길이로 썬다.
4 냄비에 무와 대파, 풋마늘대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등어를 넣은 뒤 조림장을 뿌린다.
5 마늘, 고추, 대파를 올린 뒤 물을 붓고 중간 불에 오랜 시간 조린다.
달콤짭조름 두부조림~!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영양 만점인 두부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고소한 두부와 달콤짭조름한 조림장이 어우러져 밥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 준·비·재·료
부침용 두부 1모 , 조림장(설탕 2작은술, 간장 4큰술, 물 1컵, 참기름 1작은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통깨 약간
■ 만·들·기
1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지진다.
2 냄비에 지진 두부를 한 겹 깔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조림장을 얹은 다음에
두부를 얹고 다시 남은 조림장을 끼얹는다.
3 켜켜이 쌓아놓은 두부를 처음에는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4 완성된 두부조림에 통깨를 뿌려 낸다. 입맛에 따라 실고추나 다진 파를 얹어도 좋다.
전기밥솥 콩자반~!
도시락 반찬으로 즐겨 먹던 콩자반. 블랙 푸드가 ‘뜨는’
요즘밑반찬으로 만들어 놓고 매일 먹는 건 어떨까요?
■ 준·비·재·료
검은콩 1컵, 양념장(간장 ¾컵, 설탕 ½컵, 꿀(물엿) 2큰술, 콩 불린 물 6컵),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 만·들·기
1 콩은 깨끗이 씻어 콩 분량의 3배 이상 물을 붓고 전기밥솥에서 5시간 정도 불린다.
이때 밥솥의 상태는 보온 모드로 한다.
2 5시간 후 밥솥 안의 콩을 냄비에 옮겨 담는다. 콩 불린 물과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붓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 여기서 양념장은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¾만 넣어 조리는 것이 포인트!
3 양념장이 어느 정도 졸면 남은 양념장을 마저 넣고 윤기나도록 좀더 조리다가
참기름을 넣어 잘 섞는다. 콩자반이 완성되면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살짝 익힌 깻잎조림~!
깻잎의 향긋한 향이 입 안을 산뜻하게 해 준답니다. 많이 만들어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 준·비·재·료
깻잎 10묶음(100장),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1½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3큰술, 통깨 1작은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물 3큰술)
■ 만·들·기
1 깻잎은 몇 장씩 겹쳐놓고 흐르는 물에 돈을 세듯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씻어놓은 깻잎을 냄비에 담고 2~3장마다 ②의 조림장을 끼는다.
4 먹기 직전에 냄비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 살짝 익혀 낸다.
두부김치탕수~!
■ 준·비·재·료
두부 ½모, 녹말가루 ¼컵, 신 배추김치 150g, 양파 ½개, 대파 ¼대, 다진 마늘 1작은술,
굴소스 1½큰술, 가다랑어 국물 ½컵, 녹말물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설탕·통깨 1작은술씩
■ 만·들·기
1 두부는 2×4cm 크기로 썰어 소금을 뿌려두었다가 물기를 닦는다.
2 두부에 녹말가루를 묻혀 남은 가루는 털어내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튀기듯 지진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3 배추김치는 물기를 짠 후 1cm 폭으로 썰고 양파는 1cm 두께로
썰어 반으로 자른다. 대파는 송송 썬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배추김치와 양파를 넣어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5 ④에 굴소스를 넣고 가다랑어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녹말물을 풀어서 걸쭉하게 만든다.
6 설탕,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추고 통깨와 대파를 넣고 섞은 후
그릇에 튀긴 두부와 함께 담아 낸다.
■ tips
“집에 굴소스가 없을 때는 간장과 설탕을 2대1 비율로 넣어주면 감칠맛이 나요.”
”두부김치탕수를 만들 때 가다랑어 국물이 없다면 다시마물이나 생수를 사용해요.
달걀새우찜에 들어 가는 국수장국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물을 팔팔 끓이다가
새우젓을 넣어 맛을 내면 된답니다.”
달걀새우찜~!
■ 준·비·재·료
달걀 5개, 소금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시판용 국수장국 2½컵, 마른 새우 20g, 실파 5대
■ 만·들·기
1 달걀은 풀어서 소금, 맛술, 다진 마늘을 넣는다.
2 뚝배기에 국수장국을 부어 끓이다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①을 붓고 거품기로 젓는다.
3 불을 줄인 후 뚜껑을 덮고 달걀이 익을 때까지 두었다가 새우와 송송 썬
실파를 넣고 살짝 섞어준다.
■ tips
“마른 새우 대신 브로콜리나 생오징어를 다져 넣어도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나요.”
오징어채 고추장무침~!
밑반찬으로 활용도가 높은 오징어채 고추장무침.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 준·비·재·료
오징어채 100g, 양념장(식용유 3큰술, 물엿 1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½큰술,
간장 ½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 만·들·기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양념장이 끓으면 불을 끄고 오징어채를 넣어 고루 무친다.
2 무친 오징어채 위에 통깨를 뿌려 먹음직스럽게 장식한다.
반건조 오징어 간장조림~!
촉촉하고 부드러운 반건조 오징어로 만들어 마른 오징어채무침보다 더 고급스러운 밑반찬.
■ 준·비·재·료
반건조 오징어 2마리(170~180g), 조림장(간장 3큰술, 설탕 4½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꿀(물엿) 1½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 만·들·기
1 반건조 오징어는 머리를 잘라내고 몸통만 굵게 채썬다.
2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조린다. 조림장이 끓으면 오징어
채썬 것을 넣고 조린다. 오징어에 조림장이 잘 스며들면 꿀(물엿), 참기름, 통깨를 넣는다.
요리 강사 10인이 자신의 요리 비법인천연 양념 레시피를 공개했다.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주고 건강도 지켜주는 똑똑한 천연 양념 레시피&활용법.
[Cooking tip]
*생강술*
▼ 준비재료 청주 1병, 생강 2쪽
▼ 만들기
1 생강을 곱게 갈아 청주와 고루 섞어 밀폐통에 보관한다.
2 냉장고에 하루 정도 넣어두면 생강 찌꺼기는 가라앉고 맑은 생강액만 남는데 체에 걸러 사용한다.
“와인이나 맛술이 들어가는 요리에 생강술을 넣어보세요.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넣으면 윤기도 흐르고 감칠맛을 더해주지요. 특히 일식 요리를 할 때 생선에
넣으면 생강향은 많이 나지 않으면서 비린내를 없애줘 맛이 깔끔해진답니다.”
*버섯마늘가루*
▼ 준비재료 말린 표고버섯 10개,말린 새우30g,다시마(10×10cm) 3장,가다랑어포 4큰술,마늘가루 3큰술
▼ 만들기
1 말린 표고버섯, 말린 새우, 다시마, 가다랑어포를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2 바짝 말려 곱게 간 마늘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저는 천연 양념 즙이나 국물보다는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루 종류를 이용해요.
그중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만든 버섯마늘가루를 즐겨 쓴답니다.다른 천연 양념에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국이나 찌개 등에 조금씩 넣으면 개운하고 감칠맛이 나요.”
*구운소금*
▼ 준비재료 양파 6개, 마늘 25쪽, 굵은 소금 3kg
▼ 만들기
1 양파와 마늘은 저미듯 얇게 썬다.
2 150℃로 예열한 오븐에 굵은 소금과 마늘, 양파를 고루 섞어서
펴두고 3시간 정도 굽는다. 이때 15분마다 한 번씩 뒤집어준다.
3 구운 재료들을 식힌 후 믹서에 곱게 간다.
“맛내기 제일 중요한 것이 소금간이라 생각해요. 시중에 판매하는 소금 대신 집에서
구운 소금을 사용하면 맛이 한층 고급스러워져요. 구운 소금을 만들 때는 굵은 소금과
양파, 마늘의 수분을 완전히 없애야 하지만 절대 태우면 안된답니다. 양파의 단맛과
마늘의 알싸함이 소금에 스며 색다른 소금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꽃게새우즙*
▼ 준비재료 냉동 꽃게 1마리, 생 보리새우 150g
▼ 만들기
꽃게와 보리새우를 믹서에 통째로 넣어 간다.
“특이한 맛을 내는 꽃게새우즙은 퓨전 요리와 잘 어울려요. 단단한 냉동 꽃게를
가는 것이 쉽지는 않으나 통얼음을 갈 수 있는 믹서를 이용해 많은 양을 만들어두세요.
냉장고에서는 일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지만 냉동고에 넣어두면 6개월은 두고 쓸 수
있답니다. 냉동고에 보관해둔 묵은 고기를 사용할 때 이 즙을 살짝 넣으면 마치 새것처럼
부드럽고 향도 좋아진답니다. 특히 버섯과 잘 어우러져 버섯잡채 등의 요리를 할 때 넣어
주면 궁합이 잘 맞아요.”
*버섯새우된장*
▼ 준비재료 된장 4큰술, 표고버섯가루 1작은술, 마른 새우가루 ¼작은술
▼ 만들기
된장에 표고버섯가루와 마른 새우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저는 된장찌개를 끓일 때 버섯새우된장을 사용한답니다. 새우의 시원한
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텁텁하지 않은 된장찌개가 만들어져요.
새우는 특유의 맛이 강하므로 절대 ¼작은술 이상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우엉가루*
▼ 준비재료 우엉 5대, 물 적당량
▼ 만들기
1 우엉을 말린 후 끓는 물에 데친다.
2 물기를 없앤 다음 다시 바짝 말려 믹서에 곱게 간다.
“우엉은 맛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지만 몸속 독소를 빼주는 효과가 있어요. 요리에
넣으면 녹말가루와 같은 역할을 하죠. 샤브샤브나 불고기를 잴 때 혹은 햄버거 스테이크등
아이 간식을 만들 때 우엉가루를 넣으면 건강만점 음식이 완성된답니다. 가루에 습기가
들어가면 안되므로 고무 패킹이 되어 있는 병에 보관해야 두고두고 오랫동안 쓸 수 있어요.”
*다시마물*
▼ 준비재료 다시마(10×10cm) 1장, 무 ¼개,국물용 멸치 4마리, 대파 1대, 마늘 3통, 물 5ℓ
▼ 만들기
1 냄비에 다시마와 무, 국물용 멸치, 대파, 마늘을 넣는다.
2 ①에 물을 붓고 물의 양이 반 정도 줄 때까지 끓인다.
“저는 요리에 항상 물 대신 다시마물을 사용한답니다. 이때 무를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므로 ¼개 이상 넣지 않도록 하고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빼낸 후 사용해야 해요.
다시마물로 요리하면 조미료를 따로 넣지 않아도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절로 나는데,
아이 이유식이나 라면을 끓일 때 사용하면 깊은 맛을 더해준답니다.”
*로즈메리라임즙*
▼ 준비재료 로즈메리가루 ¼작은술, 라임주스 1작은술
▼ 만들기
로즈메리가루를 라임주스에 넣어 고루 저어준다.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할 때 애용하는 상큼한 맛의 양념이에요.
고기의 잡냄새를 싹~ 없애줄 뿐 아니라 로즈메리와 라임 향이 절묘히 어우러져
음식에 향을 더해준답니다. 음식을 씹을 때 특유의 향이 입 안 가득 퍼져 맛을 돋워줘요.”
*매실간장*
▼ 준비재료 간장 5컵, 간 배 1개 분량, 매실청 ⅓컵,무(3cm) 1토막,양파 1개,
마늘 5쪽, 생강 1쪽,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잎 2장, 다시마물 2컵
▼ 만들기
1 간장에 간 배와 나머지 재료를 넣어 중간 불에서 끓인다.
2 양이 ⅓정도로 졸았을 때 흐물흐물해진 야채들은 고운 체에 걸러 버리고 엑기스만 사용한다.
“생선조림이나 야채조림 등 간편한 밑반찬을 만들 때 이용해요. 특히 매실은 생선이나
멸치 비린 맛이 나는 재료를 사용할 때 넣어주면 뒷맛이 깔끔해진답니다. 매실청은
청매실과 흑설탕을 1대1 비율로 한 달 정도 재워두면 매실 엑기스가 만들어지는데, 이것을
체에 걸러 냉장 보관해 설탕 대신 사용해요. 육류에 넣으면 고기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답니다.”
*고추기름*
▼ 준비재료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큰술, 고춧가루 4큰술, 포도씨오일 ¾컵, 올리브오일 ¼컵
▼ 만들기
1 볼 위에 고운 체를 올린 다음 다진 마늘과 생강을 얇게 펴 올리고 고춧가루를 솔솔 뿌린다.
2 포도씨오일과 올리브오일을 섞어 냄비에 끓인 후 고춧가루 위에 1큰술씩 천천히 뿌려
볼에 떨어지는 기름을 받아 사용한다.
“저는 매운 요리를 만들 때 고추를 이용한 천연 양념을 자주 써요. 떡볶이 만들 때
고추기름에 볶은 어묵을 넣어주면 윤기와 매운맛이 더해지고, 굴소스에 고추기름을
섞어 부추잡채를 만들면 느끼한 맛은 사라지고 개운함이 남는답니다.
고추씨 600g을 믹서에 곱게 갈아 가루를 만들어 사용해도 좋아요.보통 된장찌개에
청양고추를 넣지만 저는 고추씨가루를 넣어 칼칼한 맛을 낸답니다.”(출처-여성잡지 여러군데)
마지막에 호박이미지+꽃샐러드 사진은 본내용의 레시피와는 관련이 없습니다.(예뻐서 올렸어요)
BGM: Between The Bars - Elliott Smith
출처 : Tong - prayerha님의 기본통
첫댓글 중간 중간 배꼽이 보이네요. 내용이 좋아 스크랩 해 갑니다.
저도 스크랲해온거라서 배꼽을 어찌 못하네여^^..조만간 부족한 제 요리상황(?)을 소개해 볼께여~~^^*
시간이 나면 따라해보게 담아갈께요.
내용이좋아스크랩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