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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사람들
 
 
 
카페 게시글
475거실 스크랩 촛불
산골 추천 0 조회 174 13.09.07 01: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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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7 09:44

    첫댓글 산골님의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생각이 달라도 너무 달라 대화가 잘 통하지않은 사람들이 참 많은 세상 같습니다.
    답답한 세상이지요.

  • 13.09.07 11:28

    여전하신 필력, 확인했습니다. ^^

  • 13.09.07 11:35

    서울 살면서도 개근못하는 촛불현장~ 반성하면서도 여건이녹녹칠 않네요

  • 13.09.07 12:27

    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읽어내려오면서 구구절절마다..
    역시 착하게 사는 사람만이 겪을 수 있는 ... 우여곡절..

  • 13.09.07 21:22

    뵐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읽기에 전혀 부담없는 글솜씨 녹슬지 않았군요!

  • 13.09.07 21:58

    산골님 눈에 선합니다. 표정과 행동이요.
    모처럼 글을 보니 더 반갑고요.
    그런데 저 위에 단비님 댓글은 마치 심사위원인 양 '겁나게 잘난 체'하는 댓글입니다.
    조치하시기를.....^^

  • 13.09.07 23:13

    시절이 하수상합니다. ....먼저 열차가 제시간에 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사과드리고 KTX는 본시 빠른것이 특별한것이니 그외에 특별한것이 보이지 않음은 지극히 당연한것옵고 오송역은 조강의 주거지에서 엎드리면 코 닿을 만한 거리 - 지척인데 전화라도 주셨으면 그리 번거롭게 고생하시지 않아도 될것이라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차후에라도 한강 이남땅에서 어려우신 점 있으시면 조강을 찾으시옵소서!

  • 13.09.08 20:19

    산골님은 고생하셨는데 저는 그냥 잼있게 읽었습니다.
    애국하는 고생이니 참아야지요?^^ ㅎㅎ

  • 13.09.09 09:20

    내 알 바 아니지요? 메롱^^

  • 13.09.09 11:48

    아이고~ 참으로 험난하고도 사건 연발의 서울행 이었네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박한 순간들의 연속..그리고 무사히 집에 도착해서 느끼셨을 안도와 허탈감과 착잡한 생각들.. 많이 공감하며 숨넘어가게 잘 읽었습니다.^^

  • 13.09.09 20:18

    산골님 글! 정말 명실공히 살아있는 명문장글이어요!!
    상상만으로도 겁나 용감하시구요!무딘 제 가슴까지 뛰게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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