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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알모책방동아리후기 6주차 - 물어보기, 받아들이기 (12.10.24)
꽃사과향기 추천 0 조회 109 12.10.26 07:0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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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6 09:04

    첫댓글 나날이 깊어지고 그윽해지고
    여물어 가는 그녀들.
    이러니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 12.10.26 09:30

    아름답다 모두가

  • 12.10.26 09:46

    그렇죠?
    후기도 예술인걸요~
    언젠가 지금의 용기 없음을 후회하지 않아야 할텐데....

  • 12.10.26 11:32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무슨일이든 다 때가 있다..각자의 때를 소중히 기다리고..또 혹 지나간 듯 싶어도 다시 오는 그때를 우리는 또 기다립니다...

  • 12.10.26 11:38

    매주 제가 내심 마음에 기대한 것 이상을...만들어가는 우리입니다. 또 다시 손에 쥔게 아무것도 없는 듯 느껴질때도 ...먼지였던...우리 존재의 처음 그자리를 기억하며..낮아지고 낮아진 몸과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또 다시 갑옷을 챙겨입는 나를 발견하게 될지라도 먼저번에 벗었던 그 때를 기억하며 또 벗어 걸어 놓을 그 장면을 떠올리면 분명 힘이 됩니다...웃는돌님의 그림속 멋지게 포장된 상자사람과 거울에 비추인 작은 사람이 또 저입니다....

  • 12.10.26 11:40

    다음주는 그림책 심리학 1,2 교재와 그 속에 끼워져 있는 모든 메모지와 종이들..만들었던 그렸던..것들..첫 그림책과 점그림책...있는데로 모든 재료 다 들고 나타나십시요~~~ 홧팅!!!

  • 12.10.26 13:01

    고개를 모로 돌리고 싶지만 강물 품에 안겨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울고 또 울고....자꾸자꾸 웁니다.
    그 시간과 공간안에서 너무 힘들고 많이 아픕니다. 그리고 편안합니다. 계속 진이 다 빠지고 나면 새털처럼 가벼워 질거라는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날아진다면 날아 갈겁니다. 방향성 없이 어디로든요. 강물~~~고마워요. 이렇게 댓글 달 수 있게 후기 올려주는 꽃사과에게도 감사. 이런공간을 만들어 준 알모에게도, 함께 해주는 뚜세도, 햇살, 쎄스,웃는돌, 미쳐, 갈비뼈, 자유, 티파니도....

  • 작성자 12.10.26 14:00

    아.. 님들의 댓글을 보면서 그냥.. 마냥... 기분이 좋고.. 마음이 따스해짐이 느껴지는건 이 가을날의 따사로운 햇살 때문만은 아닌게 확실합니다!^^
    후기를 읽고,, 사진을 보며,, 마음을 나눌 수 이 공간이 있음이 참 감사한 오후입니다!

  • 12.10.26 15:31

    후기 또한 예술입니다. 꽃사과의 후기를 기다렸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후기가 올라올까?
    한 주쯤 쉬어도 괜찮은데.... 그래도 왜 이리 기다려질까?
    하루 이틀 늦게 올라와서 더욱 반갑고, 짐을 지우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나 각자 역할이 있는 것을... 하며 위안을 삼아 보기도 하고... 아무튼 고맙고 좋습니다.
    꽃사과 홧팅!!!

  • 12.10.26 21:30

    심리학4 수업이 두번 남았네요. 아껴서 잘 해야지... 사탕목걸이 다 빼먹고 마지막 몇개 남은 느낌 흑ㅠㅠ
    웃는돌님 예뻐요.

  • 12.10.27 02:07

    꽃사과향기후기가 나날이 아름답습니다. 진솔함이 그득그득 더 이상 할 말 없이 그저 끄덕끄덕. 겁단이에겐 토닥토닥 토닥토닥. 이 속에 나도 있어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 12.10.28 00:12

    햇살로부터 받은 체크담요가 너무나 따뜻했던 한주였네요. 매주 마법에 빠지는 그 시간이 또 기다려집니다.

  • 12.11.08 10:17

    만약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건 힘든일인가요?
    저도 갑옷하나 챙겨둬야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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