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염불수행하면 업장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면 무거운 것은 더디게 소멸되고 가벼운 것은 빨리 소멸되는것 같다.
주위에 업장이 드러나고 소멸되어서 아프던 사람들이 건강해져서 다니고, 일이 뜻대로 되고, 집안도 밝아지고, 가정형편도 넉넉해지는 것을 봤다. 그분들 모두 힘들때 기도,수행을 놓지않고 더 열심히 하셨다. 그리고 부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기도,수행하시고 사찰 일도 찾아서 조금씩 돕고 계셨다.
그러나...수행을 하지 않으면 업장은 드러나지 않고 몰래몰래 하려는 일들에 방해(머피의 법칙같은)가 일어난다. 참으로 살아가면서 괴로운 일이 아닐수없다.
그리고 지옥으로 이끈다.
임종의 순간에 모든것을 가려버리고 아무것도 어떤것도 할수없게 된다.(이건 글로 설명하기가..)
업장은 빨리 들어날수록 좋다는것을 몸소 느낀다. 내가 지금보다 젊었을때 정토법문을 만나고 선지식을 만나고 염불수행을 했더라면 지금처럼 드러난 업장을 더 가볍게 소멸할 수 있었을같다. 나이가 있으니, 진짜 부처님 가피가 없었으면 인욕에 "인"자도 안나왔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