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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추천 수필/시 빨래/정은아
이현영 추천 0 조회 101 22.11.11 16: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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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1 18:02

    첫댓글 이렇게 가슴 아프게 하시기야요?
    어제도 모 방송에서 감전사고로 갑자기 홀로 남은 아내의 울음섞인 말을 들었어요.
    산업전선에서 많은 사고가 그렇게 일어나는데 그저 몇 번의 뉴스로 사라집니다.
    이 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글도 잘 쓰셨지만....
    나는 누가 내년 어쩌고 약속의 말을 하면 '과연 내게 내년이 올까?'
    한 번씩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은 그렇게 알 수 없는 가운데 잘도 흘러가지요.
    가슴을 울리는 글, 감사합니다.

  • 22.11.12 08:06

    동감입니다.
    주말 아침 멍~~~하게 시작합니다. ^^

  • 작성자 22.11.12 09:41

    저만 가슴 아플 수 있나요ㅎ
    이분이 쓴 비슷한 수필이 있는데 조만간 올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글은 아니지만^^

  • 작성자 22.11.12 09:42

    @윤승원 저도 멍~해졌지요.
    우리는 같은 처지라서 더 그럴 거예요.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자만이 느끼는 동질감!

  • 22.11.12 10:02

    @이현영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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