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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개소리 게시판 1979년 12월 당시 대한뉴스.
풍문으로 들었어 추천 0 조회 94 18.12.15 00: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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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5 09:16

    첫댓글 1979년 겨울은 우울했었던 기억만 납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은 말씀을 아끼셨지요.
    대학생 언니 오빠가 있는 친구들중 몇 명이 아주 친한 친구 한둘에게만 비밀 스럽게 박통의 죽음과 새로운 권력 투쟁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하던 비밀 이야기였죠.

  • 작성자 18.12.15 12:20

    저도 비록 그당시 초딩1학년에 불과했지만 어린 당시에도
    정말 무시무시한 시대였죠
    그때 다큐에 나오는
    그 시대 돌아보는
    TV에 나오는 박정희 빈소
    일반인들 방문하는데도
    갔었죠.지금 나이의 저보다
    조금 적었던 어머니 손잡고서요.
    그리고 당시에는 "쉬쉬~말조심해~"가
    어른들이 자주 말하던 시기였죠.

  • 18.12.15 12:29

    @풍문으로 들었어 맞습니다. 말조심 해야 한다고 다들 그랬지요.

  • 18.12.15 17:24

    안그래도 지난 주말에 구미를 가게되었는데...
    IC를 통과하자마자 박정희생가가 떡 표시되어 있더군요;;;

  • 작성자 18.12.15 18:54

    구미 출신이 공교롭게도 박정희와
    박정희를 총으로 쏜 김재규 둘다
    구미 출신이죠.정확히는 경북 선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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