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투킬 (a time to kill)”- 영화 관람(무료)에 초대
하하씨네(영화방) 개설하여 첫 번째로 이청준의 소설 "축제"(임권택 감독)(2013. 10. 16)를 시작으로 하여 열일곱 번째 영화를 다음과 같이 관람하게 됩니다. 많이 참여하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지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영화 제목 : “타임투킬 (a time to kill)”( 존 그리샴의 원작, 조엘 슈마허 감독)
2. 일시 : 2015. 2. 25(수). 오전 09시 30분(시간을 잘 지켜주세요)
3. 장소 : 광주김치타운(남구 김치로60(임암동)/ 진월78번종점)
4. 대상 : 하하 문화센터 회원을 비롯하여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5. 관람료 : 무료
첫댓글 재판, 법정을 다룬 영화가 지루할 것이라는 오해는 큰 착오임을 선언합니다.그런 류의 영화를 볼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티브이로} 특히나 인상 깊은 영화가 있습니다.사실 나 역시 동성애를 혐오하는데 그 편견을 깨는,꼭 이성을 사랑해야 진정한 사랑이라 여기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 '필라델피아'가 있지요. 동성애자들을 향한 잘못된 시선을 바로잡아 주는데 난 그들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어요.극적인 반전은 없지만 재판이 전개되는 과정, 정말 재미있게 봤지요. '타임 투 킬'도 많이 기대됩니다.영주님 올린 자료 꼼꼼히 감사히 더 읽고 참고할게요..책 읽고 이미 감상하신 라임님도 대단해요~
네~오늘 조촐한 자리에서 마련한 영화, 잘 봤습니다. 꼼꼼하게 자료 올린 영주씨의 노고가 있어서 책을 읽지않았어도 마치 읽은듯 순조롭게 이해하며 볼수있었습니다. 늘 수고해주는 씨네팀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박수좀 치겠습니다. 늘, 언제나, 항상,매우,대단히,굉장히,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