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요기요), 매각작업 돌입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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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배달앱업체인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 DH)가 국내 1위의 배달앱업체(점유율 59.7%)인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을 M&A하려면 6개월 이내(2021년 8월4일)에 국내 2위의 배달앱업체(점유율 30%)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 결정을 수락하고 '요기요'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딜리버리히어로(DH)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 결정을 따르지 않고 기업결합을 강행하면 연간 약5000억원의 강제 이행금을 내야하는 등 사실상 ‘배달의민족’의 M&A가 무산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서 기업가치가 최소 약1조원(추산)인 ‘요기요’의 매각을 결정하고 최근에 요기요의 투자안내서(Teaser)를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와 재무적투자자(FI)에게 배포되면서 요기요의 매각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요기요의 예상되는 인수價를 약1조원(추정)으로 보면 요기요의 인수戰에는 약1조원 이상의 자금력을 보유한 국내외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와 국내외 전략적투자자(SI)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 투자안내서(Teaser) 배포를 시작으로 향후 비밀유지약정(NDA) 체결 및 투자설명서(IM) 배포 등을 거쳐 4월 이후 예비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국내기업에는 다양한 목적(구조조정ㆍ사업확장ㆍ자금확보ㆍ자산정리 등)으로 창의적인 M&A기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 M&A를 상담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현실의 문제점을 창의적인 M&A기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M&A기법은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더블어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업의 각종 난제가 있을 때에는 부담없이 저희 연구소에 문의하여 난제를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M&A연구소 대표 김영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