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 집회에 중국 유학생들이 동원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정부에 유리한 청와대 청원 및 댓글에 중국인과 조선족이 동원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국민 생명이 위협받는 전염병 확산에도 중국인 입국 차단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7만명에 이르는 중국 유학생을 어떻게든 들어오게 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듯한 모습이다.
정치적 코너에 몰린 문정권이 다시 그들에게 정치적인 댓글 및 동원을 기대하기 때문인 의심이 든다.
문정권은 전염병 확산을 핑계로 신성한 주일 예배마저 드리지 못하게 정치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 전에 이런 의심을 사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당장 중국인 입국 금지 실시하라!!
그렇지 않으면 결국 이 정권은 국민적 저항에 부딛혀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깃이다.
간부 "중국정부, 박근혜 탄핵하려 중국 유학생 6만명 동원"
이정훈 <동아일보> 출판국 편집위원(55)이 “지금 한국에는 6만여 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고 주장, 중국정부의 반발이 예상되는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주간동아> 편집장과 논설위원 등을 거친 이정훈 편집위원은 지난 25일 블로그 ‘이정훈의 안보마당’에 올린 '민주당의 사드배치 반대 배치는 자가당착'이란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국 유학생과 우리 대학생들은 구분하기 어렵다”며 “우리 국민들은 모르지만 중국 정보기관이 박 대통령을 밀어내는 공작을 벌였다는 것은 정보 세계에서는 진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한국에 와 있는 많은 중국 유학생들에 대한 대책을 이제는 생각해 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며 중국 유학생 감시대책 수립을 주장하기까지 했다.
이 위원의 이같은 글은 중국정부가 박근혜 정권을 뒤집기 위해 중국 유학생들을 동원해 내정간섭 공작을 폈다는 주장이어서, 가뜩이나 사드배치에 반발하는 중국정부를 더욱 자극해 외교적 반발을 낳는 등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혜자 부대변인도 31일 브리핑을 통해 "최근 동아일보 출판국 한 편집위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에는 6만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면서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는 황당한 내용의 글을 썼다"며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겪으며 국민들은 촛불로 민심을 명료하게 밝혔는데, 이를 '중국 당국의 주한 유학생 촛불집회 동원설'로 둔갑시키는 것은 교묘한 여론조작"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특히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 사드 배치에 반대한 일부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중국의 공작정치에 놀아난 것으로 폄훼한 것은 한.중 간 외교관계에도 찬물을 끼얹는 참으로 무책임한 행태"라면서 "행여라도 뉴스를 가장한 허위사실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호하거나, 탄핵시계를 멈추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착각이자 오산"이라고 비난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41360
"촛불집회에 박근혜 밀어내려는 중국 공작있었다" 주장 확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중국 정부의 공작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동아일보 이정훈 기자는 지난 25일 동아일보 저널로그 ‘이정훈의 안보마당’을 통해 사드 배치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을 분석·비판하며 "지난 1월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중국 방문 그리고 촛불집회에는 중국 정부 차원에 공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기자는 “지난 1월 중국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불러들여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게 한 것은 한국을 이간질 하는 공작”이자 “(사드 배치를 찬성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보복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한국에는 6만 여명이 넘는 중국 유학생이 머물고 있다.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 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며 촛불집회 참여 인원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했다.
또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국 유학생과 우리 대학생들은 구분하기 어렵다”며 “우리 국민들은 모르지만 중국 정보기관은 박 대통령을 밀어내는 공작을 벌였다는 것은 정보 세계에서는 진실이다”고 전했다.
이 글에 보수단체들은 즉각 반응했다. 대표 보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모임(이하 박사모)에서는 위 기사를 링크하며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보수 커뮤니티 회원들은 댓글을 통해 “역시 뒤에 중국이 있었다” “이런건 제발 좀 널리 퍼져야 한다” “(촛불집회 참여한)연예인은 중국용이었네” “외국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이다” 등에 의견을 올렸다.
최민우 인턴기자 cmwoo11@kmib.co.kr
http://m.kmib.co.kr/view.asp?arcid=0011226876
중국 유학생 7만명 몰려온다..교육부 휴학 권고- 2주 등교 정지
대학교 개강에 맞춰 중국인 유학생 7만여명이 국내로 몰려온다. 교육당국은 코로나 19 차단을 위한 비상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아직까지 중국 입구 유학생으로부터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교육부는 이들에게 휴학 권고및 2주 등교 정지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 19 발생이후 국내에 들어온 중국 유학생은 1만9천여명에 이른다고 교육부가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월 14일까지 국내에 들어온 중국유학셍은 1만 9022명인 것을 법부무를 통해 확인했다.
현재 국내 유학중인 외국인 학생은 16만 여명이며 이중 중국 유학생은 7만1067명이다.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4882#0Caq
개강 앞둔 中 유학생 본격 입국… 정부, 예비비 42억원 푼다
정부가 3월 개강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을 관리하는 데 예산을 푼다.
기획재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대비해 중국에서 입국하는 유학생을 관리할 목적의 예비비 42억원 지출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비비(豫備費)란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지출로 인한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용도를 정하지 않고 미리 예산에 책정해두는 지출 항목이다.
박호성 기재부 교육예산과장은 “대학과 중앙정부ㆍ지방자치단체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이번 주부터 집중적으로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부족한 인력 확보 및 방역 물품을 국고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예비비는 유학생이 입국한 뒤 거주지까지 이동하는 비용(학교ㆍ지자체), 기숙사를 배정받지 못하는 등 거주지를 정하지 못한 유학생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 확보(학교ㆍ지자체), 기숙사 방역 및 자가 격리자 관리 등에 쓴다. 구체적으로 유학생이 입국한 뒤 14일간 기숙사에 머물거나 자가 격리하는 동안 관리하는 현장 인력(2376명)에 대한 인건비로 25억원을 투입한다.
유학생 관리 인력에 지급할 방역용 마스크ㆍ손 소독제ㆍ체온계(3억원)와 기숙사 방역비용(12억원)도 편성했다. 방역용 마스크는 기숙사 입소 유학생에 한해 지급하고, 전체 입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거주지까지 이동할 때 착용할 일회용 마스크도 지원한다. 또 유학생이 입국한 뒤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관리하기 위한 인천국제공항 내 부스 운영비 명목으로도 2억원을 편성했다.
중국인 유학생은 신종 코로나 확산이 잦아들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변수로 지목됐다. 교육부는 국내 대학에 등록한 중국인 유학생 7만여명 중 3만8000여명이 중국에 있고 이번 주에만 1만여명이 입국할 것으로 본다. 교육부는 이들의 기숙사 수용을 권고했다. 기숙사에 사는 유학생은 화장실을 갖춘 1인 1실을 쓰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도시락과 생활필수품 등으로 2주간 격리 생활을 한다.
하지만 대학은 공간ㆍ인력ㆍ예산 부족 3중고를 호소해 왔다. 경희대(3839명)ㆍ성균관대(3330명)ㆍ중앙대(3199명)ㆍ한양대(2949명)ㆍ고려대(2833명) 등 중국인 유학생 상위 10개 대학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17.5%에 불과하다. 기숙사에 수용한다고 해도 강제로 외부 활동을 막을 순 없다.
더 큰 문제는 대학 바깥에 사는 유학생 관리가 사실상 속수무책이란 점이다. 입국 후 14일간 이들의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전화로 발열 등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하지만 대학은 인력 부족을 호소한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기숙사 내 유학생은 대학이 관리한다고 해도 학교 밖에서 하숙ㆍ자취하는 유학생은 정부ㆍ지자체가 협력해 관리해야 한다”며 “입국 단계부터 유학생이 건강진단서를 제출토록 하는 등 위험을 사전 차단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재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올해 시행할 5ㆍ7ㆍ9급 국가 공무원 시험장 방역에 쓸 예비비로도 9억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세종=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714662
"文대통령 당선에 중국공산당 개입"… '어느 조선족의 고백' 온라인 글, 일파만파
http://cafe.daum.net/fullnessuae/eglU/251
"文 탄핵 반대" 누가 청원했나 봤더니…'중국인 단톡방'이었다
http://cafe.daum.net/fullnessuae/eglU/249
청와대 "中입국금지 안 한 건 국민안전 최우선 고려? ... 중국 속국 자처하나
http://cafe.daum.net/fullnessuae/eglU/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