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 귀엽고 노지월동도 걱정 없고 많은 종류의 패랭이를 키우고 싶다
구슬봉이 잔디 속에서 파란 보석같이 빛난다
토종 가막살나무 담밖에서도 향이 짙어 집안으로 내음이 좋다
안츄사 두사람이 안아도 모자라 끈으로 묶어놓고 있다
아치엔 아직 어려 종덩굴이 반 밤나팔이 반으로 덮게 심었다 난 장미가 넘 이쁘지만 너무 화려해 좀 수수한 애들을
선호 한다 화려하고 이쁜애들을 질투 하는가 보다
백작약
숙근사루비아
브라키코메 (애기코스모스)
디기달리스가 북쪽이 창고 담으로 막혀 있어 다른곳은 아직인데 이곳만 꽃이 피네요
집뒤 장마때 처마밑에서 양귀비 씨앗 말리던 곳인데 완전 자갈에 씨앗이 떨어져 밟히는 것이 포피다
도엽캄파뉼라
들장미 2년전에 푸르뫼님 한테서 묘목 살때 따라온 애인데 올해 처음으로 꽃이 피었다 차암 깨끗하다
수국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큰 나무다
해당화 향이 좋다
첫댓글 이쁘네요. 땡볕에 일하실 님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수국닮은 아이 - 불두화랍니다.
불두화는 동그랗고 얘는 납작 합니다 백당화 이죠
구슬봉이 흰색이 참 좋네요....
불두화는 수술만 있고요, 암술이 없읍니다. 꽃잎만 풍성하죠. 백당나무. 좌우지간 우리가 꽃의 종인가 봅니다. 전생에 벌,나비 였나 봅니다. 꽃에 충성하니
아마 꽃의 나라에서 살다 왔나 봅니다 ㅎㅎㅎ
ㅎㅎㅎ
해당화의 내음이 여기까지 ......코끝을 스치는듯...잘보고 갑니다.
멋진 아이들과 자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제 집에 지금 흑패랭이 삽목 중인데 뿌리 내리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귀한애기 꼭 삽목 많이 성공 하셔서 도움 받기를 기대 합니다
노래에서만 듣던 들장미 깨끗하면서도 이쁘네요.........
흰색꽃과 보라가 참 많습니다.안정되고 차분한 아름다운 정원이네요.
구슬봉이가 볼수록 정감이 나네요.. 백당나무꽃도 아주 예쁩니다.
전 다 예쁘고 부럽네요. 언제쯤 저희집은 그리 풍성하게 될까요. 점점 커지는 욕심(?) 땜에 이젠 꿈속에서도~~~
파란보석 -구슬봉이 빛나는 들장미 향기로운 정원이 ... 참 좋습니다.
이쁜 정원,,,,올밤에 훔쳐오면 안될까요?
정원있는집 정말 부러워요 ㅠ..ㅠ
구슬봉이가 가득 인 정원....참 아름답습니다
공이 많이 든 정원이네요. 즐감했습니다. 성희아빠 올림.....
해당화 갖고싶은 친구랍니다^^
소현씨댁 생각만 해도 두근거립니다. 너무 너무 부러운 정원 중 정원 입니다
풍성하고 귀한 꽃들의 잔치입니다.
백당수국 같은데?
캬~~~~꽃이 날보고 윙크하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들장미... 색이 정말 깨끗하네요... ^6^
숲에서 만나는 구슬봉이는 아주 아주 작은 아이던데 다른 품종인가요? 정원의 구슬봉이가 새롭습니다.
클레마티스의자에 앉고 싶어요,,
소현님 이쁜정원을 모델로삼고 열심히 가꾸어봅니다 3년후를 생각하며 ......
나무파는데서 목수국이라하던데요 ^^*점점 풍성해지네요...너무 이쁨니다
구슬봉이 참 매력적입니다. 부지런하심과 정성에 기립박수 보네요. 소현님, 저희 정원 둘러보면 부끄럽네요. 저희 집 꽃들은 올 해 신경을 못 써 준 티를 잔뚝내고 있습니다. 브라키코메, 디기, 루핀등 많은 꽃들이 죽지도 않고 자라지도 않고 꼭 손가락 길이 많큼되어 정지해 있습니다. 원인을 모르겠어요
아이구 부끄럽습니다 정말 오랫만 이세요 가을에 넘 작으면 죽지못해 산다고 ...... 가을에 이미 풍성해야 봄에 많이 크지더라구요 디기는 꽃 안핀넘들 루핀 모두 한해 묵은 넘들 이랍니다 브라키코메도 온실에서 제법 커서 나왔어요
도엽캄파도 월동하는걸까요? 모르는건 많고 보면 다 키우고 싶고 볼수록 다 욕심나고 큰일났습니다 눈만 높아져서...언제나 부러운 꽃동산입니다
분이님도 안녕 하시죠 도엽캄파 흰색과 푸른색 모두 노지월동 끄덕 없지만 장마에 구십프로 갑니다 그래서 키 큰 애를 동산위에 심엇는데 올 여름이 문제 입니다
잘알겠습니다 답변고맙습니다 하나씩 배워가고있는데 아직도 멀었습니다 장마가 문제군요
애기코스모스가 사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