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홍수 이재민만 3천만명…"국가 비상상황“...파키스탄 홍수 사망자 1280명 넘어…3분의 1은 어린이

[충만]

파키스탄 홍수 이재민만 3천만명…"국가 비상상황“

파키스탄이 최악의 몬순 우기 홍수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이재민 수가 전체 인구의 10%가 넘는 3천만명에 달하고 사망자도 1천명에 육박합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전례없는 피해상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MYH20220827006700038

파키스탄 홍수 이재민만 3천만명…"국가 비상상황" | 연합뉴스

파키스탄 홍수 사망자 1280명 넘어…3분의 1은 어린이

파키스탄 홍수로 1282명이 사망했다고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이 밝혔다고 CNN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키스탄은 지난 6월부터 내리기 시작한 몬순 우기로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긴 상황이다.

국가재난관리청은 전체 사망자 중 약 3분의 1은 어린이라며 지난 3일 발생한 사망자 57명 가운데 25명은 어린이라고 전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0905/115311032/1

파키스탄 홍수 사망자 1280명 넘어…3분의 1은 어린이

[포토] 홍수로 신음하는 파키스탄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신드주 잠쇼로 지역이 홍수로 잠겨 소들이 떠다니고 있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파키스탄 전역에서 홍수로 1200여명이 사망하고 가축 80만 마리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300억 달러(약 41조6000억원)를 넘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PA연합뉴스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4263430

[포토] 홍수로 신음하는 파키스탄

[그래픽] 파키스탄 홍수

https://www.yna.co.kr/view/GYH20220830000600044

[그래픽] 파키스탄 홍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