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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정부 일자리 목표 32만명 달성 어렵다"...'기준금리 年1.5%'… 5개월째 동결한 韓銀, 올 성장률 전망 3% 유지...취업자 26만명 증가 그쳐...석달 전 전망보다 4만명↓...물가상승률도 하향 조정...금리 하반기 인상에 '무게'
♧ 내수회복 미약·불확실성 확대…금리인상 부담감..보호무역 심화·고용사정 악화
♧ "밤샘 예사인데..." 문화계도 근로시간 단축에 뿔났다..."특례업종에 다시 포함시켜야"문체부 주관 TF서 업계 요구 빗발...정부는 난색...진통 계속될듯
♧ 제조업 경기 주춤하나…한은 "제조업재고 작년말부터 증가세"...자동차 재고, 부진 여파 그림자…반도체 재고는 수요 확대 대비용
♧ 미·중 무역분쟁, '韓 영향 미미'…美수출 0.9억弗↓·中수출 1.1억弗↓...산업부, 미·중 무역분쟁 관련 업계 간담회…국내 산업에 영향 점검...미국은 자동차·부품과 ICT, 중국은 화학과 ICT 업종에 제한적 영향
♧ 美 환율보고서 발표 임박…정부, 조작국 회피 총력...수출의존 높은 한국, 지정되면 경제 치명타...김동연, 므누신 美 재무와 통화...“한국은 요건 해당 안 된다” 강조...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추진...공개범위·주기 놓고 고심 거듭
♧ 中 수출 막힌 폐골판지 값 '날개없는 추락'...석 달 새 가격 37% 떨어져…한솔제지 등 2.7만t 긴급 구매키로
♧ 백운규 산자부장관, "삼성 작업환경보고서, 알권리·기밀유출 균형있게 봐야"..."고용부장관과 협의 중"…16일 반도체전문위원회서 국가핵심기술 여부 판정
♧ 내주부터 서울 ~ 춘천, 수원 ~ 광명 민자고속도 통행료 내린다...승용차 기준 300원에서 최대 1,100원까지 인하
♧ 통신료 인하 압박 가중 불가피…이통업계 초긴장...법원 ‘통신서비스 국민생활 필수재’ 인정...업계 “원가보상률, 요금과 연계 부적절”...2G·3G 시절 영업보고서 일부 한정...LTE·5G 요금 인하와는 직접 관련없어
《금 융》
♧ 한은 "고용 악화·물가 전망 하향"…추가 금리 인상 늦어지나...신중한 '이주열 2기', 보수적 방향 설정...채권전문가들 "올해 한은 금리 인상 7월 한번에 그칠 듯"
♧ 엇갈리는 韓美 경기전망…금리差 커지나...韓, 물가·고용전망 속속 낮춰…美연준 "몇달내 목표물가 도달"...연내 최소 두차례 금리 올릴듯…한미 금리차 최소 0.5%P 전망...0.75%P 되면 자본유출 위험
♧ 이주열 "韓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미·중 무역갈등 전면전까지 안갈 것"..."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해도 원화강세 요인 아냐"...."한미 금리역전 후 자금유입 규모 크지 않아"
♧ 삼성증권-연기금 '배당쇼크' 보상 놓고 줄다리기할듯...삼성증권 "보상 요구하면 협의"…국민연금 "검토 후 합당한 조치할 것"
♧ 금융당국, '이건희 차명계좌' 4개 증권사에 34억 과징금 부과...금융위원회, 이건희 회장에 27개 차명계좌 실명 전환 의무 통보키로
♧ "금융당국은 신뢰가 생명"이라던 김기식…檢 수사대상 '불명예'...눈덩이 의혹에 '친정' 참여연대도 "실망했다"...피감기관 돈으로 '외유성 출장'에 고액 강의
♧ “불법 공인인증서로 대출, 피해자가 갚아야”...대법원, 원심 뒤집고 파기환송...“보안카드 번호 누설…절차는 적법”
♧ 年20% 넘는 중금리대출 못한다...금융위, 민간 가중평균금리 16.5%로 낮춰
《기 업》
♧ 구글보다 진화한 LG 'AR 글라스' 나온다...기존 선글라스 수준의 무게...웨어러블 로봇과도 시너지
1년내 개발…의료·학습에 활용
♧ "모비스-글로비스 합병안 반대"…현대車 노조, 지배구조까지 어깃장...올해 임단협 요구안 확정...사회 양극화 해소 등 황당요구도
♧ 증시 상장 '날개' 다는 LCC들...티웨이항공·에어부산, 연내 IPO 추진
♧ "브리지론 필요없다"는 한국GM···산은 '협상 주도권 뺏기나' 촉각...정부·채권단 협상서 우위 노림수...부품대금 등 부담 요구할수도...이달 경영실사 마무리 어려워져
♧ 한국GM 부평·창원공장 외투지역 지정 신청 마쳐...산업부선 “투자 불충분” 입장
♧ 전기차 잇단 공개...시장 달아오른다...현대차, 세계 첫 소형 SUV ‘코나 일렉트릭’...재규어 첫 순수 전기차 ‘아이페이스’ 첫 선...“정부 보조금 기댄 확산세 한계” 지적도
♧ 삼성 QLED TV, 해외 매체서 잇단 호평...포브스 등 “화질 최정상”… 최고점 부여...美 시장 판매량 작년 동기比 7배 증가
♧ 실리콘웍스 'LG 반도체 부활' 중심에 서나...OLED TV용 티콘 사업 매각추진...그룹내 반도체 설계기술 집중시켜 파운드리 업체 인수 관측도 제기
♧ "최적의 車 부품 디자인 찾아라" 현대모비스 자체 연구시설 구축...용인에 국내 부품업계 최초 설립...실차 크기 완성차 모형에 테스트...고객사 요구에 신속·정확 대응
♧ LS산전, 부산 첫 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가동...부산시에 MW급 ESS가 들어선 것은 처음
♧ 한화시스템과 한화디펜스 등 한화 방산계열사 인도 전시회서 기술력 과시
♧ 두산인프라코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업체인 ‘포테닛(PoteNit)’과 투자 계약 체결...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확보에 속도
《부동산》
♧ "집값 안정됐는데 들쑤실 필요없다" 靑, 보유세 속도조절...투기억제책 약발...시장 보합...인상 시기·강도 등 신중 접근...강남4구 30주만에 가격 하락
♧ 서울 강남4구 집값 0.01%↓...양도소득세 중과세 시행 등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분석
♧ 임대주택 들어와도 집값 올라…슬럼화도 기우...가좌지구 행복주택 주변 집값 1년새 최대 1억 상승...송파구 삼전동 아파트도 10여곳 일제히 오름세...공공임대주택 입주이후 범죄발생 건수도 감소세
♧ 껑충 뛴 상가 분양가…1분기 '역대 최고점' 찍다...3.3㎡당 평균 3,306만원…1년새 22%↑...공급가 낮은 LH 물량 줄어든 영향
♧ 시공사 주먹구구식 청약 운영에...특별공급 당첨 무더기 취소...1년이상 거주자 우선 공급 불구...시공사들 청약과정서 적용 안해...당산 센트럴아이파크 당첨 번복...디에이치자이 개포도 10건 달해
♧ 아파트 특별공급제 개편...이르면 내달초부터 인터넷 청약...신혼부부 혼인기준도 5년 이내 → 7년 이내로 완화
♧ 성수기 맞은 대형 건설사들, 수도권 '정조준'...2분기 전국 45곳서 4만792가구 분양...예정 단지 10곳중 7곳 수도권 집중...물량도 2만 9,411가구…72.1% 몰려...삼성물산 3곳, GS건설은 5곳 달해...냉각된 시장 ‘청약發’ 활기 띨지 주목
《사회.유통》
♧ 매각 절차 밟는 법정관리 골프장…인수후보-기존 회원 갈등 '시끌'...호반건설, 리솜리조트 인수 추진, 일반회원 채무 50%만 변제키로...퍼블릭 골프장 전환하는 양평TPC, 회원 채무 절반 10년 분할상환
♧ "당뇨병 치료하는 새로운 '자가포식' 증진물질 발견"...연세대 이명식 교수팀 "새로운 개념 치료제 개발 방향성 제시"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광고대행사와 회의서 물뿌려..한진그룹 또 구설...조현민, "감정관리 못했다..고개숙여 사과"...개인 SNS 통해 사과글 올려
♧ 전국 2,200만대에 1~5 환경등급…어떤 차량 단속되나...미세먼지 심한 날 5등급은 서울 진입 '불허'될 수도
♧ 대법 "공익 인정…통신요금 원가 일부 공개하라"…국민의 알권리”...참여연대 소송 7년 만에 확정 판결
♧ 격렬비열도에 국가기준점…해양영토 주권수호 기지로...‘서해의 독도’…공식 좌표 부여...수자원 보호에도 큰 의미 지녀
♧ 성추행 혐의 경찰 간부, 동료 무더기 고소...“체포 매뉴얼 어기고 부당수사” 주장...순천警 “훈방했는데 또 추행 신고”
♧ “선배 의사가 성폭행 시도” 삼성서울병원서 또 미투...인턴 女의사 “술 먹인 뒤 호텔로 미수에 그치자 성추행 저질러”...“비밀 잘 지켜라” 카톡 메시지도...병원선 가해자 석달 감급 그쳐...피해자는 정신 치료…수사 의뢰
♧ 檢패싱 이어 이번엔 실세 논란…'탈 많은 脫검찰화'...특정간부들 각종 현안마다 개입...검경 수사권 조정도 좌지우지說...임기 1년 남은 장인종 감찰관 사의...‘朴정권 인사 찍어내기’도 진행형
♧ 청와대 경내 ‘미남불’로 불리는 '석불좌상' 보물 됐다...문화재청 “신라불교 중요 문화재”
♧ 신안서 한밤 어선·화물선 충돌…6명 사망·실종...매물도 인근서 ‘2007연흥호’ 전복...해경, 골든타임내 수색도 성과없어...탄자니아 화물선 상대 경위 조사
♧ 세 번이나 등록 반려…제주 열기구 추락 '예견된 인재'...조종사 사망·탑승객 12명 부상
♧ 못 믿을 미세먼지 간이측정기...학교·군부대 사용 16개 제품 조사...7개 제품은 정확도 70% 못미쳐...2019년부터 성능인증제 도입키로
《국 제》
♧ ‘시리아 군사 응징’ 한발 뺀 트럼프...美·英 인근해역 군사 집결에도 “언제 공격할지 언급한 적 없다”...러, 서방 군사행동 징후에 반발...“美 공습땐 발사 원점 공격” 경고
♧ 北 악성코드 ‘ 스매싱코코넛’ 유포 비상...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 국토안보부 보고서 인용 보도...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 수법 유사
♧ '브렉시트'로 산산조각난 EU, '블록체인'으로 하나됐다...22개 EU 회원국 '유럽 블록체인 파트너십' 출범 공동서명...고집불통 영국, 블록체인에 굴복...2년 만에 EU와 다시 손잡아...EU도, 영국도 블록체인이 구심점이자 디딤돌...공동체 희망...블록체인으로 똘똘 뭉친 EU...재기의 발판 마련할까 관심
♧ '가정에 충실한 아버지'…'공화 1인자'의 은퇴 선언...48세의 美 ‘공화 1인자’ 라이언 정계 떠난다...“10대 아이들에 ‘주말 아빠’로 기억되기 싫다”...기자회견서 가정 위한 은퇴 선언...중간선거 불출마…내년 1월 퇴임...주중에는 의원실에서 숙식 해결...주말이면 고향 찾아 가족과 보내...20년간 10선으로 국가서열 3위...2012년 대선 부통령후보 출마도
♧ 무역전쟁은 대화…영해분쟁엔 강경…중, 대미정책 '투트랙' 전략...시장 개방확대 앞세워 화해 손짓...남중국해선 잇단 군사훈련 단호
♧ 해외선 기업 '영업비밀' 어떻게...美·EU, 의회가 앞장서 영업비밀 보호..기술유출 막기 위해 M&A 제동걸기도
♧ 포드 럭셔리카 '링컨' 5종 2022년까지 中서 만든다...中과 무역분쟁 리스크 줄이고 아우디 등 경쟁사 추격속도 높여
♧ 올랑드 전 대통령, 마크롱 현 대통령에 작심하고 '쓴소리'..."마크롱 집권 후 경제불평등 심화...대통령에 권력 과도하게 집중"...자서전 출간 앞두고 날선 비판
《정 치》
♧ 文대통령 “北·美 합의 이행돼야 남북관계 해결”...“두번 다시 오기 힘든 기회…꼭 살려내야 간극 좁히기 과제…여러분의 지혜 달라”...박지원 “인내하며 안전운전을” 당부
♧ 볼턴 취임 이틀 만에 美 간 정의용…'안보 핫라인' 가동...남북정상회담 앞두고 비공개 회동...鄭, ‘북 선제공격론자’ 볼턴과 인식차...美 새 안보진영과 신뢰 구축 잰걸음...비핵화 액션플랜·시간표 조율한 듯...日 안보수장 야치 국장도 같은 날 방미...내주 미·일회담…한반도 정세 등 논의
♧ 한국당, 文정부 증세에 맞불...추경호·강효상 의원 '법인세 인하 법안' 내놔
♧ 선관위에 ‘김기식 거취’ 넘긴 靑…정면돌파냐 출구전략이냐...‘金 해외출장 논란’ 관련 질의서 보내...靑, 인사검증 맡은 조국 책임 소지...장하성·김상조 경제라인도 고려...공직수행 결격사유로 판단 안 해...靑 "1개라도 위법 땐 절대적 귀속"...판단에 따라 해임 가능성 열어놔...19·20대 의원 해외출장 사례 공개
♧ 정의당도, '친정' 참여연대도 외면…김기식 '사면초가'...잇단 의혹에 자진사퇴 촉구...‘친정’ 참여연대도 “부적절”...한국 “셀프기부 선거법 위반”...靑 “선관위 법적판단 받을 것”...여론조사 “사퇴해야” 50.5%
♧ 野3당, 개헌 정치협상회의 가동 촉구...바른미래·평화·정의당 공동회견...민주·한국당 상대 ‘대타협’ 압박
♧ 한국당 중진들 "선대위 조기 발족…당 간판 바꿔 달라"...사실상 지도부 조기 교체 요구...洪대표에 대한 비판 수위 낮춰...“성찰하며 변화하는 자세 보여”
♧ 박원순 3선 도전 공식 선언...“행복한 서울, 그 10년 혁명 완성”...시민참여예산 등 9개 공약 발표...부족한 ‘당심’ 잡기 행보에 집중...13일 TV토론…민주 경선 본격화
♧ 건설장비 반입도 못한 채…'사드 충돌' 일시적 휴전...성주 기지 앞 격렬 대치 끝 시위대 해산...반대주민 등 150여명 점거농성...경찰 3,000명 동원해 해산작전...주민 3명 다쳐 병원 긴급 이송...국방부·반대파 대표, 갈등 봉합...장비 실어갈 트레일러만 반입...주민 거센 반발에 밀려 또 ‘백기’
♧ 北, 美에 정상회담 장소 ‘울란바토르’ 제안...양측 정보당국자 실무협의...‘제3국서 개최’로 의견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