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수도 서울 연남동 양고기전문점 홍복에서 - 룩셈부르크 밴드를 위한 소품- 몽피
로스앤젤레스의 화랑에서 열린 앤디 워홀의 첫 개인전이 끝난 다음 날인 1962년 8월 5일
남성들의 우상 마를린 먼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가장 인기있던 헐리우드 스타 마를린의 죽음에 사람들은 경악했고, 언론은 몇 주에
걸쳐 그녀의 삶을 소개했다.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그녀에 대해 관심을 가지자
앤디는 마를린을
자신의 예술에 끌어들인다.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아이디적 예술
이 작품으로 앤디워홀은 미국내 팝 아트의 선구자가 된다
팝 아트는 "통속적이고, 일시적이고, 소비적이고, 값싸고, 대량생산적이며, 재치 있고, 관능적이고, 선동적이고, 활기차고,
대기업적인…… 미술 양식"이다.
특히 미국의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같은 팝 미술가들은 작품에서 현대생활에 강한 충격을 주는 대중문화의 모든 현상을 가리지 않고 특징적으로 묘사했다.
그들은 긍정도 부정도 담지 않고 노골적·직접적으로, 또한 그림 자체를 있게 한 매스 미디어에서 사용된 정확한
상업적 기법을 수단으로 도상학적인 측면(텔레비전이나 만화책, 영화, 잡지 및 모든 형태의 광고에서 고안됨)을 뚜렷하게
객관적으로 드러냈다.
순수예술이 주장하는 우월성과 허식을 모두 거부함으로써 전통을 파괴했다.
팝 아트는 특정한 사회적 상황을 충실하게 반영했으며 매스 미디어에 의해서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이미지를 즉각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용했기 때문에 문화적인 대사건이 되었다.
첫댓글 ㅋㅋㅋ 어쩌면 이렇게 뭘 해도 어울리실까나??
ㅋㅋ처은엔 두더지인지도 몰랐음...ㅋㅋ
두더지 이 사진으로 룩크 면접 보시면 되겠어요.ㅋㅋ
언제 어느 곳이든 우월성과 허식을 거부하는 김민해 자네에겐 사부님이지만 나에겐 형이네 ㅎ ㅎ
나한테 잘해 이 사람아! 까불고 있어 161센티미터...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