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3일 목요일
아침= 쌀 보리밥 된장찌개 버섯 양파 풋고추 열무 배추김치 당근 초코파이 빵
점심= 비빔국수 열무 배추김치 야채효소 복숭아 1개 우유 양파 즙
저녁= 쌀 보리밥 된장찌개 버섯 양파 풋고추 열무 배추김치 돼지고기 백김치 파제리 씀바귀 맥주 우유
***** 기온이 높아서 체온이 올라가고 내려가기를 반복하면서 발가락 사이에 무좀도 하루 저녁에 사이에 낫는다. *****
어제저녁에 오른쪽 깨끼 발가락 사이가 갈라져서 아팠었는데 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벌써 다 나아서 아무런 통증이 없다.
참으로 빨리도 나았는데 앞에 쓴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렇게 무좀이 낫는 체험을 여러 번 했을 것이다.
몸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제는 많이 튼튼해졌는데 아직도 몸에 체온이 높은 증세가
나타나면서 체온이 높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이라서 체온이 조금 낮은 것 같아도 체온을 낮추려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높은 기온과 체온에 상승효과로
금방 높은 체온에 몸으로 바뀌고 마는 것이다.
높은 기온 때문에 앞으로도 체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은 쉬지 말고
계속해서 높은 체온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며칠간 돼지고기를 안 먹어서인지 몰라도 오늘도 약간에 탈수 증세가 있었는데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었으니까 어떻게 될 런지는 모르겠지만
탈수 증세가 조금은 호전이 되리라 생각한다.
저녁을 먹고 레지오를 마치고 2차 주회를 하면서도 음식을 애법 먹을 수 있었다.
저녁도 배가 부르도록 먹었는데도 체온이 높으니까 소화가 빨리 되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것이다.
체온이 낮을 때 같으면 오늘 저녁만큼 머고 나면 더 이상 음식을 먹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음식을 알고 먹으면 적게 먹어도 원인을 알고 많이 먹어도 원인을 알기 때문에
별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첫댓글 여름이라 기온이 높아서 체온이 올라가면 체온을 낮추는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내려가서 발가락 사이에 수분이 쌓여서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는 무좀이 발생하는데 체온을 올려주면 높은 체온에
발가락 사이가 발라서 하루 저녁에도 무좀이 다 났는다.
중간체온을 위지하면 이렇게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는 무좀도 예방이 되는데
지금은 중간체온을 위지를 잘해서 무좀이 예방이 되는데 이때만해도
중간체온을 계속 위지하기가 어려워 무좀이 발생하곤 했었다.
이런글을 보면서 중간체온에 중요성을 한번 느끼면서 일기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