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스트레이트 유튜브로 보았습니다.
1년 정리하는 방송이라 다 챙겨보진 못했던 저로선 유익했습니다.
세월호 구하지 않았다. 자원외교,사법농단,삼성노조 파괴 등등
오늘밤 김제동에서 4.3 학살 관련 수형자 재심 소식도 보았고요.
새삼 알게된 내용도 있었네요. 저도 외쳐봅니다. "할망 무죄"
모탈엔진 소설속 마무리가 영화와 다르고 인상깊어 적어봅니다.
런던이 메두사를 사용해서 추격하는 독일 약탈도시를 파괴하고
벽을 파괴하기 전 메두사 공격 암호를 넣어야 하는데
총에 맞은 발랜타인의 딸인 캐서린(영화에선 살아남아 런던 시민을 인도하죠)이 메두사 자판에 쓰러져 암호 입력이 다르게 입력되어 자폭하게 됩니다.
잘못 입력된 키보드 입력을 알아야 자폭 취소를 할 수 있는데 쓰러지면서 입력된 것이라 알 수 없었죠.
재미있는 설정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운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오옷! ㅋㅋㅋ 자폭이라 ㅋㅋ
운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루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출첵을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