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미국 최악의
연쇄 은행 강도 및 살인을
자행하는 커플의 범죄가
날로 극심해지자
텍사스 주 정부는
이미 은퇴한 텍사스 레인저
출신의 프랭크 해머와
매니 걸트를 소환해
연쇄 범죄를 일으키는
악독한 커플 체포에 나선다.
1930년대 악명 높았던
커플 보니와 클라이드를
잡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두 베테랑 레인저의 관점으로
진행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보니와 클라이드는 앞서
수많은 영화와
뮤지컬로 제작됐으며,
가장 유명한 영화는
아서 펜 감독, 워렌 비티,
페이 더너웨이 주연의
1967년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이
각각 은퇴했지만
재소환되어
'보니 앤 클라이드 사건'에
투입되는
전직 텍사스 레인저 출신의
프랭크 해머와 매니 걸트 역으로
분합니다.
보니 앤 클라이드의
다른 관점으로 재조명되는
부분과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 두 배우의
케미가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동영상하이웨이맨 | 공식 예고편 [HD] | Netflix악명 높은 범죄자들, 스타가 되다. 전설의 레인저들, 역사에 남다. 2019년 3월 29일, 넷플릭스에서 《하이웨이맨》을 시청하세요. 《하이웨이맨》은 무법자 보니와 클라이드를 끝장낸 전설의 레인저들을 조명하는 영화다. 미국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FBI와 최신 과학수사 기법...www.youtube.com
△하이웨이맨 공식 예고편.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관심가는 작품에..
제가 좋아하는 케빈 코스트너
(요즘은 사그러들었지만
1990년대 초중반 좋아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당시에
물어보면 1초도 안걸려
케빈 코스트너라고 답했음)
그리고
우디 해럴슨이 나옵니다.
이들 둘이 쫓는 인물들은
미국 역사에서
전설적인 남녀커플 갱이었던
보니 앤 클라이드.
△실제 보니 앤 클라이드.
보니 앤 클라이드는...
보니 파커(여성)와 클라이드 바로(남성)
두명의 갱이었습니다.
(실제는 일행이 있었음)
☞ 보충 설명 ※텍사스 레인저.
텍사스 레인저 디비전
(Texas Ranger Division)은
보통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
라고 알려진 미국
텍사스 공안국 (Texas
Department of Public Safety)에
속하는 법 집행관이다.
이 명칭은 200년 전에
그 원형이되는 민병대에서
발달한 "The Texas Rangers"를
근원으로 하며,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주 관할 법 집행
조직"이라는 역사를 가진다.
메이저 리그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본대를 따서 명명된 것이다.☜
수많은 영화와 뮤지컬이 나왔지만
보니 앤 클라이드는 악명 높은
갱들이었습니다.
다만 미국이 당시 경제 대공황 시기인지라
이들의 행각에 신화적인 분위기가 붙어
훗날 수많은 영화와 뮤지컬로 나왔죠.
이들의 도주를 도와주던 사람들만 해도
알려진 수만 해도 23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악명 높은 갱들이 맞습니다.
1932년 2월부터 그들이
경찰의 총격에 사살당한
1934년 5월 23일까지
2년 동안 범죄 행위를 저질렀는데.
이 기간 동안 경찰 포함 12명을
살해했습니다.
흉악범들임에도 불구하고
경제공황으로 극도로
암울했던 당시 시대상 속에서
언론 등에 의해 희망 없는
세상에 맞서는 영웅과도
같은 사람들로 인식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
그들의 장례식장에는
2만 2천 명의 군중이
운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미화한
작품이 꾸준히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보니 앤 클라이드 뮤지컬을
공연했죠.
2013년 공연 뮤지컬에서는
가희와 엄기준이 보니와 클라이드를
연기하였죠.
△실제 프랭크 해머 (케빈 코스트너가 연기)
△일명 깁스랜드 추격대.
뒤: 힌튼, 오클리, 걸트(우디 해럴슨 연기),
착석 앞:앨콘, 조던, 해머.
제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소설등 대중매체에 나오는 미국 역사 시기중..
가장 관심있는 시기가
1930년대와 1970년대이죠.
밀리터리로는 2차세계대전이지만..
미국 국내 역사로는...
△수많은 영화들과 뮤지컬 중 가장 유명한 영화가
워렌 비티와 페이 더너웨이가 주연한 영화임.
1934년 5월23일 포드 V8승용차에 타있던 이들을
텍사스 레인저와 루이지애나 경찰들이 집중난사해서
(약 150발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들을 사살했죠.
동영상Bonnie and Clyde's Death - Newsreel (1934)16mm film shot by posse member Ted Hinton just minutes after Bonnie and Clyde were fatally ambushed by officers near Gibsland, Louisiana on May 23, 1934.www.youtube.com
△당시 실제 뉴스 영상.
동영상Bonnie & Clyde -- The End of Bonnie and ClydeI don't own anything...just a fan of this movie. thanks goes to: Lifetime, History and A&Ewww.youtube.com
△2013년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보니 앤 클라이드의 최후.
여기서 프랭크 해머 역은
윌리엄 허트가 연기했죠.
(실제 보니와 클라이드 시신에서 탄흔만
50여발이 훨씬 넘었다 합니다.)
첫댓글 이건 뭐 실화가 가지는 힘이 있어서^^
특히 텍사스에서 사셨으니 감회가 더 새로우실듯.^^
시대적 배경이야 훨씬 옛날이지만. .^^
실제 인물이 더 잘생겼네유
케빈 코스트너가 젊을때야 잘생겼죠.
80년대말 노웨이아웃.
90년대초 늑대와 춤을 ,보디가드,JFK보면요.
세월의 무상함이겠지요.물론 실제
프랭크도 잘생긴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