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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영맹유감(英盲有感) / 전성옥 ​
이복희 추천 0 조회 86 22.04.11 01: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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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2 14:53

    첫댓글 저는 배움에 때가 없다고 봅니다.
    매일 자기 전 다문 오분이라도 영어 공부를 하지만 회화는 어림도 없습니다. 그래도 포기는 안 합니다. 한 번 더 시도해보는 것으로 도전한 만큼 그만큼 나아간다고 믿습니다.
    달팽이 걸음이 느려보여도 제 할일을 하는 것처럼.
    포도를 탐하면 욕심이라 할 수도 있겠으나, 포도를 딸 방법을 터득하겠지요. 끝내 포도를 손에 쥘수는 없어도 노력한 만큼의 수확은 분명 있을 겁니다.
    제가 관심이 많은 분야의 내용이라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22.04.13 10:51

    수필습작 시절, 인생 처음으로 춤을 배운 이야기를 글로 써서 냈습니다.
    제목이 'Shall we dance?',
    그런데 결정적 실수 'Shell we dance',
    a를 e로 무식함을 드러내 선생님께 호되게 야단을 맞았습니다,
    오타도 아니고 내 머릿속 오류를 확인도 해보지 않고 그대로 적은 탓이었지요..
    그 후로 애매한 단어는 영어나 한글이나 일일이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특히 영어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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