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종나 공식 한국종자나눔회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재키/여주
    2. 맑은하늘(천안)
    3. 민들레 숲[울산]
    4. 들-꽃(충주)
    5. 아이야/충남
    1. 뫼봉(충청)
    2. 해피엔딩을
    3. 병꽃(충주)
    4. 한과
    5. 양천구 코스모스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진강산
    2. 최쌤
    3. 다은어매시흥
    4. 초농이
    5. 몽키
    1. 남재입니다
    2. 화평
    3. 마젠타 전남
    4. 남재입니다ㅠㅠ
    5. 이차딩딩
 
카페 게시글
(3) 전원생활이야기 감자 싹 틔우기
스피노자(전남) 추천 0 조회 1,753 16.03.02 14:2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02 14:34

    첫댓글 정성에 응원 보냅니다..

  • 작성자 16.03.02 15:43

    감사합니다.

  • 16.03.02 14:53

    좋은 정보네요
    감자는 그냥 잘라서 심는줄 알았는데 싹을 틔워서 심는군요...

  • 작성자 16.03.02 15:45

    꼭 틔워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심어도 되죠.

    다만 자른 다음 사나흘 말린 다음 심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자른 단면에 규티클 층이 생겨서 병균 침입이 적습니다.

  • 16.03.02 15:46

    @스피노자(전남) 네 그렇군요
    올해 처음 감자 심어 보려구요
    고맙습니다...

  • 16.03.02 16:06

    적당히 자른 감자에 싹이 난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냥 둬도 싹이 올라와 도려내고 요리하거나 몸에 안좋다고 버리기가 일수인데요~~ ㅎㅎ

  • 작성자 16.03.02 16:15

    감자 싹은 당연히 안 먹어야죠.
    '솔라닌'이라는 아주 강한 독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솔라닌이 어떤 것인지는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16.03.02 16:24

    저는 대서를 사서 눈튀움 하고 있습니다.
    나가는 종묘상엔 수미를 없어요.

  • 작성자 16.03.02 20:20

    워낙에 수미를 많이 재배해서 그렇지 삶아 먹는 덴 대서가 더 낫다고 평가받고 있죠.

  • 16.03.02 16:35

    잘 배우고갑니다
    수고하세요

  • 작성자 16.03.02 16:51

    감사합니다.

  • 16.03.02 17:16

    두백이 하지 감자 인가요?

  • 작성자 16.03.02 17:31

    하지 감자가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그냥 하지 무렵에 캔다고 해서 하지 감자라고 부를 뿐이죠.
    하지 감자라는 품종은 없습니다.

  • 16.03.02 18:14

    감사합니다 ~ 강원도 내면에서는 봄에 감자를 파종하여(비닐 멀칭)후 8월에 그위에 배추 모종을 한후 가을에 김장 배추 뽑은후 감자를 이어서 수확 하드라구요...감자 맛이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16.03.02 19:04

    글쎄요... 감자를 봄에 심어서 10월말이나 11월초에 수확한다고요?
    저는 금시초문입니다.

    강원도 고랭지 감자라고 해서 5월에 심어서 8월에 수확하거나
    여름인 7월에 심어 10월에 수확하는 감자는 봤습니다만...

    감자는 파종한 뒤 90일에서 100일이면 수확하는 작물입니다.

  • 16.03.02 19:41

    @스피노자(전남) 저도 처음에는 거짓으로 알았는데 내면 살둔에서는 감자를 그렇게 수확을 하며 판매도 한 답니다~

  • 16.03.02 19:46

    @스피노자(전남) 작년 단양 소백산 500고지에서도 봄4월에 감자 심겨진 거 보고 깜작 놀랬습니다. 이사가던 6월엔 꽃이 피었었구요.

  • 16.03.02 19:55

    @달무리(하동) 여름에 줄기가 시들었는데 그위에 배추 모종을 심더라구요~

  • 작성자 16.03.02 20:04

    @달무리(하동) 보통 4월엔 감자를 심지 않나요?

  • 작성자 16.03.02 20:07

    @하늘의문(안산) 거짓이고 참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재배하는 게 일반적일 수가 없다는 겁니다.
    소규모로 재배할 때나 가능하지 대단위 재배했다가 여름 장마나 습한 기후에 병균이 침투하면 쫄딱 망하는데 누가 그렇게 놔둘까요?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은 일부 농가에서나 그렇게 할 수 있지 일반적인 재배방법은 아니라는 겁니다.

  • 16.03.03 09:55

    @스피노자(전남) 전 작년 처음 1평 텃밭부터 그것도 2개월만에 이사하고 해본 경헙이 없지만 감자꽃을 처음보고 알았거든요. 산 전반적으로 감자와 고추를 농사를 짓던데 그 높은 곳까지 비료며 농약치는 차가 왔가갔다해서 공기좋기는 틀린 거죠 뭐 ㅎ

  • 16.03.02 18:25

    과자에 수미감자라고해서
    궁금했는데 오늘 답을 찾고가네요
    답장도 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03.02 19:04

    상술이죠.
    감자 품종이 무슨 대단한 것처럼 포장하는...

  • 16.03.02 19:53

    농업,원예쪽에서 산광최아,화아분화 등등 괜한 어려운 한자어를 많이 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싹틔우기 하려고 집에서 요리용으로 쓰기 무난한 수미씨감자 10키로 사서 내일 택배받으면 싹나누기 할거에요.
    동네분들하는 거 보고 대충했다가 작년 감자 망쳤어요.올 해는 잘 해볼거에요.

  • 작성자 16.03.02 20:09

    그렇죠. 우리말로 순화해서 쓰면 훨씬 알아 먹기 편하고 어감도 좋은데 잘난 척 하는 것도 아니고..ㅜ
    올해는 잘 지으시기 바랍니다.^^

  • 16.03.02 21:34

    하동 기준으로 3월 중순 이전에 심으면 6월 초순에 파서 먹을 수 있습니다.
    씨감자의 눈이 있는 곳을 칼로 따서 그냥 심으셔도 되지요.
    비닐 멀칭을 하면 알이 더 굵어지지요..

  • 작성자 16.03.02 22:20

    전 땅에다 비닐을 바르는 거 하지 않아야 할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닐 멀칭한다고 알이 굵어진다는 것도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보온의 효과라면 다른 자연멀칭 재료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 16.03.03 07:43

    저는 올해 돼지감자를 좀 심을 예정인데
    경험이 없어서 돼지감자는 통째로 심어면 될까요?
    돼지감자도 잘라야 할가요?
    이것 저것 모두 궁금 투성이네요..

  • 작성자 16.03.03 08:44

    감자 싹을 나누는 건 종자를 아끼기 위한 것이죠.
    돼지감자는 마디마다 손으로 힘을 주면 쉽게 분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을려는 면적에 맞추어 종자 양을 보고 큰 조각으로 심든지 나누든지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