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
치자나무는 일반적으로 지름 7cm 정도의 꽃이지만 더 작은 꽃들도 있다.
이 꽃들은 밀랍 같은 질감을 가진 꽃잎을 가졌고 보통 반구 모양을 하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 꽃은 더 하얗고 향이 짙다.
컬러 흰색
절화 수명 짧다(5일 이하)
주의 사항
물 올림을 하지 않는 속성 치자나무는 한번 잘리면 물 올림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절화된 후 물 올림과 절화보존제 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대신에 꽃잎에 증산 억제제와 함께 물을 분무해주고 운반용 박스를 밀봉하거나
밀폐된 백을 사용하도록 하고 꽃냉장고 내의 습도를 높여서 (90%~95%) 보관하도록 한다.
조심해서 다루기 치자나무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쉽게 노랗게 변하고 만지게 되면
꽃잎이 상하기가 쉽다.
노랗게 되거나 상처 입는 것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하기 전에 꽃잎에 90%의 물과
10%의 레몬 주스가 섞인 용액을 뿌려준다.
그리고 작업을 할 때나 보관할 때 젖은 솜이나 미용 화장지를 덮어둔다.
에틸렌 민감성 있음
DID YOU KNOW?
치지나무가 상하거나 흠집이 생기게 되면 상처 부분에 흰색이나 아이보리색의 플로랄 스프레이 페인트
(꽃잎에 뿌리는 수성 페인트)를 면봉에 묻혀서 부드럽게 칠해주면 된다.
때로는 타이핑용 수정액이나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할 수도 있다.
- 출처 '꽃 오래보고 화초 잘키우기' 도서출판 플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