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마블시리즈 아이언맨 말고는 별 관심이 없어서ㅎ 쭈욱 안보다가 페미 영화네 뭐네 말들이 많아서 오히려 가족 이끌고 다같이 보고 왔어요. 내 힘은 통제당한 상태에서 쓰여져왔다 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고,, 온갖 넘어짐(?) 뒤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장면은 좀 오글거렸어요. 주드로 날려버릴 때는 좀 시원하더만요ㅋㅋ 박나래하고는 전혀 닮았다는 생각 못했는데 글 읽고 보니 좀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뭐 어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뜀박질은 좀 에러라고 생각했어요. 닉 퓨리 애꾸 원인은 궁금했는데 풀렸네요ㅎ
첫댓글 저도 오늘 보고 왔습니다. 마블시리즈 아이언맨 말고는 별 관심이 없어서ㅎ
쭈욱 안보다가 페미 영화네 뭐네 말들이 많아서 오히려 가족 이끌고 다같이 보고 왔어요. 내 힘은 통제당한 상태에서 쓰여져왔다 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고,, 온갖 넘어짐(?) 뒤에 툭툭 털고 일어나는 장면은 좀 오글거렸어요. 주드로 날려버릴 때는 좀 시원하더만요ㅋㅋ
박나래하고는 전혀 닮았다는 생각 못했는데 글 읽고 보니 좀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뭐 어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뜀박질은 좀 에러라고 생각했어요. 닉 퓨리 애꾸 원인은 궁금했는데 풀렸네요ㅎ
저는 뜀박질하는 뒷태가 남자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
플러큰 구스. ㅎㅎ
올해의 씬스틸러 단연 1위후보!
구스가 탑건 주인공 매버릭 절친 구스(사고 당하는)에서 따왔다네요. 코믹스에선 스타워즈 츄바카에서 따와서 이름이 츄이래요;; ㅎㅎ
@아조 전 이 댓글을 한참읽고 지금에서야 해석했어요.. 무슨 소리지? ^^; 지금에서야 아~
@V.rossi 작품이 나온 시대에 맞게 하는거죠 ㅋㅋㅋ
뛰는 모습 웃겼지요 ㅋㅋ
후반부에는 뛰는 모습 잘 안나오는데.. 전반부에 뛰는 모습은 강호동 소나기때 모습으로 뛰는데.. 아.. 거슬리더라구요...(이해하시면.. 아재...)
서울시 버스만큼 상영한다는 그...
저는 마블에 충성심이 생각보다 있었던지 그냥 재미있게 쏘쏘하게 봤네요^^*
이제 마블 영화는 재미없어도..(그렇다고 이번영화가 재미없었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봐야되는 장르가 되어 버렸어요 ㅠㅠ
@V.rossi 맞아요...보다보니 계속 봐야될거 같은...ㅎㅎ
저도 재미없다는 뜻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