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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씨네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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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말로할수없는이야기
막내딸 추천 0 조회 60 25.03.18 19: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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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8 19:55

    첫댓글 내가. 언니나 순영이의 눈물이야기를 읽고도 눈물이. 안났는데 막내사연을 읽고 눈물이 핑도네. 왜?다른사연은. 우리가 부모이고 막내사연은 우리가 자식이고 부모님이 속상한 사연이라서 인거 같다

  • 작성자 25.03.18 19:58

    에잇!! 이글은 왜?써가지고 한시간째 눈물 안 멈쳐 큰일났네 갑상선때문에 눈이 부었는데 어째~~

  • 25.03.18 21:20

    벌써40년은된 사연인데 뭘 계속. 울고있냐. 눈물뚝. ㅋㅋ

  • 작성자 25.03.18 21:23

    맘이 아픈것은 40년이 흘러도 아프네~~~

  • 25.03.18 21:34

    잊어버려라 너에 정신건강을 위해서

  • 25.03.18 22:33

    누구나 말로는 할수없는 이야기가 다들있구나 차마 입으로는 할수없는이야기가

  • 25.03.18 22:48

    나도 결혼해서 시골살이를 할때 엄마가 왔어 엄마왔다고 밥을 하는데 여름이었나봐
    큰가마솥앞에 작은 화덕을 놓고 보릿짚대를 때서 밥을하는걸보고 엄마가 많이 언짢았을거야 도시에서 깨끗하게살다가 시골로시집 보낸 큰딸의 사는모습이 어설프고 어려워 보여서..연기나는 부엌에서 밥하는 딸모습이 안스러워서

  • 25.03.19 09:49

    지금 서울대병원 왕수아빠
    혈압약 타러 왔는데 진료시간이
    남아서 조용한 죽집에서 이 글을
    읽다가 눈물을 찍어내고있다
    김서방이 놀라서 왜? 왜? 자꾸
    묻는다ᆢ입이 안 떨어지네
    말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로세

  • 25.03.19 09:54

    남순이도 맏며느리 하느라
    애 많이 썼구나 ᆢ막내로 자라
    일도 많이 안해봤을텐데 ᆢ
    가슴이 아프네ᆢ

  • 작성자 25.03.26 06:30

    순영언니!!!
    이때가 1986년 11 월30일이다 내나이 27살시절.....
    부모님이 나 애기낳았다고 결혼식온길에 은희처음보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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