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5천년 우주 해적 시대, 간단한 우주선으로 우주를 누비고 다니던 해적들은 강한 적들을 만나며 거대한
함정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나타난 초대의 대함정이 '도미네이터' 였다. 그 후, 여러개의
'마더 쉽' 들이 나타나며 크디 큰 우주를 하나의 전쟁터로 만들었다. 갈수록 작전이 교묘해지고 전면전
을 펼쳣을때 받는 데미지 또한 양쪽모두 커다랗다는것을 깨달았고 인간형의 기체가 필요하다는것 또한
느꼇다. 그래서 나타난것이 바로 이 기체라는 RB 이다.
( 1 ) 기체의 종류와 능력.
Chaos creear . : 이름이 자주 바뀌는 특유의 기체, 값도 상당히 비싸지만 그 능력또한 대단하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마더 쉽' 들의 숫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도미네이터' 라고 불리는
의적단 또한 5대 밖에 보유 하지 못하고 있다. 최고 능력을 손꼽자면 아마도 샤이닝
핑거 일지도 모른다.
한대당 10만 써드. (한화 1조원)
Blood lagre : 온몸이 말 그대로 핏빛으로 물들어 있으며 그들의 능력은 붉은빛으로 빛나는 대검을 꺼
내 드는 것이다. 가격이 싸고 파괴력도 좋아 많이 이용하는 기체 이지만 기동성이 달린다
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전면전에선 누구 못지않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한대당 1만 써드. (한화 1천억원)
Apo cal belos : 투명 디스크를 내장하고 있는 잠입형 암살용 기체. 적의 동력을 끊어버리기에 적합하
며 익스플로전 나이프 라는 폭발 단검 덕에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그 능력이 엄
청 나다 보니 가격 또한 비싸지기 마련이다. 현재 '스페이스 오버로드' 가 2대 보유중.
한대당 50만 써드. (한화 5조원)
Dark molees : 블랙홀에서 나왔다고 하는 안드로메다 메카닉 행성 출신 기체이다. 빨려들어갈것 같은
눈동자가 특징이며 파일럿과 제대로 동조되지 않으면 아예 움직이지 않는다는 그 능력
의 끝을 알수없는 미지의 기체이며 특수능력은 어둠을 뿜어 주위 전파를 막아버리는 다
크니스 이다.
한대당 100만 써드. (한화 10조원)
L - S : 아주 초급적인 기체, 대부분의 중급 해적들이 사용하며 선이 연결되어 있어 다루기 불편하다. 하
지만 자폭과 같은 것엔 아주 효과 적이어서 숨어들어 자폭하는것이 특기인 하급의 기체이다.
보급형 , 수성 우주 정거장에서 보급.
( 2 ) 행성과 그 속에 존재하는 종족들.
행성들은 3천년부터 존재했다고 알려진 해적들에겐 신비한 곳들이다. 자주 출입은 못하지만 허가증만
있다면 자유자재로 출입이 허가되며 의적단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면 허가증 없이도 출입이 가능
하다고 한다. 신비로운 종족들 또한 많이 살고 있으며 자신들의 부탁을 들어줬을시 최고로 한해서 부탁
을 들어준다.
수성 : 우주 정거장이 존재하며 보통 민간인들이 살고있는 탄광의 행성. 수많은 철광석들이 나오며 어
쩌다 나오는 오리할콘은 비싼값에 거래된다. 역시나 특산품은 광석들이다. 많은 해적들이 드나들
며 기본적인 기체인 L - S 를 보급해주기도 한다.
금성 : 365일 화산활동을 멈추지 않는 대장장이의 행성인 금성은 난쟁이 들이 많이 살고있기로 소문이
나있다. 3천년전 그들이 태어났을때 용암으로 가득 차있는 곳에서 뭘할까 10년동안 고민했다고
한다. 다른 생물들은 보지 못했어도 자신들의 작은 몸으론 총을 들고 싸우는건 무리라고 생각했
는지 공예를 선택했고 약 3천년동안 능력을 갈고 닦은 끝에 최고의 장인 집단으로 탄생할수 있게
된다. 특산품은 그 달 마다 새로나오는 장비들이다.
지구 : 현재 괴물들의 세상이 되어버린 그 곳은 , 태옆으로 변해버린지 오래이다. 모든 사람들은 기계화
가가 되었고 무인 괴물함들을 보내어 행성들을 먹어치우고 그 자원들을 회수하기를 반복하고 있
다. 하지만, 언제서 부턴가 해적들이 그들을 공공의 적으로 생각했고 이젠 발견하는 즉시 연결되
어 있는 연락 시스템으로 인해 더욱 강한 '마더 쉽' 과 '도미네이터' 들을 불러왔다.
화성 : 인간들이 살기위하여 선택한 행성으로 곳곳에서 생존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결국 푸르디 푸른
행성이 되어 버렸지만 아직도 황폐한 황색땅은 존재하고 있다. 쉴수 있는 여관들이 즐비하며 여
행의 피로를 풀수있는 유흥가 또한 존재한다. 술을 전문적으로 파는 바 (bar) 는 해적들로 가득
차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모든 행성들 중에서 가장 수입이 좋은 행성이기도 하다. 특산품은
왠지 모를 추억이 되는 엘 히마도르 이다.
목성 : 제일 거대한 행성, 안드로메다를 빼놓고 말한다면 제일 거대한 행성중 1위를 차지한다. 보석류들
이 많이 발굴되며 천왕성의 위치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성이기도 하다. 또한 여성 해적들 중 '마더
쉽' 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 해적단 '프리 켓' 도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보호를 해주고 있는 친선관
계 이다. 특산품은 라피스 원석이다.
토성 : 자원이 제일 많으며 지구군이 노리는 첫번째 먹이 이기도 하다. 크기도 엄청 거대해 NO.4000 이
상 급의 괴물함이 아니면 먹어 치우기도 힘들다. 그 전에 원군이 온다는 점 부터 위험하니깐 말이
다. 총 500개의 도시선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대대적으로 노예사업이 발달한 행성이다. 250개씩
나누어 여성노예와 남성노예를 구분지어 팔고 있다. 특산품 S급 위치들과 명왕성 하프들.
천왕성 : 제일 깨긋하며 아름다운 위치들이 살고 있는 마법의 땅 천왕성은 총 1천개의 섹터로 나뉘어 있
으며 1사단 부터 500사단 까지 최고부터 하위로 소대 들이 짜여져 있다. '도미네이터' 가 1사단
의 1기 저격수 도미네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회수한 명왕성 소녀에게 1사단 단장이 소멸되었
다. 현재 천왕성에서 대대적으로 도미네이터를 쫓는중. 특산품은 그녀들의 씨앗이다.
해왕성 : 수중인간들이 존재하며 온통 물로 뒤덮혀있는 비가 멈추지 않는 땅 해왕성은 최고의 군사 숫
자를 보유한 중립 국가이다. 소형 유격함을 타고 들어가 맛볼수 있는 이들의 물고기 회는 그야
말로 금상첨화 이며 특산품 또한 직접 그들의 손으로 뜬 회라 할수있다.
명왕성 : 머리카락이 투명하며 하얀빛을 띈다. 위치들에게 버금가는 미모를 가졋으며 흡사 엘프라는 미
지의 안드로메다 조화의 종족을 생각하게 될 정도로 아름답게 생겼다. 주로 Wz를 양손으로 사
용하며 보기완 다르게 잔인한 면을 가진 새디스트들이 많다고 한다. 현재 '도미네이터' 가 그들
의 여왕이자 소녀를 보호아닌 보호를 하고 있다.
첫댓글 호오~ 세계관이 참 재밌군요^^(하지만 역시 SF의 로망은 무장(weapon)!! // 어서 총기 설명이나 기체 별 성능 설명이 나오면 좋겠군요^^
음.. 명왕성은 더 이상 태양계의 행성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 소설의 장르는 SF가 아니라 판타지로 분류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SF성 판타지?
최소한 스페이스 오페라 라는 장르 타이틀은 얻을 수 있으나, 판타지에 가깝지요. 제가 이 소설이 SF가 아니라는 것은 이분의 설정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목성... 목성에 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목성은 수소 75%, 헬륨 24%, 그리고 기타 원소가 1% 로 이루어진, 핵융합을 일으키지 않는 "태양"입니다. 수소가 얼마나 위험한 물질인지는 아실겁니다 -_-;; 그리고 목성이 붐어내는 방사선을 받으며 산다는 것은 대책이 없다고 설명드려야겠네요. 중력은 지구의 약 3배입니다. 중력감소장치가 없는 한 살 수 없습니다. 중력감소장치를 설계한다고 해도 그것은 언제나 목성 내의 땅 위이며, 설령 한다고 해도 비용이 무지 들지요. 목성의 대기 아래에는 암모니아로 구성된 액체가 감싸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목성에서 채광을 할 수 없습니다...;;
토성, 천왕성, 해왕성 또한 그 층을 이루는 원소는 다를지라도 목성과 별 다를 바 없기 때문에, 그 곳에서 사람이 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봅니다. 그냥 목성 선단이나 목성 주위의 우주 콜로니를 거주구역으로 삼아 핵융합에 필요한 원소인 헬륨3를 체집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있는 사람들이 살고있다고 설정하는 것이 훨신 현실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거주구역으로는 수성~화성이 다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수성이여 무지 뜨겁지만, 열방지 시설들을 만들어주면 무리없이 살 수 있고 (달과 비슷합니다, 단지 온도가 더욱 높을 뿐), 금성의 경우 황산같은 독한 물질로부터 보호받고, 역시 열을 방지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괜찮으며, 화성이야 별 문제 없이 쉽게 건설할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모조리 꿰뚫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저 위의 댓글이 틀릴 수도 있으며, 더 자세한 것은 무리입니다.
그럼, 정말 녹스님의 말대로 목성에서 채광이 가능하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녹스님은 목성이 어떻게 생겼고, 어떠한 크기의, 중력에, 지각에, 그런 것들을 써주셔야 합니다. 그러시다면 SF 대열에 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독자들로선, 작가가 말하는 목성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목성이라고 생각하기 일수니까요.
아하하, 다 읽어 봤습니다. 사실 요즘 좀 바쁘거든요. (되지도 않는 변명) 구체적으로 쓰려면 시간적 여유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것참 ;; 모르는게 죄인것 같군요. 일하랴 애들 돌보랴 말이 아니거든요 ^^ ...이번참에 제대로 공부하고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며...몇살이시길래 - - ...
이런;; 김문수님은 좀더 완벽한걸 원하시나 보군요. 전 그런데로 괜찮은데 말이죠? 쩝 ...나중에 샤나랑 놀아야지...
SF 매니악이라 그런지 SF 장르만 보면 눈이 번쩍 뜨이거든요.
문수님이 SF쓰시면;;; 덜덜. 엄청난 물건이 나올것 같음.ㅎㅎ
이하동문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