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과 갔다오면서
생화 파는곳 알아가지고
노란장미 20송이 사고
은행 들렸다
이마트 가서 오이 15개
사서 오이 소베기 담고
어제 김밥 만들어 먹고
남겨논 속으로
김밥 말았습니다
남편은 내일 모임 있는데
섬에 사는 분들이라
오늘 나와서 저녁먹고
모텔에서 자고 아침 먹고
모임 합니다
남편도 가야 하니 진즉에가 불고
혼자 소베기 담구고
김밥 말아 묵심다
한 통은 목요일 섬에 가지고
갑니다
김밥 야채만 듬뿍
현미 현미찹쌀 귀노아
귀리 찹쌀 병아리콩
잡곡밥에
깻잎 미나리 우엉
단무지 계란 당근
오뎅 유부 넣었습니다
3개 말아서 한개는
저녁에 먹고
두개는 내일 계란에
딩굴어 데워 먹을겁니다
내일 점심까지 혼자 해결
해야 되니 김밥 해놓음
편 합니다
티비 보면서 먹을수도 있고 ㅎ
첫댓글 오이 소베기
너무 맛나보입니다.
김밥 마는게
제료가 준비 하기가
만만치 않아서
쉽사리 못하네요.
언니는
김밥 자주 만드시네요.
먹고 싶어요.
아~~
보내주고 싶어라
계란 당근 김은
항상 있고
단무지는 큰것 하나사서 식초 설탕에 담가놓고 수시로 쓰고
오뎅과 유부도 떨어지면 사다넣어놓고
우엉과 아무 야채
있는것 넣음 되고
우엉 없음 안 넣고
우엉도 졸어서 김밥하고 남으면 김내에 살얼음 생기는데 넣어 둡니다
야채는 산나물 넣어도 좋고 부추도 좋고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로
계란과 목은지 볶아넣어도 맛납디다 ㅎ ㅎ
여자 여자 이네요
장미꽃 사는걸 보니...
김밥 재료 준비 귀챦아
안 만들어 먹는데
뚝딱 잘도 하십니다~
혼자 밥 먹을때는
김밥이 최고 편하네 속 재료 6개 넣을것 만들어
이틀 먹을수 있으니
티비 보면서도 먹고 ㅎ ㅎ
맛 있겠어요
나도좀 담아야 하는데
게을러서 하기 싫으네요
ㅎ ㅎ 하시고 싶을때 하셔요
전 남편이 운전해 주어야 장도 보고 도와도 주니
있을때 ㅎ ㅎ
노란장미,
강추요~
어제 아침은
아들,며느리,손녀 입 맞추어
간단 하게나마
아침식탁 차려 주었는데
오늘은 또
열이나네요ㆍ
허리 통증도~
초록초록한 뒷산보고,
맛있어 보이는
오이소백이와
김밥 에
힘내 봅니다ㆍ
파이팅!!!
화 이 팅
날씨가 꾸리 꾸리 해서 더 처질겁니다
뭐던지 보시고 히내셔요 ~^^
맛나보입니다. 퇴근 해서 무얼 해먹나 고민중인데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여긴 날이 꾸리 꾸리 합니다
춥기도 합니다
새우젓이 맛나서
김치 담구는것 마다 맛납니다 ㅎ ㅎ
크 그때 김밥맛을 잊지못하지요 ❤️👍🏻
ㅎ ㅎ 김밥 맛나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