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여수에서 친구 찾아 강원도 까지 찾아온 친구 내외를
강원도 구경 시키느라 먼 거리를 승용차로 돌아 다녔답니다
그 중에 하나 바다 정원을 소개 합니다
갈떄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나오곤 했는데
고성에서 1박하고 출발하니 오전 10시경이라 여유롭더라구요~^^
우리가 나올때쯤 사람들이 몰려 들어오더군요
커피를 받아 2.3.4층에 있는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아 담소하며 커피와 빵을 즐긴후 트레이 놓는 곳에 넣고 밖으로 나오면
바다와 흰 파라솔은 어쩜 이리도 잘 어울리는지 몰라요~^^
첫댓글 바다정원 기억해야겠어요
속초 족으로 오실 기회가 있다면 한번 들려 보세요~
고성가면 꼭 한번은 들려왔던곳인데
반갑네요ㆍ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지요~^^
아름다운 곳이네요.
지역마다 특이하고 아름다운 카페들이 많지요~^^
바다정원도 더 업그레이 되었네요.
화분도 많고
항아리 장식도 있고
늦가을의 바다색도 아름다웠겠어요.
속초와 서울을 오갈때 이미 들려 본 곳이로군요^^
멋진 곳이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세상의 아름다운 꽃은 자연인것 같습니다. 바다는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을 수 있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지기님 ~반갑습니다^^ 지기님과 가족들 모두 평안 하시지요?
꽃들은 우리의 손을 요구하는 아이들이 많은 반면 바다는 그저 바라만 보면 힐링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