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여행 (2014년 6월30일) 노르웨이 알타(Alta),트롬쇠(Tromso)
● Alta Solvang Camping장 출발(09:00)→E6→Skibotn→E6→Nordkjosbotn → E8 →
Tromso, 400km 이동, 7시간 소요
● 오늘은 트롬쇠까지 400여km 이동 예정이다~~~
우리들은 하루에 어디까지, 또는 몇 킬로를 꼭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자동차를 운전 하면서 가다가 당일 숙박 할 숙소(캠핑장)를 오후4~5시 경쯤 자동차 네비로도 검색해 보고, 또 도로를 달리면서 도로변에 캠핑장 표시판이 있으면 들어가 캠핑장을 이용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보통은 비어 있는 히태(hytte(방갈로)가 있는데, 가끔은 방이 없어 헛걸음 칠때가 있고, 또 다시 다른 캠핑장을 알아보아야 한다, 그래서 숙소 구하는데 1~2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캠핑장 간의 간격 거리는 보통 20~30km 마다 있는 것 같다,
알타(Alta)를 출발하여 트롬쇠까지 400여 킬로 되는데 도로가 좁고 곡선이 많아 빨리 달리지를 못해 7시간 이상 걸려서 오후 3시 넘어서 트롬쇠에 도착했다,
아직은 숙소 찾기가 이른것같아, 트롬쇠 시내로 들어 갔다,
트롬쇠(Tromso)는 북위 70도 가까이에 위치한 북극권 최대 도시이다,
우리는 먼저 트롬쇠 다리 건너 산기슭의 피엘헤이센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해발 421m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 올라갔다,
산 정상 전망대에서는 2개의 아름다운 다리로 연결된 트롬쇠 섬과 피요르드의 바다와 수평선에 떠있는 눈 덮힌 섬들이 보이는데 석양과 함께 아름답다,
그리고 산에서 내려다 보는 시내전경은 빌딩이나 높은 건물은 없고, 전부 1~2층의 전원주택 단지 같은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제 산에서 내려와, 다음은 트롬쇠 겨울과 오로라를 이미지로 설계한 삼각형 지붕의 북극교회(눈의 교회)를 둘러보았는데 건물 형태가 인상적이다,
이제 날이 저물어 숙소를 구해야 한다, 네비에 검색해서 찿아가니 거기에는 빈 히테가 없어 다른곳을 검색해서 겨우 숙소(Tromso Ramfjord Camping(hytter))를 잡았다~~~~
숙소를 미리 사전에 예약하지 않은 상태라 매일 매일 숙소 구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한국에서 숙소를 예약을 하고 오던지, 아니면 현지에와서 3~4일전, 아니 하루전에라도 숙소를 예약을 하고, 다니면 좀 편할 것 같다,
어쩌면 숙소 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사전에 예약하는 시간이나, 당일날 현지에서 숙소를 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슷할 것 같기도하다,
- 트롬쇠 겨울과 오로라를 이미지로 설계한 삼각형 지붕의 북극교회 -
- 트롬쇠(Tromso) 시내 입구에서 -
- 트롬쇠 겨울과 오로라를 이미지로 설계한 삼각형 지붕의 북극교회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스토르스테이넨 산(Storsteinen Mt)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
- 트롬쇠(Tromso) 가는 길에 야생화가 만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