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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3)
이제 내일이면 라마단이 끝나고 라마단 27일 째 밤은 그들이 권능의 밤으로 여기는 날입니다.
그날을 '까드르의 밤'이라고 하며 가브리엘 천사가 무함마드에게 꾸란을 계시한 날로 믿고 있습니다.
이번 라마단에는 터키 이스탄불 공항 테러, 방글라데시 식당 테러, 이라크 바그다드에서의 테러 등
많은 무고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많았습니다.
많은 테러들 중 방글라데시를 제외하고는 이슬람 세계 한 복판에서 많은 ㅁㅅ림들이 희생당한 테러였습니다.
방글라데시 테러에서 생존한 ㅁㅅ림도 그날의 끔찍한 기억이 계속 환청으로 이어져
고통 가운데 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친히 새 일을 행하실 주의 권능의 날입니다.
주님 그들이 권능의 날이라고 여기는 오늘이 주님의 권능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ㅁㅅ림 가운데. 특별히 종교적 열정을 가지고 있던 청년 ㅁㅅ림들 가운데
주님이 친히 찾아가 만나주시옵소서.
그들의 헛된 열심과 열정이 참된 구원자가 누구이신지 깨닫고 보혈로 씻겨주시고
그들이 거룩한 옷을 입고 주께 나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2016년 오늘이 진정한 주님의 권능의 날이 되게 임하여 주옵소서.
ㅇㅅ람 세계 가운데 새 일을 행하실 주님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