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정부, ‘4차 산업혁명’ 기반 나노기술에 올 6,700억 투자...‘스마트시티 사업’ 정재승 교수 등 총괄
♧ '고용없는 성장' 심화…일자리도 진화가 필요하다...GDP대비 취업자 수 ‘역대최저’...2017년, 경제성장률 3%대 회복 불구 취업계수 17.2명으로 감소...자동화 고려해도 하락속도 빨라...올 생산가능인구 취업률 66.7%...스위스 80·일본 76%와 큰 차이...“비정규직 제로화·최저임금 인상…고용감소·생산위축 등 역효과…고부가 서비스업 규제 완화 필요”
♧ 베트남서 잘나가는 ‘한국 프랜차이즈’...1억 인구에 한류 열풍 뜨거워…베트남, 국내 업체 진출 ‘1순위’...돈치킨·롯데리아·뚜레쥬르 등 한국식 메뉴·신선한 맛 앞세워 현지 공략 주효…성공적 안착
♧ 국제유가 70달러선 돌파...유가상승 → 인플레압박 → 금리인상...한국경제 '고유가 질곡'에 빠지나...작년 여름보다 60% 이상 급등...수출엔 호재지만 내수 '직격탄'...미국발 금리 인상에 韓도 부담
♧ 급성장하는 ‘모션베드’ 시장...안 한다던 에이스침대도 시몬스·씰리 진출 이어 시제품 생산...시장규모 매년 급성장...지난해 최대 1,500억 추산...진동모드·자세변환 등 다양한 기능에 매력
※ 모션베드 : 지지대(베이스)와 매트리스가 움직이고 접히는 침대
♧ SOC `홀대`…일자리 6만개 날렸다...복지예산에 밀려 찬밥신세…1분기 새 일자리 반토막
도로 등 인프라 곳곳 차질
♧ 싱가포르 SOC에 GDP 6% 쏟아부어…국가경쟁력 원천으로 삼고 공항·항만·스마트시티 키워...韓은 2%도 위태...내년부터는 2%미만으로 추락
♧ 3월 방한 외래관광객 137만명, 1년 만에 두자리 수 성장세로 전환...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
♧ 유커 다시 몰려오나…中 관광객 증가세 전환에 기대 고조...지난달 방한 중국 관광객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8% 늘어...개별관광객 방한 늘어…"더 지켜봐야" 신중론도
♧ 해외출국자 여성이 남성 첫 추월…"여성 해외여행객 늘어"
♧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확 늘린다...환경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수십만∼수백만원 인상 추진...도로용건설기계 폐차보조금도↑
♧ 2017년 농가소득 평균 3,824만원...농업소득 2년 연속 감소세...농업외 소득은 6.7% 늘어
《금 융》
♧ 주택연금, 2044년 4.5조~7.8조 손실…"대책 마련해야"...KDI, '주택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개선방안' 발표..."주금공, 주택활용 및 매각 등 다양한 방안 강구해야"
♧ “결제 오류…대신 이체 좀” 이런 카톡에 속지마세요...지인 사칭 ‘메신저 피싱’ 급증
♧ 손해율 높아 사라졌던 당뇨 보험 부활...당뇨병 환자 337만명으로 늘고 헬스케어 기술 발달도 한 몫
♧ 상반기 중 보험 가입 때 '장애' 알릴 의무 폐지된다...금융위, 장애인 금융개선 방안...장애인 전용보험에 稅혜택...전동휠체어 보험상품 판매
♧ 生保社 주택대출 금리, 3년여 만에 年 4%대로...보험사 14곳 중 6곳 주택대출 금리 年4% 웃돌아...최근 3개월새 금리 0.15%P↑...은행권 인상폭의 3배 넘어
《기 업》
♧삼성 뛰니 협력사 날았다...삼성전자 1차 협력사 모임인 '협성회' 149개社, 실적 대박에 고용도 크게 늘려...작년 매출 증가율 22%…18%인 삼성전자 웃돌아
♧ 자구안 잠정 합의…한국GM 법정관리 피했다...노사 임단협 자구안 잠정 합의...미래발전위서 정상화 논의키로...25∼26일 조합원 찬반투표 실시
♧ 한국GM 정상화 과제는...정부와 마지막 협상…GM 차등감자.신차배정 관건...정부-산은 ‘대주주 역할’ 강조...자금 지원 앞두고 고통 분담 요구...GM은 차등감자 요구에부정적...자구안대로는 생산량도 급감
♧ 엘리엇, 현대차에 마각 드러냈다..."현대차·현대모비스 합병" 구조 제안
♧ "메모리 반도체 매각 예정대로"…도시바, 3주 만에 두 번째 성명...매각 순조롭지 않다는 증거...중국의 '태클' 지속되며 매각 무산 가능성도 제기돼
♧ KT, 남북정상회담 통해 5G 세계에 알린다...주관 통신사 선정…세차례 회담 모두 지원...브리핑 내용 360도 VR로 실시간 중계
♧ SK루브리컨츠 '윤활유 넘버 원' 사수작전...2020년까지 2,300억 투입...美 합작 생산공장 건설 추진...中선 기존 공장인수 등 검토...기존 해외시설도 리뱀프(revamp·성능개선) 나서
♧ 현대차, 유럽서 닛산 턱밑 추격...투싼·i30·아이오닉 등 인기
3개월 연속 판매량 상승세
♧ "오너 갑질 방지" 한진, 준법위 신설...위원장에 목영준 前 헌법재판관...조현아·현민 회삿돈 사용 못할 듯
♧ 두산, 세계 3대 건설장비 박람회 '인터마트' 참가
♧ 中서 기술력 뽐내는 롯데 '화학 4총사'...롯데케미칼과 롯데케미칼타이탄·롯데첨단소재·롯데정밀화학 등...차이나플라스 2018 참가...車 등 고기능성 제품군 선봬
♧ 지주사 전환 10년만에 'LS 용산시대' 연다...전선·산전·엠트론 뺀 전 계열사...하반기 삼성동서 용산타워로 집결...안양사옥과 양대 거점 자리잡을 듯
♧ CJ오쇼핑, 동유럽 공략… 최대 홈쇼핑社 스튜디오 모데르나 인수 '눈앞'...모데르나, 체코 등 21개국 진출...PB상품 앞세워 종합쇼핑회사로
《부동산》
♧ 서울 강북 전세 ‘거래절벽’…8년 만에 가장 ‘한산’...서울시 전세거래지수,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
♧ 미분양 경고등 계속 울리는데…해결책은 오리무중...전체 미분양 가구 6개월 연속 증가…지방은 7년만에 최대치..."미분양 주택 해소 위한 노력 필요" vs "준공 후 미분양은 오히려 줄어"
♧ 성남 분당구·대구 수성구, 고분양가 관리지역 된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 대상지역 확대… 추가 선정...분양가 높으면 사실상 가격 통제
♧ '청약 로또' 하남·과천서 또 나온다...하남 감일 포웰시티 3.3㎡당 1,680만원...과천정보타운 2,500~2,600만원
♧ 5~7월…용인 남사면 6,725·운정 4,954가구 '입주 폭탄'...수도권 6만 가구… 30.8% 늘어...경기도 전세가격 하락 불가피
《사회.유통》
♧ ‘경제사회노동委’ 정식기구로 출범한다...노사정, 개정안 국회 제출 합의...여성·비정규직 등 총 18명 참여...의제별 위원회도 5월 중 발족
♧ 경찰 ‘갑질 의혹’ 이명희 구속영장 검토...건설 현장서 직원 폭행 영상공개...경찰, 폭언 증언 잇따라 내사 착수...조현민 前 전무 금주 피의자 소환
♧ 대한항공 '조직적 탈세 혐의' 겨눈 관세청…수사 급물살...이틀 만에 본사·김포공항 등 대한항공 사무실 전방위 압수수색...'조직차원 비리'로 수사 확대…"항공운송면허 정지" 여론 번질 수도
♧ “공무원 서류조작에 땅 잃은 봉은사…정부, 80억 배상”... 법원 ‘강남 토지’ 손배소 원고 승소 판결...농지개혁 과정서 못 돌려받아...한전 부지 놓고도 정부와 갈등 중
♧ 경찰, 영장 없이 주거지 압수수색…마약 투약혐의자 소변검사 강요...인권위 “사생활·신체의 자유 침해…일선 경찰관에 알려 재발 방지를”
♧ 배출가스 인증비리 BMW·포르쉐 기소...검찰, 사문서 위·변조 등 혐의...같은 혐의 받는 벤츠도 수사
♧ 국가기관 ‘묻지마 상소’ 크게 줄었다...3월 기준 항소율 25%·상고율 6%...국가송무 상소심의위 활동 영향...절차 지연 피해자 고통 완화 나서...구로농지 사건 상고 포기 대표적
♧ 보수진영도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교추본’ ‘우리감’ 공동위 구성...모바일투표 합산…5월 발표
♧ 교통량 최다 도로는 '자유로'…하루 평균 22만 4,439대...지난해 주요 간선도로 조사 결과...서울외곽순환 하남∼퇴계원 2위
♧ 빅데이터 사업, 최근 5년간 40배 증가...정부·지자체, 총 782건 추진...민원·관광·재난안전 순 많아
♧ 관세청, 유모차·분유 등 유아용품, 완구·문구류 등 어린이용품, 건강기능식품·의약품 등 효도용품 총 15개 품목 대상 불법·부정 수입 여부 특별 단속...23일부터 6월1일까지
♧ 미세먼지 걱정 ‘뚝’…전기레인지 인기...해마다 가스레인지 교체 수요 급증...삼성·LG, 신제품 앞세워 경쟁 가세
《국 제》
♧ 北서 중국인 32명 교통사고로 사망...2명 중상…北 주민 4명도 숨져...시진핑 “즉각 모든 조치 취하라”...해외사고 수습 이례적 강력 지시
♧ 미·일 정상회담 승부수에도… 아베 지지율 '뚝'...마이니치신문 여론조사...두달여새 45%→30%로 하락...‘사퇴 수준’ 20%대 갈지 주목
♧ 마크롱·메르켈, 트럼프와 담판 통할까...美, 이번주 佛·獨정상과 백악관서 연쇄 회동...마크롱, 유럽서 입지 굳힐 기회...美·佛 번번이 이견, 성과 못 내...메르켈, 철강 관세 등 논쟁 예고...美·獨 ‘불편한 관계’ 지속 관측
♧ WP "한반도 외교서 안보이는 시진핑…中 전례없는 소외감 팽배"...WP “남북·북미회담 앞두고 北의 對中 의존도 하락 우려”
♧ 시진핑-모디도 27일 회동...관계회복 속도내나...28일까지 우한서 정상회담 열고 인도·네팔·中 경제회담 등 논경분쟁 후 관계 정상화 전기 마련
♧ 구인난 시달리는 日...은행·보험은 예외...인터넷 거래 보편화되면서
점포거래 감소...창구직 수요↓
♧ 또 '대만 카드' 꺼낸 美...39년만에 군병력 재주둔...해병대, 대사관 역할 신청사 경비...대중국 강경론자 볼턴 방문설도
♧ 블룸버그 "파리기후협정 분담금 대신 내겠다"..."약속 책임져야" 트럼프 비판...올해 美 부담분 450만弗 내놔...차기 대선 유력 주자 가속화
《정 치》
♧ 文대통령 “北 핵동결, 정상회담 성공 청신호”...수석보좌관 회의...“北 성의 있는 조치 높이 평가…한반도비핵화 위한 중대결정”...경호·의전·보도분야 조율 끝내
♧ '회담 청신호'…남북 모두 확성기 방송 껐다...국방부, 2년 3개월 만에 중단...北도 MDL일대 단계적 ‘OFF’.,.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 속도
♧ 남북정상회담, 관전 포인트는?...공식환영식 → 회담 → 만찬…南취재진 北구역 취재도 허용...3차 실무회담서 일정 등 최종 합의...판문각부터 전세계 생중계 가능...김정은, 걸어서 회담장 이동할 듯...국군 의장대 사열 여부도 관심사...김정숙·리설주여사 동참은 안 밝혀...양측 회담 참석자 아직 매듭 못 지어...청와대 “구체적 일정은 26일 공개”
♧ 수시로 판문점 회담…'남북 셔틀 정상외교' 시대 열리나...정상회담 정례화 합의할까...남북 분단 상징적 장소 역사적 의미...출퇴근하며 ‘당일치기’ 회담 가능해...文대통령도 “대화의 끈 놓지 않겠다”...임종석 “실질적 회담 지속 여부 중요...정례화 문제 중요 의제로 다룰 계획”
♧ 비핵화 구체안 내놓나…'남북 공동합의문 1항' 관심 집중...주요 의제 전망...北 ‘핵 보유국 선언’ 의구심 여전…기존 핵무기 처리 방향도 불투명...NPT복귀·사찰수용 등 조치 필요...일각 “北·美대화 전 담판 어려워…명문화 아닌 원론적 수준 예상”
♧文대통령 "정상회담 기간만이라도 정쟁 중단을"...‘댓글 조작’ 악영향 우려 국민 성원 당부
♧ 한미·한일 연쇄 고위급 회담...손턴·가나스기 서울서 북핵 관련 협의
♧ '6월 개헌' 사실상 무산…'공통공약' 팽개친 국회...여야 원내대표·국회의장 회동 성과없이 끝나...‘댓글 조작’ 특검 도입 쟁점 부상에 국민투표법 처리문제 뒷전 밀려...작년 대선후보들 ‘동시투표’ 공약...여야 서로 ‘네탓’ 책임 전가 급급...與 일각 “원내협상 계속” 기류도
♧ 野 “정상회담, 북핵폐기에 맞춰져야”...홍준표 “핵폐기 없으면 이적행위”...유승민도 “유일한 목표 돼야” 강조
♧ '드루킹 특검·국조' 野3당 과반 힘 합치자…與 "대선불복"...野 3당 ‘드루킹 특검법’ 공동 발의...국정조사 요구서도 제출...“특검 수용 땐 국회 정상화”
♧ 정세균 “외부기관 지원 의원출장 금지하겠다”...“국익차원 허용 필요 땐 절차마련”
♧ '국세청 세무조사권 오남용 방지 법안' 추진...정병국, 국세기본법 개정안 발의
♧ 공권력 동원 ‘사드기지’ 자재·장비 반입 성공...국방부 “장병 생활환경 개선 공사 더 미룰수 없어 인력·장비 수송 시작”...경찰 3,000명 동원…반대단체 강제해산...주민 10여명 다쳐 5,6명 병원 옮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