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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Re:우연히 드라마 대조영 게시판에 들렸다가......
소호금천씨 추천 0 조회 934 07.11.06 15: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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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07 00:22

    첫댓글 호오..흥미로운 글인걸요?

  • 07.11.07 13:01

    발해(고구려)가 고려의 풍습과 비슷하다는 근거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려의 혼인풍습은 오히려 신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아, 구당서에는 임아, 신당서에는 임아상이라 나오는데, 이름이 임아고 상(相)은 재상으로 보는게 더 옳지 않을까합니다. 참고로 신뢰성과는 별개로 협계태씨 족보에는 대조영 모친이 時씨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드라마에는 대야발은 고사하고 무왕의 사촌형인 대일하(대야발의 아들? 만일 대야발의 아들이라면 대조영은 대야발 보다 더 혼인을 늦게 했거나 자식을 늦게 봤다는 말인데...)도 안나오는군요.;;

  • 작성자 07.11.07 13:01

    발해고에는 "乃遣弟門藝及舅雅雅相 發兵擊黑水" 이에 동생 문예와 장인 아상을 보내어 병사로 흑수를 공격하였다 라고 하는데 상(相)이 관직이라면 임(任)은 성이요 아(雅)는 이름인 외자로도 볼 수도 있겠네요..따라서 임 아(任 雅)...이렇게 될 수도 있을런지?? 저 개인 생각일 뿐입니다.

  • 07.11.07 17:54

    전체적으로 발해고 인물고를 보다보면 문맥상 관직명이나 직책이 나오면 쌩뚱맞습니다. 그냥 이름으로 읽는게 문맥상 자연스러울거 같습니다.

  • 07.11.08 00:18

    발해고는 기본적으로 중국사료(정확히는 구, 신당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임아상 같은 경우는 신당서를 취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구, 신당서를 절충 해보면 임아가 이름이고 상은 직책이라 생각됩니다.

  • 07.11.12 10:54

    대게 발해고를 보고 있자면, 위에 소호금천씨님께서 인용하신 구절처럼 주로 "그냥 이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임아상에 대해서만 관직명을 써줄 필요가 있었을까요?? 제가 지금 자료가 없어서 그런데 신구당서의 임아상 기록을 컨트롤 에프로 검색해 가며 살펴보겠습니다.

  • 07.11.12 01:33

    드라마 대조영에 나오는 "초린, 숙영, 검이, 단이,적이 그밖에 미모사, 어흥이, "모두 가공인물입니다. 역사적 인물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참고하지 말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11.12 13:19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여기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은 그 정도의 역사지식은 이미 잘 알고 있다고 봐야 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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