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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漢灘江
One Headlight(1996)
So long ago I don't remember when
That's when they say
I lost my only friend
Well they said she died easy
of a broken heart disease
As I listened through the cemetery trees
아주 오래전 언제인지도 기억 못 하지만
그때 사람들이 말하더군
내 유일한 친구가 죽었다고 말이야
그녀는 사랑 때문에 시름시름 앓다가
어이없이 세상을 떠났다고 했지
내가 묘지 나무 사이로 들은 말처럼...
I seen the sun comin' up
at the funeral at dawn
The long broken arm of human law
Now it always seemed
such a waste
She always had a pretty face
So I wondered
how she hung around this place
새벽 장례식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걸 보았어
인간사의 법칙에 있어서 부러져 버린
기다란 팔과 같은 그건
이제 쓸모없는 것처럼 보여
그녀는 항상 예쁜 얼굴을 하고 있었어
왜 그녀가 이런 곳을
배회하고 있었던 걸까
Hey, come on try a little
Nothing is forever
There's got to be something better
than in the middle
But me and Cinderella
we put it all together
We can drive it home
With one headlight
이봐, 조금만 노력해 봐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어
이 가운데 보다 나은 곳이
분명히 있을 거야
나와 신데렐라는
모든 걸 정리하고
집으로 향할 수 있을 거야
헤드라이트가 하나밖에 없는 차로...
She said it's cold
It feels like Independence Day
And I can't break away from this parade
But there's got to be an opening
Somewhere here in front of me
through this maze
of ugliness and greed
And I've seen the sign up ahead
At the county line bridge
Saying all there's good
and nothingness is dead
We'll run until she's out of breath
She ran until there's nothin' left
She hit the end
it's just her window ledge
그녀는 춥다고 했어
마치 독립 기념일 같다면서...
난 이 행렬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어
하지만 내 앞 어딘가에
출구가 있을 거야
이 추악함과 탐욕의 미로를
헤치고 나갈 길이 말이야
저 멀리 마을 경계선의
다리에 있는 표지판을 봤어
거기 있는 건 모두 다 좋고
무의미한 게 없다고 적혀 있더군
그녀가 숨이 찰 때까지 달릴 거야
그녀는 숨이 남아 있지 않을 때까지 달렸지
그리고 끝에 다다랐는데
그곳은 그녀의 창문턱이었어
Hey, come on try a little
Nothing is forever
There's got to be something better
than in the middle
But me and Cinderella
we put it all together
We can drive it home
With one headlight
이봐, 조금만 노력해 봐
영원한 건 아무 것도 없어
이 가운데 보다 나은 곳이
분명히 있을 거야
나와 신데렐라는
모든 걸 정리하고
집으로 향할 수 있을 거야
헤드라이트가 하나밖에 없는 차로...
Well this place is old
It feels just like a beat-up truck
I turn the engine,
but the engine doesn't turn
Well it smells of cheap wine
and cigarettes
This place is always such a mess
Sometimes I think I'd like to watch it burn
I'm so alone
and I feel just like somebody else
Man, I ain't changed,
but I know I ain't the same
But somewhere here in between
the city walls of dyin' dreams
I think of death
It must be killin' me
이곳은 아주 낡은 곳이야
마치 버려진 트럭 같아
시동을 걸어봤지만
엔진이 돌아가질 않았어
싸구려 와인과 담배 냄새가 나는 이곳은
항상 이렇게 엉망이야
때론 이곳이 불에 타는걸
보고 싶을 때가 있어
난 너무 외롭고 때로는
내가 다른 사람인 것 같기도 해
난 바뀌지 않지만
항상 그대로일 수만은 없지
하지만 꿈이 죽어 가는
도시의 벽 사이 어디에선가
난 죽음을 생각하고 있어
이것이 날 죽음으로 이끌고 있어
Hey, come on try a little
Nothing is forever
There's got to be something better
than in the middle
But me and Cinderella
we put it all together
We can drive it home
With one headlight
이봐, 조금만 노력해봐
영원한 건 아무 것도 없어
이 가운데 보다 나은 곳이
분명히 있을 거야
나와 신데렐라는
모든 걸 정리하고
집으로 향할 수 있을 거야
헤드라이트가 하나밖에 없는 차로...
96년 Bob Dylan의 아들인 Jakob Dylan에 의해서 탄생한 Rock 그룹 Wallflowers의 대표곡
One Headlight는 여사친의 죽음으로 인한 고뇌를 그린곡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당시에 많았고 밥과 연관 짓기도 했다는데...
제이콥 딜런은 이노래를 만들 당시 아이디어의 죽음에 관한
은유적 표현과 이미지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 인간존재에는 존중과 감사의 코드 같은 게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것의 죽음을 말한거예요."
"인간의 기대와 인간의 본성을 말한 거예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명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인간의 법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없으면 완전 추락만 있을 뿐이라고
아마 그걸 이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The Wallflowers - One Headlight
Cliff Richard - Devil Woman
Bad Company - Don't Let Me Down
Aaron Neville - Pledging My Love
Danyel Gerard - Butterfly
Bobby Vinton - My Melody Of Love
Chicago - Make Me Smile
KC and the Sunshine Band - Let I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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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원문보기 글쓴이: 漢灘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