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록이 없는게 안타까와서ㅡ
뒤늦게나마 몇 장 올립니다.
올초부터 공사는 진행중이었고
초파일을 2주 정도 앞둔 현재도ㅡ
공사는 진행중입니다.
큰 장비 3대가 들어와서
어마무시한 돌들을 캐며 작업하는 위험한 현장.
언제 마무리될까 조급해하는 마음 보다는,
함께 하는 분들마다
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 하셔서ㅡ
손가락 하나, 터럭 하나 다치는 이 없이 _()_
무탈하게 마무리 되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_()_
윗쪽 서봉루에서 바라보니,
그 규모가 더 어마어마 합니다.
돌쌓기에 있어서, 스님만큼 많은 경험을 가지신 분도
드물테지요.
거산거사님 왈,
" 스님 안계시면 일이 안됩니다ㅡ"
줄자 들고서 적당한 크기의 돌 고르고 계신
거산거사님.
첫댓글 오늘 작업의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일 없이 지켜보던 이도, 해 넘어가기 전에 빨래 걷으러 가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