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허냄은 남미에 가서 고생하는 배우전문이네요.
잃어버린 도시 z ☞ 빠삐용☞ 트리플 프론티어.
중간에 어마어마한 돈을 대형헬기에 매달아
운송하지만...
떨어지죠...
중간에 돈을 태우는 장면에는
나르코스가 생각나더군여.
추위를 이기는 것에는 아이러니하게
돈이 제일이라는 것을 자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마지막 오스카 아이작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갑자기 생기는 크나큰 돈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징하는 영화이죠.
재미있기는 했으나 큰 특징이 없어서
한 ★★☆또는 ★★★정도?
첫댓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1:15)
저도 방금 봤네요. 돈 앞에 눈 돌아가는 장면들이 참....어쩔 수 없겠다 싶으면서도 안타깝고..
이 영화 주인공은 오스카 아이작이었을지 몰라도 돈앞에 흔들리는 벤애플릭 연기가 좋더라구요. 게다 마지막까지..
그런 역 선택한 벤 애플릭 다시 봤습니다.
앞서 캐스팅된 두배우가 시나리오 보거 포기했다는데 벤애플릭 보니 이해가 좀 가더라구요.
그들이 내내 준비하고 긴장하던 경호원들이 아니었잖아요.
마을에서 일어난일은 별거 아니고 돈으로 협상해 끝날거라 생각했으니.
틀에 박힌 장르 영화가 아니라 좋았습니다.
전 오스카 아이작이나 누가 배신 때릴줄 알았는데 그런 반전은 없었네요 ㅎㅎ
벤 애플렉이 잘하더군요.
인상에 남고 강렬한 결과로 남죠(스포여서
이야기 안합니다)
반전이 없는게 저는 오히려 긴장이 떨어지더라구요 .
배드맨 톰. ㅎㅎㅎ
저도 보면서 헬기 추락 직전까지 돈을 메달고 가는거보면서 저렇게 사람 욕심이 포기가 힘든걸까? 했어요
돈이란 과연 뭘까요...없으면 너무 불편하고
너무 있으면 불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