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 박만엽 여름이면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 밉지만은 않네. 잠 못 이루는 밤이면 더할 수 없는 말동무 마음마저 씻어주네. 밤새 이만큼 씻겨 내려갔으면 잊을 수도 있으련만 가슴 한구석 그대는 우산이 되어 남아있네. (2011년에 발표)
첫댓글 lalakim 2016.11.18 15:56첫댓글 * 비 내리는 날 -숙연해 지는것을 어째요황금구슬이 하늘선물로 내려오는것넉넉하게 세상을 높히려고 온..- - 하늘의 배려 군요- -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첫댓글
lalakim 2016.11.18 15:56
첫댓글 * 비 내리는 날 -
숙연해 지는것을 어째요
황금구슬이 하늘선물로 내려오는것
넉넉하게 세상을 높히려고 온
..- - 하늘의 배려 군요- - ..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