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13일~20일아침) 사랑어린 끼니 차림표
날 짜 |
4월13일(월) |
4월14일(화) |
4월15일(수) |
4월16일(목) |
4월17일(금) |
4월18일(토) |
4월19일(일) |
밥선생 |
푸른솔 |
은하수 |
푸른솔 |
푸른솔 |
푸른솔 |
집 |
집 |
아 침 |
김치국 |
흑임자죽 |
달걀국밥 |
당근고구마양파수프 |
된장국
미역줄기볶음 |
점 심 |
수제비칼국수 |
정어리찜 |
버섯들깨탕
양배추찜 |
순두부찌개
머위나물 |
콩나물국밥
(어머니밥상) |
저 녁 |
김치국
배추들깨나물,
배추전
|
두부국,
어린생머위,초장 |
버섯들깨탕,
김무침 |
세월호추모순례 도시락 |
집 |
미역국, 밑반찬 |
*4월 17일까지는 후기이고 19,20일은 계획식단입니다.
* 처음 식단표에서 변경이 자주 되네요. 공양간 재료나 그 밖의 사정이 변동이 있으면 바뀔 때가 많아요. 한 끼니 양을 맞춰서 하려고 하나 종종 국이나 반찬이 남는 경우는 그것을 먼저 다 먹는 것을 우선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 학생들이 잘 받아 먹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 진달래께서 거의 매일 함께 해주셨습니다.
* 흑임자죽을 전날 동물맘이 준비했습니다.
* 나무날 순례도시락 준비하는 날은 장관이었습니다. 관옥나무책모임을 함께 한 분들이(소리샘, 바람결, 바람빛, 무지개, 진달래, 수지) 모두 함께 주먹밥과 김밥을 말았고, 함박꽃은 김밥재료들을 집에서 준비하여 보냈습니다. (달걀과 당근을 어떻게 그렇게 잘게 채썰 수 있지요? 신기합니다) 한참 준비할 때, 가스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있는 창고안에 버너와 각 교실에서 전기밥솥을 다 가지고 와 준비하여 제시간에 맞춰 도시락을 쌌습니다. 이런게 기적인 것 맞지요?
* 쇠날은 전체 어머니 밥상으로 콩나물국밥을 했습니다. 씨앗의 장경원 어머니와 댕댕이가 함께 손을 보태서 더 훌륭하게 되었어요.
* 얼마 전부터 천지인 저녁새참을 일주일에 4회 함박꽃이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다양한 반찬을 잘 못해서, 할 줄 아는 것과 공양간의 재료들 위주로 식단을 짜게 되네요. 그래도 맛있게 드셔준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