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람의 깊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시, 동시방 환대
안준철 추천 0 조회 79 25.05.16 10: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5.19 10:47

    첫댓글 자연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꽃도 알았던 겁니다. 짓밟지 않고 피부를 맞대고 체온을 나누는 맨발의 시인의 마음을... 그러니 때죽나무도 그걸 알고 버선발로 마중나와 '환대'를 하는 것이겠지요. ^&^. 작은 차이 하나가 상대와의 관계를 만듭니다. 이 시를 읽으며 <짓밟힘>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어제는 45년전 5월 그날, 군화발에 짓밟힌 광주의 거리에 있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부르며 울컥했습니다.

  • 작성자 25.05.21 16:00

    안선생님! 꿈보다 해몽을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5.05.20 07:58

    환대 받으실만 하세요 선생님.
    어쩜 저렇게 발이 섹시하게 생기셨을까요?!

    저는 한여름에도 양말로 감싸고 다니는데ㅠㅠ

  • 작성자 25.05.26 16:46

    하하 발이 섹시하다니! 참 못말릴 아우님이네 그려. 암튼 고맙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