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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동시방 소만
안준철 추천 0 조회 41 25.05.22 06: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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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6 09:56

    첫댓글 선생님 시를 읽는 일이 제 하루 일과 중 의미있고 즐거운 일 중 하나입니다. 선생님의 글 속에서 잊고 지냈던 제 기억을 떠올려볼 수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요즘 제 개인 전시를 보고 느낌을 말해주거나 글로 보내 준 사람과의 소통에서 내가 그림을 그려야 하는 이유를 비로소 알게됩니다. 24절기 중 하나인 소만, 입하 지나 망종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여덟 번째 녀석, 살랑살랑 춘정을 느끼게 되는 계절임을 시를 통해 알게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5.26 16:45

    밤에 학교운동장에서 맨발걷기를 하다가 조금은 장난삼아 쓴 시인데 좋게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하루 일과 중 의미 있고 즐거운 일이라고 하시니 아이고 몸둘 바를 모르겠고요. 안 선생님 그림도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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