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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동시방 여울
안준철 추천 0 조회 93 25.06.01 10:5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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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01 12:28

    첫댓글 그냥 지나칠 풍경이지만 선생님의 따뜻한 가슴이 그냥 지나칠 수 없었군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표정부터 너그럽습니다. 세상을 너그럽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세상이 아름답고 부드러워 마음 다칠 일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루 일과를 시로 기록하는 선생님의 일상에 존경의 마음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 이종사촌 누나랑 연홍도 미술관에 가려고 약속을 잡고 전남동부청사 주차장에서 전기차를 충전하며 이 글을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 그 장면을 이미지로 떠올리며 운전석에 앉아 댓글로 안부 전합니다. ^^.<안개나루 올림>

  • 작성자 25.06.01 13:04

    안 선생님의 그림처럼 따뜻한 마음이 읽히네요. 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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