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입니다.
작년 4월 파티(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의 새내기들이 배움터와 인근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며 기쁜 시간을 함께 보냈던 것을 추억하는 분들이 계시지요?
올해도 4월에 파티의 새내기들이 사랑어린배움터를 찾아 '길 위의 멋짓'을 가집니다.
그 준비와 더불어 파티의 중요하고 역사적인 변화인 '포스트날개'와 배움터의 현안 중 '생태칼리지' 이야기를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한 사랑어린먹거리와 막걸리를 함께 나누며 이야기 나누는 향연을 갖습니다.
3월 7일 쇠날 저녁에 열리는 자리는 향연의 자리입니다.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오셔서 같이 자리하시게요.
집에 있는 먹거리중 함께 나누고 싶은 것도 가지고 오시면 더 풍성해지겠지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6:30에 시작입니다. 먹거리 가져오시는 분들은 좀더 일찍 오시면 세팅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