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장을 넘어선 횡포와 폭력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관리주체의 직원은 무한 친절과 겸양이 최우선이지만폭력, 또는 고발 건은 신중하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몇 가지 해결 사례입니다. 1. 입대의에 당선이 무슨 완장이나 된 듯 군림하더니 연말 정상적인 최소한의 직원 급여 인상을 관리비횡령했다며 주민 선동에 이어 여러 기관에 민원 제기, 관할 서에 고발한 건------고발인이 동대표로서 급여인상을 심의했고 회의록에 싸인한 증거로 벌금 200만 원 언도되자재판관에 폭언 모욕죄(괴씸죄)를 범하여 100만 원 추가 언도/ 상고 없이 300만 원 납부하고 부끄러워 이사 나감/"무식하면 용감하다" 는 말의 본보기가 됨 (당시 온 나라가 관리비 횡령 건으로 어수선함에 편승한 건) 2. 관리비 장기미납 독촉장, 납부요청 경리주임 통화에 분풀이식 폭력//  -망치를 들고 황소처럼 내달아 관리실 출입 2중유리문을 박살내고 폭언으로 대치하다가  경리주임 업무 책상의 덮개용 대형 유리까지 내리쳐 온통 풍비박살------경찰에 불려 다니며 곤욕을 치르다가 즉시 물적 원상복구와 재발방지 서면 각서를 본인 가족 2인 등3인 연대서명 3부 작성하여 경찰서, 관리실, 입대의에 제출하고 합의/이후로는 관리실 주변은 얼씬도 못함 3. 도장공사 직전 측벽 지장 수목을 다듬는 고가차량 작업 방해 건//   ------다 자란 수목 다 버린다며 몇 시간 째 고가작업차량을 승용차로 가로막은 새태,견인차 불러 이동 후 작업, 법적 싸움 직전까지 갔으나 정당한 절차를 거친 수목 전정으로 인정하고 사과 4. 대낮에 단지내 보도를 자전거로 주행하다가 혼자 들이받고 골절상을 입은 후 관리사무소를 고발한 사건//  ------가로등 시설이 원이이라는 주장이었으나 고발인 피고발인이 변호사까지 선임한 싸움에서 가로등은필요불가결한 시설로 고발인 부주의 인정--관리실 무죄 판결 (고발인이 관리실에 재판비용 변상) *간단히 적었지만 한 건당 몇 개월 또는 1년 이상 지루한 싸움이었습니다.법 만능,폭력 만능의 이면을 꿰뚫어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지피지기로 그에 대처하는 요령을 습득해야 합니다.평범한 사람은 의견다툼으로 끝나지만, 일련의 건을 들여다 보면1. 가족(부부, 자녀) 구성원의 극단적 불화, 경제적 불안정 상태2. 사업이나 직장, 친구, 진로에 대한 좌절감3. 다혈질, 순간적인 폭발성 심리 소유자4. 우월적 지위라는 처박한 의식구조5. 출근하면 을, 퇴근하면 갑으로 돌변하는 팔색조 *폭력이나 고발에 입맛 들여다 보며 대처해야 승리합니다.